[동국역경원]한글대장경상의 염불 및
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에 대한 말씀(1)
동국역경원 발행 한글대장경 1,229부
경전중
염불(念佛)이 언급된 경전은 57부이고 687번
말씀하셨고,
아미타불 성호는 86부 경전에서 412번 말씀하셨고,
나무아미타불 성호는 3부 경전에서 5번 말씀하셨습니다.
말법시대인 지금은
석가세존께서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이행도로 설하시면서 극락왕생을 간절히 권하셨고, 제2의 석가로 불리는 용수보살님도 팔만사천 불법을 이행도와 난행도로 판석하셨고, 당신께서도
나무아미타불 염불하여 극락왕생하신 뜻을 통찰하여 우리 중생들은 당연히 그 뜻을 진리 그대로 받들어야 겠습니다.
염불 및 아미타불성호에
대한 동국역경원의 한글대장경 경전 내용입니다
[아미타불]
1-1.경률이상 578페이지 9라인
어느 한 비구가 『아미타불경(阿彌陀佛經)』과 『대반야바라밀(大般若波羅蜜)』을 열심히 외웠는데, 이 사람이 죽으려 할 때에 제자에게 말하였다.
1-2.경률이상 578페이지 10라인
"아미타불과 그 대중들이 함께 오시는구나."
1-3.경률이상 1126페이지 8라인
"당신은 마음을 바로 하여 서방을 향하고서 이 한 게송을 말씀하여 이로써 아미타불(阿彌陀佛)을 찬탄하십시오."
1-4.경률이상 1392페이지 11라인
아미타불(阿彌陀佛)의 나라에는 언제나 갖가지 기묘하고 여러 가지 빛깔을 지닌 백학(白鶴)과 공작(孔雀)과 앵무(鸚鵡)와 사리(舍利)며 가릉빈가(迦陵瀕伽)와 공명(共命)이라는 새들이 있다. 밤낮으로 하루 종일 아름답고 고상한 음성을 낸다.
2-1.고승전 233페이지 9라인
이에 혜원은 곧 정사의 아미타불앞에 재(齋)를 건립하였다. 서원을 세워 함께 서방정토에 태어나기를 빌었다. 그리고는 유유민(劉遺民)에게 그 글을 짓게 하였다.
2-2.고승전 233페이지 11라인
마침내 목숨을 이으려는 동지와 번뇌를 쉬게 한, 곧은 신심의 선비 123명과 여산의 북쪽 반야대정사(般若臺精舍) 아미타불 불상 앞에 모였습니다. 다 함께 향화를 올리면서 공경히 서원하옵니다. 오직 이 한 모임의 대중들이 무릇 시주하는 이치가 밝다면, 삼세(三世)의 이어짐이 드러날 것입니다. 감응을 옮길 수 있는 운수와 부합한다면, 선악의 보응도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2-3.고승전 255페이지 3라인
그 후 잠시 여산에 머물다가 갑자기 병이 위독함을 느꼈다. 이에 서방 정토에 정성을 다하여 아미타불을 상상하였다. 이때 혜원은 하나의 촛불을 보내서 말하였다.
2-4.고승전 298페이지 13라인
그 후 사방을 떠돌아다니며 두루 교화를 베풀었다. 형주(荊州)에서 강릉에 도달하여 신사(辛寺)에 머물렀다. 나이가 60에 들어서자, 힘껏 수행하기를 더욱 맑게 하였다. 항상 안양(安養)정토에 태어나기를 소원하여 아미타불을 우러러보았다.
2-5.고승전 473페이지 2라인
잠시 후에 아미타불이 나타났다. 빛나는 모습이 밝게 빛났다. 혜통은 선정에서 깨어나, 동학들에게 본 것을 자세히 알려주었다. 말을 마치자 곧 세상을 떠났다. 기이한 향기가 방에 감돌다가, 사흘이 지나서야 멎었다. 이 때 나이는 59세이다.
2-6.고승전 553페이지 5라인
또한 예전에 전송의 명제(明帝)가 1장 8척의 금불상 조성을 경영하였다. 네 번 주조하였으나 이루지 못하였다. 이에 계획을 바꾸어 1장 4척의 금불상으로 조성하였다. 법열은 마침내 백마사(白馬寺)의 사문인 지정(智靖)과 더불어, 인연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힘을 모았다. 이를 1장 8척의 아미타불로 개조하고자, 그 뜻을 알리고 비로소 금동을 모았다.
3-1.관세음보살수기경 4페이지 7라인
“훌륭하십니다. 세존이시여, 여래ㆍ응공ㆍ정변지께서는 바라건대 그 신력(神力)으로써 저 정사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로 오게 하셔서 양쪽이 서로 만나 볼 수 있게 해주십시오. 왜냐하면 저 정사가 이 국토[刹土]에 오게 되면 선남자와 선여인은 선근(善根)을 이룰 것이며, 그가 법을 설하는 것을 듣고 이 삼매를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 안락세계의 아미타불을 만나서, 선남자와 선여인들로 하여금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마음을 일으킬 수 있
3-2.관세음보살수기경 11페이지
11라인
이 부처님의 국토[刹土]에 있었던 청정하고 장엄[嚴飾]한 일들에 대하여 지금 너를 위해서 설하겠다. 네 생각은 어떠하냐? 저 안락(安樂)의 세계인 아미타불의 국토가 갖고 있는 청정하고 장엄한 일들이 많았겠느냐, 적었겠느냐?”
3-3.관세음보살수기경 12페이지 4라인
“그러하다. 화덕장아, 마땅히 그와 같이 알아야 할 것이다. 저 아미타불 국토의 장엄한 일들이 마치 이 털끝에 묻은 물과 같은 것이라고 한다면 금광사자유희 부처님 국토의 그것은 큰 바다의 물과 같으니라. 성문과 보살의 차이 또한 이와 같으니라.
3-4관세음보살수기경 20페이지 3라인
선남자야, 아미타불의 정법(正法)이 멸한 뒤에 한 밤중이 지나고 새벽이 밝아올 때에 관세음보살이 저 7보(寶)로 이루어진 보리수 밑에서 결가부좌를 하고 앉아서 등정각(等正覺)을 이룰 것이며, 그 이름을 보광공덕산왕(寶光功德山王) 여래ㆍ응공ㆍ정변지ㆍ명행족ㆍ선서ㆍ세간해ㆍ무상사ㆍ조어장부ㆍ천인사ㆍ불세존이라고 할 것이다. 그 국토(國土)는 자연 7보(寶)로 이루어지고 온갖 미묘한 것들이 합쳐져서 그 장엄(莊嚴)함을 이룰 것이며, 여러 부처님이신 세존들께
4-1.광홍명집 557페이지 23라인
(2)
아미타불상찬과 서문(阿彌陀佛像讚[幷序])
4-2.광홍명집 1339페이지 4라인
원컨대, 서쪽으로는 아미타불을 만나고 위로는 도솔천에 나아가 삼계를 굽어보며 높이 네거리[四衢]에 임하고, 백 년의 신령한 믿음으로 여러 제후를 가볍게 굽어보며, 일음(一音)으로 인도하는 바가 멀리 부처님의 나날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4-3.광홍명집 1358페이지 29라인
146)
불삼존으로 비로자나불(毘盧舍那佛)과 문수(文殊), 그리고 보현(普賢)이다. 또는 아미타불(阿彌陀佛)과 관세음(觀世音)이다.
5.금강정경관자재왕여래수행법 1페이지 13라인
2) 아미타불(阿彌陀佛)의 다른 이름이다.
6-1.금강정경금강계대도량비로자나여래자수용신내증지권속법신이명불최상승비밀삼마지예참문 1페이지 13라인
수용지혜신(受用智慧身) 아미타불(阿彌陀佛)께 귀명합니다.
6-2.금강정경금강계대도량비로자나여래자수용신내증지권속법신이명불최상승비밀삼마지예참문 2페이지 17라인
5) 금강법보살부터 금강어보살까지는 서방 아미타불에 섭수되는 4보살로서 지혜문을 주로 한다.
7-1.금강정경유가문수사리보살공양의궤 4페이지 28라인
13)
서방의 아미타불을 말한다.
7-2.금강정경유가문수사리보살공양의궤 35페이지 14라인
39)
대일여래가 사불(四佛)의 공양에 응답하기 위하여 출생시킨 내사공양(內四供養)과 사불이 대일여래의 공양에 답하기 위하여 출생시킨 외사공양(外四供養)을 합한 총칭. 팔공(八供)이라고도 하며, 금강계 삼십칠존 가운데 내사공양과 외사공양을 합친 것이다. 즉, 금강계의 사불인 아촉불ㆍ보생불ㆍ아미타불ㆍ불공성취불이 대일여래에게 공양하기 위하여 각각 유출한 보살로서, 내공양보살(內供養菩薩)인 금강희(金剛嬉)ㆍ금강만(金剛鬘)ㆍ금강가(金剛歌)ㆍ금강무(金剛
8-1.금강정경유가문수사리보살법일품 5페이지 19라인
촉불(阿閦佛), 남방에 보생불(寶生佛), 서방에 아미타불(阿彌陀佛), 북방에 불공성취불(不空成就佛)이 있는 사방의 원륜 하나하나에도 중앙과 같이 각각 4보살을 배치한다. 이와 같은 다섯의 륜(輪)은 깨달음의 세계를 다섯으로 나누어 나타낸 것이다. 그들의 움직임은 모두 통합되어 5부(部)가 구성된다. 5해탈륜의 5전(轉)하는 모습을 보면 시계방향의 순서를 지니고 있다. 또한 태양이 뜨고 지는 것과 동일한 방향을 가지며, 동은 발심(發心), 남은
8-2.금강정경유가문수사리보살법일품 25페이지 21라인
65)
산스크리트로 Vajragītā. 금강계 37존 가운데 내사공양(內四供養)의 제3. 중앙 대월륜(大月輪) 중에서 서남간에 자리한 보살. 아미타불의 설법에 의한 법열의 경지에 보답해서 노래하는 모습을 나타낸 것이 이 보살이다. 범명은 금강가라 하고 밀호는 무외금강(無畏金剛), 묘음금강(妙音金剛)이라 한다. 서방 아미타불의 덕을 공양하는 보살로서 설법의 표치를 나타낸다. 이것은 아미타불의 가영삼매(歌詠三昧)에 상응하는 것이다. 금강계만다라 대
9.금강정경유가수습비로자나삼마지법 6페이지 23라인
24)
서방에 위치하는 아미타불(阿彌陀佛)로써 묘관찰지(妙觀察智)로 중생을 설법 교화하시는 부처님이다.
10-1.금강정승초유가보현보살염송법 7페이지 18라인
26)
범어로는
Amitābha-Buddha(無量光佛), 또는 AmityusBuddha(無量壽佛)이다. 금강계오불 가운데 서방 아미타불. 한량없는 광명의 부처님이며 한량없는 생명의 부처님이다. 아미타불은 한량없는 광명을 지니고 중생의 번뇌의 어둠을 밝히는 한편, 한량없는 생명을 지녔기에 생멸이 없는 부처님이란 뜻이다. 또는 관자재왕불(觀自在王佛)․무량청정불(無量淸淨佛)․무량불․감로불(甘露佛)․진시방무애광여래(盡十方無碍光如來)라고도 한다.
10-2.금강정승초유가보현보살염송법 9페이지 27라인
35)
서방 아미타불, 즉 무량수불을 말한다.
10-3.금강정승초유가보현보살염송법 21페이지 19라인
71)
대일여래가 4불(佛)의 공양에 응답하기 위하여 출생시킨 내사공양(內四供養)과 4불이 대일여래의 공양에 답하기 위하여 출생시킨 외사공양(外四供養)을 합한 총칭이다. 8공(供)이라고도 하며, 금강계 37존 가운데 내사공양과 외사공양을 합친 것이다. 즉 금강계의 4불(佛)인 아촉불․보생불․아미타불․불공성취불이 대일여래에게 공양하기 위하여 각각 유출한 보살로서, 내공양(內供養) 보살인 금강희(金剛嬉)․금강만(金剛鬘)․금강가(金剛歌)․금강무(金剛
11.금강정유가염주경 1페이지 18라인
주불은 아미타불 표시합니다.
12-1.금강정유가중략출염송경 22페이지 5라인
그 동방에 위에서 설한 바와 같은 상좌(象座)가 있다. 아축비불(阿閦鞞佛)이 그 위에 앉는다고 관해야 한다. 그 남방에는 위에서 설한 바와 같은 마좌(馬座)가 있다. 보생불(寶生佛)이 그 위에 앉는다고 관해야 한다. 그 서방에는 위에서 설한 바와 같은 공작좌(孔雀座)가 있다. 아미타불(阿彌陀佛)이 그 위에 앉는다고 관상해야 한다. 그 북방에는 위에서 설한 바와 같은 가
12-2.금강정유가중략출염송경 37페이지 18라인
127)
이하에서는 서방 아미타불의 사방 사보살인 금강법·금강리·금강인·금강어보살을. 밝힌다. 제일 먼저 금강법보살(金剛法菩薩)의 출생을 밝힌다.
12-3.금강정유가중략출염송경 107페이지 9라인
본과 같게 박계하고 나서 인(忍)과 원(願)의 도(度)를 굽혀 서로 버티고, 화(花)로 삼는다. 이것을 아미타불삼매야계(阿彌陀佛三昧耶契)라 이름한다. 밀어로 송한다.
13.금강정유가중발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론 9페이지 3라인
그리하여 법계체성(法界體性)을 인(印)하여 성취한 가운데 사불(四佛)이 나오며, 사방의 여래는 각기 네 보살을 가진다. 동방 아촉불의 네 보살은 금강살타(金剛薩埵)ㆍ금강왕(金剛王)ㆍ금강애(金剛愛)ㆍ금강선재(金剛善哉)의 네 보살이고, 남방 보생불의 네 보살은 금강보(金剛寶)ㆍ금강광(金剛光)ㆍ금강당(金剛幢)ㆍ금강소(金剛笑)의 네 보살이고, 서방 아미타불의 네 보살은 금강법(金剛法)ㆍ금강리(金剛利)ㆍ금강인(金剛因)ㆍ금강어(金剛語)의 네 보살이고,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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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금강정일체여래진실섭대승현증대교왕경 23페이지 15라인
83)
서방 아미타불의 동쪽이다.
14-2.금강정일체여래진실섭대승현증대교왕경 24페이지 15라인
87)
아미타불의 남쪽이다.
14-3금강정일체여래진실섭대승현증대교왕경 26페이지 14라인
93)
아미타불의 북쪽이다.
14-4.금강정일체여래진실섭대승현증대교왕경 27페이지 19라인
98)
아미타불의 서쪽이다.
14-5.금강정일체여래진실섭대승현증대교왕경 27페이지 20라인
99)
이상 아미타불의 4친근인 금강법·금강리·금강인·금강어의 4보살을 금강법지(金剛法智) 등의 구절에 배당한다.
14-6.금강정일체여래진실섭대승현증대교왕경 77페이지 30라인
67)
아미타불.
14-7.금강정일체여래진실섭대승현증대교왕경 81페이지 25라인
80)
5불의 인계를 밝힌다. '견고한 살타금강'은 아촉, '엄지와 중지'는 보생, '손가락을 옮기어'는 아미타불, '중지를 교차해'는 불공성취불, '검지를 중지에'는 대일여래의 인계이다.
15.금광명최승왕경 97페이지 11라인
나무 서방아미타불(南無西方阿彌陀佛)
16-1.다라니잡집 94페이지 2라인
아미타불이 성문들과 함께 하시는데, 그 여래(如來)?응공(應供)?정변지(正遍知)의 국호는 청태(淸泰)라고 한다.
16-2.다라니집경 29페이지 9라인
아미타불전법륜인(阿彌陀佛轉法輪印)에 준하되 다만 양손의 집게손가락․가운뎃손가락․약손가락을 고쳐 모두 구부리고, 양손의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을 세워라. 그리고 가슴 위에 인(印)하고[헤아려 다시 생각한다.] 다음과 같은 진언을 송하라.
16-3.다라니집경 51페이지 7라인
113)
Kani-krodha. 금강아(金剛兒)라고도 한다. 태장만다라 금강부원의 제3행 상방 제5위의 존이다. 아미타불의 화신에 속한다고도 하며, 오추사마명왕(烏蒭沙摩明王)과 동체존이다. 분노형으로 몸은 육색(肉色)이고 왼쪽 다리를 높이 들었다. 양팔을 펼쳤는데 왼손에 금강저를 쥐고, 오른손은 아래로 향하여 시무외인을 결하였다. 오른쪽 발로 연꽃 위를 밟고 머리부분에는 둥근 광명이 있으며, 머리카락은 불이 훨훨 타오르는 모양이다. 밀호는 사업
16-4.다라니집경 68페이지 12라인
만일 어떤 사람이 능히 날마다 공양하고 인을 결하고 진언을 송한다면 목숨을 마치려 할 때에 미간에서 광명이 나는데 마치 아미타불의 백호광명[毫光]과 비슷할 것이다.
16-5.다라니집경 79페이지 9라인
2.
아미타불대사유경설서분(阿彌陀佛大思惟經說序分)
16-6.다라니집경 80페이지 5라인
“만일 사부대중이 그 국토에 태어나고자 하면, 마땅히 아미타불의 인다라니(印陀羅尼)를 받아 지니고 단법(壇法)을 행하여 공양하고 예배하여야 할지니, 그래야 비로소 그 불국토에 왕생하게 될 것이다. 만일 사부대중이 뭇 꽃을 아미타부처님께 뿌리고 진언을 송하고 발원하면 열 가지 공덕을 얻게 될 것이니라.
16-7.다라니집경 81페이지 2라인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이 아미타불다라니를 송하여 지니고 아울러 인을 결하는 등 날마다 공양한다면 곧 5역과 4중과 항하의 모래알처럼 많은 수의 나고 죽으면서 지었던 무거운 죄들을 멸하여 없앨 것이다. 만일 사마타(奢摩他)의 효험을 얻어 아미타부처님 국토에 남자 몸으로 태어나 단정하고 총명하며 7보에 앉아 천안과 천이(天耳) 등의 신통을 성취하고 천상의 의복을 얻어 부처님과 다름없이 되고자 할 때에는 마땅히 아미타불상을 만들어야 할 것이니, 그 상
16-8.다라니집경 82페이지 7라인
중앙에 결가부좌하시어 손으로는 아미타불설법인(阿彌陀佛說法印)를 결하고 계시는 아미타부처님을 안치하라. 좌우의 엄지손가락과 약손가락은 끝을 서로 붙이고 오른손의 엄지손가락과 약손가락 끝으로 왼손의 엄지손가락과 약손가락 끝을 누르고, 좌우의 집게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을 벌려 세우고 계신다. 그리고 부처님의 오른쪽 행랑에는 십일면관세음보살상(十一面觀世音菩薩像)을 그리고, 왼쪽 상에는 대세지보살상(大勢至菩薩像)을 그려라. 부처님의 위에는 모
16-9.다라니집경 84페이지 5라인
백여덟 번 진언을 송하고 흰 겨자를 다 묻은 다음에 아미타불상을 안치하라. 그리고 네 명의 스님을 청하여 재(齋)를 베풀되, 그보다 많아도 되니 한정이 없다. 이렇게 날마다 공양하며 대신주(大身呪)를 송하라. 진언은 다음과 같다.
16-10.다라니집경 84페이지 9라인
1)
아미타불신인(阿彌陀佛身印)
16-11.다라니집경 85페이지 3라인
2)
아미타불대심인(阿彌陀佛大心印)
16-12.다라니집경 86페이지 3라인
5)
아미타불멸죄인(阿彌陀佛滅罪印)
16-13.다라니집경 86페이지 7라인
6)
아미타불심인(阿彌陀佛心印)
16-14.다라니집경 87페이지 18라인
44)
팔엽연화로써 아미타불의 자리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16-15.다라니집경 88페이지 7라인
아래의 아미타불정인(阿彌陀佛頂印)에 준하되, 오직 가운데 있는 두 손의 집게손가락을 고쳐 각각 두 손의 가운뎃손가락 끝에 붙이고 그 집게손가락을 약간 구부려라. 다음에 두 손의 엄지손가락으로 오른손의 가운뎃손가락 중간 마디 위를 감싸고 엄지손가락을 오고 가게 하라.
16-16.다라니집경 88페이지 9라인
아미타불신인(阿彌陀佛身印)에 준하되 오직 두 손의 가운뎃손가락을 고쳐 세워 서로 붙인 후에 양손의 집게손가락을 가운뎃손가락의 등 뒤로 밀쳐 끝을 서로 버티어 놓아라. 다음에 두 손의 엄지손가락을 함께 끝을 구부려 가운뎃손가락의 아래 마디 옆으로 넣고 엄지손가락을 오고 가게 하라. 진언은 다음과 같다.
16-17.다라니집경 89페이지 3라인
12)
아미타불정인(阿彌陀佛頂印)
16-18.다라니집경 90페이지 3라인
13)
아미타불륜인(阿彌陀佛輪印)
16-19.다라니집경 90페이지 4라인
왼손과 오른손의 엄지손가락을 각각 약손가락 끝에 붙이고 오른손으로 왼손을 누른 다음 가슴에 대어라. 만일 설법하고 논의하고자 할 때에 날마다 이 법을 행하면 모두가 환희할 것이며 죽어서 아미타부처님의 국토에 태어날 것이다. 만일 재화(財貨)나 음식 등의 물건을 구하고자 할 때에는 4주 되는 수단을 만들어 중심에 아미타불상을 안치하고 다섯 쟁반의 음식을 마련하여 단의 중심에 쟁반 하나를 안치하고 사방에 각각 쟁반 하나씩을 안치하라. 그리고 주사(
16-20.다라니집경 90페이지 5라인
또 만일 어떤 사람이 열병을 앓을 때에는 오색실에 스물한 번 진언을 송하여 스물한 개의 매듭을 맺고 병자의 목에 묶은 다음에 병자가 아미타불을 염하고 주사는 향로를 잡고 시방의 부처님께 공양하며 찬탄하면 곧 나을 것이다. 만약 8부의 귀신이나 천(天)이나 부처님이나 보살이나 금강으로 하여금 환희하게 하고자 할 때에는, 4주 되는 수단을 만들고 주사가 반드시 청정하게 하여 남자나 여인이나 서로 접촉하지 말고 그 단의 중심에 아미타불상을 안치하되
16-21.다라니집경 91페이지 2라인
이와 같이 염주를 굴리면서 진언을 송할 때에는 염주를 10바라밀다(波羅蜜多)로 삼고 염불하며 진언을 송하는 것을 아뇩다라삼먁삼보리로 삼는다. 만일 아미타불께 공양을 할 때에는 마땅히 위에서 말한 것들로 염주를 만들어야 할 것이니, 그 밖의 물건은 쓰면 안 된다. 만일 다른 여러 가지 물건들로 만든다면 모두 효험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은 수정으로 만든 염주이니 이 염주로 진언을 송하면 뭇 죄가 모두 소멸되는 것이 마치
16-22.다라니집경 91페이지 4라인
14)
아미타불료병법인(阿彌陀佛療病法印)
16-23.다라니집경 92페이지 5라인
49)
아미타불주 이외의 경계를 말한다.
16-24.다라니집경 141페이지 8라인
색과 청색과 적색을 뿌리고 뒤에 흑색을 뿌립니다. 다음날 아침이 되면 다시 외원(外院)에 뿌리기를, 동북 모서리로부터 오른쪽으로 돌면서 뿌리되, 오색가루를 이전의 법과 같이 차례로 뿌립니다. 그리고 단의 중심에 십일면관세음을 안치하여 좌주(坐主)로 삼고 연화좌 위에 수레바퀴 형상[輪形]을 안치합니다. 다음에 내원의 동쪽면 중앙에 아미타불을 안치하고 오른쪽 변에 석가모니불을 안치하고 왼쪽 변에 반야바라밀다를 안치합니다. 북쪽면 중앙에 대세
16-25.다라니집경 159페이지 4라인
만일 부인(婦人)에게 아이가 없어 아기를 얻게 하고자 할 때에는 오색가루로 4주 되는 단을 만든 다음 단의 중심에 십일면관세음보살을 안치하고 동쪽에는 아미타불, 북쪽에는 대세지보살, 남쪽에는 마두관세음(馬頭觀世音)보살, 서쪽에는 마혜수라천왕(摩醯首羅天王)을 안치합니다. 그리고 깨끗한 수관 하나를 가져다 깨끗한 물을 가득히 담고 그 속에 오곡을 넣고 버드나무 가지 등으로 그 수관의 입구를 막습니다. 그리고 다시 생견(生絹)으로 그 버드나무 가지를
16-26.다라니집경 159페이지 4라인
저 관세음보살의 명자를 스물한 번 염하게 합니다. 다음에 아미타불과 마두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과 마혜수라천왕의 이름을 이와 같이 염하게 한 다음에 그 부인으로 하여금 지심으로 세 번 예배하고 아기가 생기기를 발원하게 합니다. 다음에 아사리가 오색 줄을 가지고 한 번 진언을
16-27.다라니집경 159페이지 4라인
향하여 앉아 인을 결하고 관세음보살과 아미타불 등을 차례로 봉청하여 각각 본위(本位)에 안치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 부인으로 하여금 향탕에 목욕하고 깨끗한 새 옷을 입게 한 다음 서쪽 문 밖에 대연화좌를 만들고 연화좌 위에 깨끗한 생초(生草)를 폅니다. 다음에 아사리가 오른손에 바저라를 잡고 왼손으로는 부인의 오른손을 잡고 단으로 이끌고 들어가 북쪽 문 밖에 세웁니다. 그리고 아사리가 지심으로 진언을 스물한 번 송하고 부인으로 하여금 지심으로
16-28.다라니집경 182페이지 7라인
됩니다. 열한 개의 얼굴을 만들되, 앞의 세 얼굴은 보살 얼굴로 하고 좌상(左廂)의 세 얼굴은 성난 모습으로 하며 우상(右廂)의 세 얼굴은 보살 얼굴과 흡사하게 하되 송곳니가 위로 솟아나게 합니다. 그리고 뒤의 한 얼굴은 웃는 모습으로 만들고 그 정수리 위의 얼굴은 부처님 얼굴로 만듭니다. 그 열한 개의 얼굴에 각각 화관을 씌우고 그 화관 안에 각각 한 분의 아미타불을 안치합니다. 그 상의 왼손에는 조관 한 개를 들고 그 조관 입구에는 연꽃 하
16-29.다라니집경 477페이지 2라인
二合悉地二合迦囉座十三)를 안치하고, 서남 모서리에 바저라건다(跋折囉健茶)를 안치하고, 서북 모서리에 화신좌(火神座)를 안치하라. 그리고 외원(外院) 동면의 북쪽 끝에 제일 먼저 만수시리보살좌(曼殊室利菩薩座十四)를 안치하고, 이어 남쪽에 시방일체불좌(十方一切佛座十五)를 안치하고, 이어 전단덕불좌(栴檀德佛座十六)를 안치하고, 이어 아촉불좌(阿閦佛座十七)를 안치하고, 원(院)의 문 가운데 아미타불좌(阿彌陀佛座十八)를 안치하고, 이어 상덕불좌(相德佛座
16-30.다라니집경 486페이지 7라인
이 인을 결하고 진언을 일곱 번 송한 다음 인을 오른쪽으로 세 바퀴 돌리면 대결계(大結界)라고 이름하니 이렇게 하여 안위(安慰)하고 좌정(坐定)한다. 이어 말향(末香)을 취하여 단 안에 있는 모든 부처님과 보살과 금강 등의 위에 뿌린 다음 꽃을 뿌리는 법사를 한 번 행한다. 이어 세 번 예배하고 세 바퀴를 행도(行道)한 다음에 문 밖에서 모든 음악을 연주하게 한다.[아미타불곡(阿彌陀佛曲)을 연주하되, 곡이 끝나면 곧 그친다.]
16-31.다라니집경 502페이지 6라인
동면의 북쪽 끝 첫 번째 좌주(座主)를 미묘성불정(微妙聲佛頂)이라고 이름하며, 연화좌 위에 사발의 형상을 안치하고 광염으로 에워싸라. 두 번째 좌주를 아미타불정(阿彌陀佛頂)이라고 이름하며, 연화좌 위에 불두정(佛頭頂)을 만들고 광염으로 에워싸라. 세 번째 좌주를 일체불정(一切佛頂)이라고 이름하며, 연화좌 위에 불정(佛頂)의 형상을 만들고 광염으로 에워싸라. 네 번째 좌주를 석가문불(釋迦文佛)이라고 이름하며, 연화좌 위에 불정(佛頂)의 형상을 만
16-32.다라니집경 504페이지 5라인
동면의 북쪽 끝 첫 번째 좌주를 상덕불(相德佛)이라고 이름하며, 연화좌 위에 부처님 형상을 만들고 광염으로 에워싸라. 두 번째 좌주를 아미타불이라고 이름하며, 연화좌 위에 부처님 형상을 만들고 광염으로 에워싸라. 세 번째 좌주를 석가금륜불정(釋迦金輪佛頂)이라고 이름하고, 네 번째 좌주를 석가전법륜불(釋迦轉法輪佛)이라고 이름하며, 다섯 번째 좌주를 전단덕불(栴檀德佛)이라고 이름하고, 여섯 번째 좌주를 백광명불정(白光明佛頂)이라고 이름하며, 일곱
17-1.당대자은사삼장법사전 96페이지
17라인
3)
①4방위에 각각 배치된 4불(佛)을 말하는 것으로, 동방의 아촉불(阿閦佛), 남방의 보상불(寶相佛), 서방의 무량수불(無量壽佛), 북방의 미묘성불(微妙聲佛) 등이다. ②밀교의 금강계(金剛界)의 4불로, 동방의 아촉불, 남방의 보생불(寶生佛), 서방의 아미타불(阿彌陀佛), 북방의 불공성취불(不空成就佛) 등이다. ③밀교의 태장계(胎藏界)의 4불로, 동방의 보당불(寶幢佛), 남방의 개부화왕불(開敷華王佛), 서방의 아미타불(阿彌陀佛), 북방의 천
17-2.대당대자은사삼장법사전 308페이지 16라인
37)
귀경서(歸敬序), 혹은 귀경문(歸敬文)이라고도 한다. 즉 경률론 삼장(三藏)의 첫머리에 먼저 불보살과 삼보 등에 귀의하여 예경한다는 글을 쓰는 것을 말한다. 보통은 “대지혜 비로자나 부처님께 귀명합니다[歸命大智海毘盧遮那佛]”라거나, “나무석가모니불[南無釋迦牟尼佛]”, 또는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등의 짧은 글을 넣지만 몇 구절 정도의 게송을 지어 넣는 경우도 있다.
18-1.대명도경 40페이지 14라인
3)
10성증(誠證)이라고도 하며, 정토경에서 시방의 아미타불의 본원(本願)을 증득하는 것이다.
18-2대명도경 135페이지 11라인
2)
극락정토의 변두리 땅. 극락왕생의 염불을 하면서도 아미타불의 본원(本願)에 의혹을 품는 사람들이 태어나는 곳이다.
19-1.대방광불화엄경40권본 753페이지 3라인
또 이 사람이 목숨을 마치려는 마지막 찰나에 온갖 기관은 모두 무너지고 친속들은 모두 떠나게 되고 모든 세력은 모두 잃어져서, 정승이나 대관이나 궁전 안팎의 코끼리·말·수레·보배나 숨은 광들이 하나도 따라오지 않더라도 이 열 가지 원은 서로 떠나지 아니하고, 어느 때에나 앞길을 인도하여 잠깐 동안에 극락세계에 가서 나게 되리라. 가서는 곧 아미타불과 문수사리보살·보현보살·관자재보살·미륵보살 들을 뵈올 것이며, 이 보살들은 몸매가 단정하고 공덕이
19-2.대방광불화엄경40권본 753페이지 3라인
구족하여 아미타불을 둘러 앉은 가운데서 이 사람은 자기 몸이 연꽃 위에 나서 부처님의 수기 받음을 볼 것이며, 수기를 받고는 무수한 백천만억 나유타 겁을 지나면서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는 시방세계에서 지혜의 힘으로 중생들의 마음을 따라 이롭게 할 것이며, 오래지 않아서 보리 도량에 앉아 마군을 항복 받고 원만하고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고 미묘한 법륜을 굴리어 부처님 세계의 티끌 수 같은 많은 세계의 중생들로 하여금 보리심을 내게 하고 근기를
19-3.대방광불화엄경40권본 765페이지 19라인
아미타불 극락세계 어서 가소서.
19-4.대방광불화엄경60권본 1837페이지 16라인
혹은 보나니, 아미타불과
19-5.대방광불화엄경80권본
10013페이지 4라인
모든 부처님 세계의 수명을 심왕보살이 말한 것이니, 이 사바세계인 석가모니부처님 세계의 한 겁은 극락세계 아미타불 세계의 하루 낮 하룻밤이 되고, 극락세계의 한 겁은 가사당 세계 금강견부처님 세계의 하루 낮 하룻밤이 되며, 이렇게 차례차례로 아승기 세계를 지나가서 마지막 세계의 한 겁은 승련화 세계의 하루 낮 하룻밤이 되는데, 보현보살과 함께 수행하는 큰 보살들이 모두 그 가운데 가득하였다고 말하였다.
20.대방광십륜경 9페이지 27라인
16)
부처님이나 보살이 수행을 하기 시작할 때 과거세에 세운 본래의 서원을 말하는 것으로 예를 들면 아미타불의 마흔여덟 가지 큰 서원ㆍ약사여래의 열두 가지 큰 서원ㆍ석가여래의 5백 가지 큰 서원 등이 있는데 여기서는 석가여래의 5백 가지 큰 서원을 말한다.
21-1.대보적경 419페이지 3라인
아난아, 동방으로 항하 모래처럼 많은 세계의 항하 모래처럼 많은 부처가 있거든 저 부처님이 각기 아미타불의 한량없는 공덕을 칭찬하시느니라. 사방·사유·상하의 모든 부처님이 칭찬하심도 또한 그러하니라, 왜냐하면 다른 불국토에 중생들이 아미타여래의 명호를 듣고 한 생각이라도 깨끗한 믿음을 내어 기뻐하고 그 착한 뿌리로 회향하여 극락세계에 나기를 원하면, 원을 따라 다 나서 불 퇴전을 얻게 되며, 끝내 위없는 정등 보리에 이르리라, 다만 오무간업과
21-2.대보적경 419페이지 4라인
안난아 만일 어떤 중생이 다른 불국토에서 보리심을 발하여 아미타불을 전일하게 생각하거나 또는 항상 많은 착한 뿌리를 심고 발심하여 그나라에 나기를 원하면 이사람이 목숨이 질때에 아미타불이 비구중과 더불어 앞뒤로 에워싸고 그 사람앞에 나타나서 곧 여래를 따라 그나라에 테어나 불퇴전을 얻으며, 창차 위없느 정등보리를 얻느니라.이러므로 아난아, 만일 선남자·선여인이 극락세계에 태어나서 아미타불을 뵙고자 하거든 마땅히 위없는 보리심을 발하며, 다시 극
21-3.대보적경 419페이지 5라인
아난아. 만일 다른 나라 중생이 보리심을 발하고는 비록 일심으로 아미타불을 생각하지 않으며, 또한 항상 많은 착한 뿌리를 심지 않았더라도 자기의 수행한 모든 착한 공덕에 따라서 저 부처님께 회향하여 태어나기를 원하면 이 사람이 목숨이 다 할때에 아미타불이 나툰 몸[化身]을 보내어 비구중과 더불어 앞뒤로 에워싸고 그 화불(化佛)의 광명과 상호가 참부처와 다름 없이 그 사람 앞에 나타나 거두어 인도하여 곧 화불을 따라 그 나라에 나고는
21-4.대보적경 420페이지 2라인
아난아, 만일 중생이 대승에 머무르는 자가 청정한 마음으로 아미타여래께 향하여 열 번만이라도 아미타불을 생각하며, 그 나라에 태어나서 매우 깊은 법을 듣기를 원하여 곧 신심을 내어 마음에 의혹이 없이 한 생각이라도 깨끗한 마음을 내어 일념으로 아미타불을 생각하면 이 사람이 목숨이 다할 때에 꿈속에라도 아미타불을 보고 결정코 그 나라에 나서 불퇴전의 위없는 위를 얻으리라. 이런 뜻으로 한량없는 세계의 모든 부처님이 다 아미타불의 공덕을 칭찬하
21-5.대보적경 420페이지 3라인
아난아, 동방으로 항하 모래처럼 많은 낱낱 세계에 항하 모래처럼 많은 보살이 있어서 아미타불과 모든 성중을 예경·공양하기 위하여 부처님 처소에 나타나니 사방·사유·상하도 또한 그러하니라.”
21-6.대보적경 420페이지 11라인
아미타불께 예경하도다.
21-7.대보적경 422페이지 17라인
다시 아난아, 저 아미타불국 가운데 모든 성문중이 다 몸에 빛이 있어 능히 한 길을 비추며, 보살의 광명은 백·천 길을 비추느니라. 다만 두 보살의 광명은 항상 삼천대천세계를 비추느니라.”
21-8.대보적경 423페이지 6라인
새벽에 한량없는 백·천억 나유타 부처님을 받들어 섬기어 공양하고 찬탄하며, 모든 착한 뿌리를 심고는 새벽에 본국으로 돌아오나니 이것은 아미타불의 본원(本願)의 위신력을 가피한 연고며, 또한 일찍이 여래를 공양하여 착한 뿌리가 서로 이어 이지러짐이 없는 까닭이며, 잘 닦아 익힌 까닭이며, 잘 거두어 잘 지닌 까닭이며, 잘 성취한 까닭이니라.
21-9.대보적경 426페이지 6라인
아난아, 이것이 아미타불의 극락세계니라. 너희들은 마땅히 자리에서 일어나서 합장하고 공경하여 오체를 땅에 대어 그 부처님을 위하여 예배할지니라. 그 부처님의 명칭이 시방에 가득 찼나니 저 시방의 항하 모래처럼 많은 부처님이 다 같이 칭찬하시기를 끊임이 없으시니라.”
21-10.대보적경 428페이지 12라인
가부좌를 맺고 홀연히 화생하여 잠깐 사이에 태어나느니라. 마치 다른 나라에서 어떤 사람이 오듯이 이 보살도 또한 그러하여 다른 나라에서 발심하여 극락에 와서 아미타불을 보고 받들어 섬기고 모든 보살·성문중을 공양하느니라.
21-11.대보적경 430페이지 6라인
미륵아, 만일 시방의 보살들이 극락세계 태어나는 일 중에서 이미 낳았거나 지금 나거나 장차 나게 되는 것과 아미타불을 공양 예배하고 우러러 보는 일을 갖추어 말하자면, 다만 그 이름만 말하더라도 겁이 다하여도 다하지 못하리라. 미륵아, 네가 저 모든 보살대사의 좋은 이익 얻는 일을 관하라. 만일 저 부처님의 이름을 듣고 능히 한 생각이라도 기뻐하는 마음을 내면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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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대보적경 434페이지 14라인
모든 착한 뿌리를 심어서 극락세계에 나서 아미타불 뵙기를 원하고 장차 그 부처님 국토에 왕생하여 각기 다른 나라에서 차례로 부처가 되어 모두 묘음(妙音)이라 불리게 되었다.
21-13.대보적경 434페이지 15라인
팔만억 나유타 중생이 수기(授記)·법의 지혜[法忍]를 얻고 무상보리를 이루며 저 아미타불이 전에 보살도를 행할 때에 성취한 중생이 다 극락세계에 왕생하여 이전의 원을 기억하고 다 이룩되었다.
21-14.대보적경 1673페이지 10라인
“세존이시여, 저는 또 원이 있사온데 '마치 아미타불세계에서 법희(法喜)
21-15.대보적경 1677페이지 4라인
그 때 대중 속에 있던 모든 보살이 생각하기를 '문수사리가 얻게 될 부처님 세계의 공덕과 장엄은 아미타불의 세계와 같은 것일까'라고 하였다.
21-16.대보적경 1677페이지 6라인
“선남자야, 비유하면 마치 어떤 사람이 한 개의 털을 100개로 쪼갠 뒤에 그 쪼개진 한 개의 털을 큰 바닷물 속에 넣어서 한 방울의 물을 적셔냈다면 이 한 방울의 물을 아미타불세계의 장엄에 비유할 수 있고, 남은 그 큰 바다의 물을 보견 여래의 부처님세계의 장엄에다 비유할 수 있나니, 다시 그보다 더 뛰어나느니라. 왜냐 하면 보견 여래의 부처님세계의 장엄은 불가사의하기 때문이니라.”
21-17.대보적경 1679페이지 6라인
“이 대중 안의 8만 4천 보살들이 저 부처님세계의 장엄한 일들을 보고 비록 모두가 마음을 내어 장차 이와 같은 부처님의 세계를 성취하려고 하나, 그 가운데 16명의 장한 대장부만이 훌륭한 뜻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내는지라 문수사리가 일으킨 큰 서원과 같이 그들만이 원만하게 이룰 것이며, 나머지의 모든 보살도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속히 증득할 것이요 얻게 될 부처님 세계의 공덕과 장엄은 마치 아미타불의 세계와 같을 것이니라.
21-18.대보적경 1684페이지 8라인
“선남자야, 마치 마갈국(摩竭國)의 분량으로 깨 한 섬에서 한 개의 낟알을 집어내어 그 양을 아미타불 국토의 성문과 보살에 비유한다면 나머지 집지 않은 것들은 문수사리가 보리를 증득할 때의 보살들의 모임에 비유될 수 있나니, 또한 그 수보다 더 많은 것이니라.
21-19.대보적경 2657페이지 2라인
너희들은 그로부터 5백 년 뒤에 그 모든 업장이 그제야 소멸하게 될 것이며 그 뒤에는 아미타불(阿彌陀佛)이 계신 극락세계에 나게 되며 이때에 그 부처님은 너희들에게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수기를 주실 것이니라.”
21-20.대보적경 2701페이지 3라인
“세존이시여, 마치 부처님께서 아미타불(阿彌陀佛)께서 계신 극락세계의 공덕과 이익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처럼, 만일 어떤 중생이 열 가지의 마음을 일으켜 그 낱낱의 마음을 따르면서 오로지 아미타불만을 염(念)하고 향하면 이 사람은 목숨을 마친 뒤에 저 부처님의 세계에 나게 될 것입니다.
21-21.대보적경 2701페이지 9라인
미륵아, 이것을 보살이 일으킬 열 가지의 마음이라 하며, 이 마음으로 말미암아 아미타불의 극락세계에 나게[往生] 되느니라.
22.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150페이지 5라인
그 사방 둘레에는 두루 기와 꽃을 달고, 단실(壇室) 안의 네 벽에는 시방 여래(十方如來)와 모든 보살들의 장식된 형상[所有形像]을 설치하되, 마땅히 정면[當陽]에는 노사나불(盧舍那佛)과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과 미륵불(彌勒佛)과 아촉불(阿閦佛)과 아미타불(阿彌陀佛)을 차례로 모시고, 온갖 뛰어난 변화를 갖춘 관음보살의 형상과 함께 금강장보살(金剛藏菩薩)을 그 좌우편에 안치하고, 제석(帝釋)과 범왕(梵王)과 오추슬마(烏芻瑟摩; 火頭金剛)와 람지
23-1.대비로자나성불신변가지경 34페이지 16라인
155)
아미타불(阿彌陀佛)을 말한다. 산스크리트어로 Amit bha-Buddha(無量光佛) 또는 Amit yus-Buddha(無量壽佛). 한량없는 광명의 부처님이며 한량없는 생명의 부처님이다. 아미타불은 한량없는 광명을 지니고 중생의 번뇌의 어둠을 밝히는 한편 한량없는 생명을 지녔기에 생멸이 없는 부처님이란 뜻이다. 또는 관자재왕불(觀自在王佛) 무량청정불(無量淸淨佛) 무량불 감로불(甘露佛) 진시방무애광여래(盡十方無礙光如來)라고도 한
23-2.대비로자나성불신변가지경 34페이지 16라인
다. 대일경소 제4권에는 이 부처는 대일여래의 방편지(方便智)이며 중생계가 다함이 없으므로 방편 또한 다함이 없다. 고로 무량수라 한다고 하였다. 아미타불의 밀호는 청정(淸淨) 대자금강(大慈金剛)이며, 종자는 금강계에서는 hr , 태장계에서는 a 이며, 삼매야형은 금강계에서는 오고저(五鈷杵)를 가로로 누인 위에 있는 개연화(開蓮華)이고 태장계에서는 초할련화(初割蓮華)이다.
23-3.대비로자나성불신변가지경 50페이지 22라인
과 함께 서방 극락세계 아미타불의 협시이므로 이 세 존을 합하여 세간에서 흔히 서방삼성(西方三聖)이라 칭한다.
23-4.대비로자나성불신변가지경 131페이지 21라인
254)
산스크리트로 Mah sth
mapr pta이며,
아미타불의 협시 보살로서 큰 세력이 있음을 상징하는 보살이다. 대세지(大勢至) 또는 득대세지(得大勢至)라고도 한다. 아미타불에게는 자비문과 지혜문이 있는데, 왼쪽의 보처 보살인 관세음보살이 자비문을 맡고 있음에 대해 대세지보살은 오른쪽의 보처 보살로서 지혜문을 담당하고 있다. 이 보살은 그가 지닌 지혜의 광명으로 모든 세계와 모든 중생을 두루 비추어 3도(途)의 고통을 여의고 위없는
24.대승기신론(실차난타역) 35페이지 3라인
이런 생각을 하고는 큰 서원을 내되 일념으로 부처님과 보살님을 염하리라 한다. 이렇게 결정된 마음을 내었기 때문에 여기서 수명이 다하고는 반드시 다른 불국토에 왕생하여 불․보살님들을 뵈옵고 신심이 성취되어 영원히 악도를 여읜다. 경에서 “만일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이 서방극락세계의 아미타불을 오롯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그 모든 선근으로 회향하여 왕생을 원하면 결정코 왕생하여 항상 그 부처님을 뵈옵고 신심이 증장하여 영원히 물러나지 않으며, 거기에
25.대승기신론소기회본 178페이지
2라인
土)에 나게 되어 항상 부처님을 친히 보아서 영원히 악도(惡道)를 여의는 것을 말한 것이다. 이는 수다라에서 ‘만일 어떤 사람이 오로지 서방극락세계의 아미타불(阿彌陀佛)을 생각하여 그가 닦은 선근으로 회향하여 저 세계에 나기를 원구(願求)하면 곧 왕생(往生)하게 되며 늘 부처님을 친히 보기 때문에 끝내 퇴전함이 없을 것이다’라고 한 것과 같으니, 만약 저 부처님의 진여법신을 관(觀)하여 항상 부지런히 닦아 익히면 마침내 왕생하게 되어 정정(正定
26.대승대집지장십륜경 10페이지
23라인
31)
부처님이나 보살이 수행을 하기 시작한 과거세(過去世)에 세운 본래의 서원(誓願)을 말한다. 이 서원은 모든 중생을 남김없이 제도하겠다는 원이며, 서약이며 희망이다. 이러한 서원에는 불․보살 누구나 갖는 일반적인 서원, 즉 4홍서원(弘誓願)과 불․보살 각자가 갖는 별도의 서원이 있다. 예를 들면 아미타불의 48대원(大願)․약사여래의 12대원․석가여래의 500대원 등이 있다. 여기서의 본원은 석가여래의 500대원을 말한다. 석가여래의 500
27.대승방광총지경 7페이지 3라인
아일다여, 그대는 마땅히 알아야 하나니, 과거의 정명 비구가 어찌 다른 사람이겠느냐. 달리 보아서는 안되나니, 그는 바로 지금의 아미타불(阿彌陀佛)이시니라. 아일다여, 그대는 마땅히 알아야 하나니, 과거의 달마 비구가 어찌 다른 사람이겠느냐. 달리 보아서는 안되나니, 그는 바로 지금의 내 몸이니라.
28.대승변조광명장무자법문경 8페이지 6라인
선남자야, 저 미래세의 모든 중생들이 만일 이 희유(希有)한 법문을 얻어 듣는다면, 마땅히 그 사람은 오래지 않아 한량없이 많은 복과 지혜를 성취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사람은 곧 나를 받들어 섬겨서 공양할 것이며, 이 사람은 곧 부처님의 큰 보리(菩提)를 짊어질 것이며, 이 사람은 반드시 훌륭한 말솜씨를 성취할 것이며, 이 사람은 반드시 불국토를 청정히 할 것이며, 이 사람이 수명을 마칠 때에는 반드시 아미타불(阿彌陀佛)과 보살 대
29.대승비분다리경 64페이지 14라인
1)
부처님의 지혜를 믿는 사람은 9품(品)의 행업(行業)에 따라서 아미타불의 정토에 있는 7보로 된 연꽃 속에 나서 지혜와 광명과 몸이 모두 보살과 같이 되는데, 이것을 화생이라 한다.
30.대승삼취참회경 12페이지 3라인
혹은 천신ㆍ마군ㆍ범천이나 또 나머지 세간이 능히 헤아리지 못하는 것처럼, 법의 횃불을 밝히고, 법고를 치고, 법라를 불고, 법당을 세우고, 법의 비를 내려서 법으로써 채워서 일체 중생을 윤택하게 하시옵고, 모든 천신과 인간을 가엾이 여기시어 이로움을 주시고 안락케 하시는 까닭에, 또 저 아촉(阿閦) 여래ㆍ아미타불ㆍ사자불(師子佛)ㆍ백염불(百焰佛)ㆍ방염불(放焰佛)ㆍ치성광불(熾盛光佛)ㆍ무변광불(無邊光佛)ㆍ몽은광불(蒙恩光佛)ㆍ등왕불(燈王佛)ㆍ최상불(
31.대승유가금강성해만수실리천비천발대교왕경 80페이지 9라인
8)
관자재왕여래(觀自在王如來)는 아미타불을 가리키는 칭호로 아미타의 덕칭(德稱
32.대승이문자보광명장경 7페이지
3라인
“모든 어진 사람들아, 내가 설한 이 깊고 넓은 희유(希有)한 법문은 선근이 적은 중생으로서는 듣고 받을 수 없는 것이니라. 이 법을 잘 듣고 받는 자는 곧 나를 잘 섬기고 받들어 공양하는 자이며, 또 무상보리(無上菩提)를 짊어진 자라고 할 만하다. 이 사람은 당장 걸림이 없는 말솜씨를 얻을 것이요, 반드시 청정한 부처님의 나라에 태어날 것이다. 이 사람은 임종할 때를 당해서는 아미타불(阿彌陀佛)이 직접 보살 대중들과 함께 눈앞에 나타나는 것을
33-1.대장일람집 540페이지 4라인
“혹은 시주가 본래 석가불상[釋迦]을 만들려고 했는데 아미타불상[彌陀]으로 고쳐서 만들고, 본래 『대품(大品)』을 만들려고 했는데 『열반』으로 고쳐서 만들고, 본래 승가의 방을 지으려고 했는데 승가의 음식으로 고쳐서 공양하고, 본래 이중(二衆)에게 보시하려 했는데 일중(一衆)으로 고쳐서 들여보내고, 본래 시방을 향하려 했는데 현전(現前)에 돌려서 들여보내는 것은 모두 시주를 위반하는 것이니, 돈의 많고 적음을 따져 5전(錢)을 채우면 중죄[重]
33-2.대장일람집 643페이지 2라인
머금어 이어지면서[遞相涉入] 거울은 비추지 않음이 없고 영상은 나타나지 않음이 없다. 이렇다면 타자(他者)를 섭수해서 총(總)이 되고 타자에 들어가서 별(別)이 되는 것이다. 한 몸이 이미 그렇다면 나아가 일체 법계의 범부와 성인의 몸까지도 또한 이와 같은 것이다. 마치 한 분 아미타불의 명호를 일컬으면 일체 부처님께 예배드리고 부르는 것과 같아서 두루 갖추지 않음이 없다.'
34-1.대주간정중경목록 115페이지
23라인
아미타불게(阿彌陀佛偈) 1권
34-2.대주간정중경목록 34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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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각제대중관신경(阿彌陁佛覺諸大衆觀身經) 1권
34-3.대주간정중경목록 347페이지
4라인
십왕생아미타불국경(十往生阿彌陁佛國經) 1권
35-1.대지도론 199페이지 4라인
또한 사자고음왕불(師子鼓音王佛) 때에는 인간의 수명이 10만 세요, 명왕불(明王佛) 때에는 인간의 수명이 7백 아승기겁이요, 아미타불(阿彌陀佛) 때에는 인간의 수명이 무량 아승기겁이거늘 그대는 어찌하여 말하기를 “8만 세를 지나서는 부처님이 세상에 나타나시지 않는다” 하는가? 그렇게 말할 수 없는 것이다.
35-2.대지도론 371페이지 2라인
또한 어떤 나라의 한 비구가 『아미타경(彌陀佛經)』과 『마하반야바라밀경』을 독송하였는데 죽을 때에 임하여 제자들에게 말하기를 “아미타불께서 그의 대중을 거느리고 오시는구나” 하더니, 즉시 몸을 움직여 자신의 주처로 돌아가서는 잠깐 사이에 운명했다.
35-3.대지도론 406페이지 8라인
[문] 다시 시방에는 아미타불의 안락세계 등 청정한 세계가 있거늘 어찌하여 다만 보화세계만을 들어서 비유를 삼는가?
35-4.대지도론 406페이지 9라인
[답] 아미타불의 세계는 화적세계만 못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비록 법적(法積) 비구는 부처님께 이끌리어 시방에 이르러 청정한 세계를 관찰하지만, 공덕의 힘이 얇아서 최상의 묘한 청정세계를 볼 수 없었다. 이런 까닭에 아미타불의 세계는 그와 같지 않다.
35-5.대지도론 1239페이지 2라인
[문] 만일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아미타불(阿彌陀佛)의 수명은 한량없고 광명은 천만억 유순이며 한량없는 겁 동안 중생을 제도한다”고 하는가?
35-6.대지도론 1269페이지 4라인
또 아미타불(阿彌陀佛) 세계 안의 모든 보살들은 몸에서 상광(常光)을 놓아 10만 유순을 비춘다.
35-7.대지도론 1419페이지 4라인
마치 아미타불(阿彌陀佛)께서 전생에 법장 비구(法藏比丘)로 계실 때 부처님께서 그를 데리고 시방을 두루 다니면서 청정한 나라를 보이시어 깨끗하고 묘한 나라를 선택하게 하시자 스스로 그의 나라를 장엄한 것과 같다.
35-8.대지도론 2270페이지 4라인
처음에 설명한 ‘부처님의 힘’이라 함은 석가모니부처님이요, 나중에 설명한 ‘부처님의 힘’은 시방에 현재 계신 부처님이며, 그 밖의 부처님께서는 아촉불(阿?佛)과 아미타불(阿彌陀佛) 등이다.
36.도부다라니목 1페이지 12라인
유가본경(瑜伽本經)은 도합 십만게(十萬偈)로서 18회(會)가 있으며 초회의 경은 일체여래진실섭(一切如來眞實攝)이라 이름한다. 그 경에 5부(部)를 설하는데 불부(佛部)[비로자나불이 이 부의 주(主)이다]금강부(金剛部)[아촉불이 이 부의 주이다], 보부(寶部)[보생불이 이 부의 주이다], 연화부(蓮華部)[아미타불이 이 부의 주이다], 갈마부(羯磨部)[불공성취불이 이 부의 주이다]이다.
37.묘법연화경 347페이지 4라인
만일 여래께서 멸도하신 후 500년에 이르러 어떤 여인이 이 경전을 듣고 그 설한 바와 같이 수행하면, 그 목숨을 다 마친 뒤에 극락세계의 아미타불을 큰 보살 대중들이 둘러 있는 곳에 가서 연꽃 가운데의 보배 자리에 태어나리라.
38.무량문파마다라니경 17페이지
12라인
지금 보니 무량광(無量光) 아미타불이시니라.
39-1.무량수경우바제사원생게 6페이지
26라인
그러므로 저는 아미타불국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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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무량수경우바제사원생게 8페이지
17라인
[論] 이 원게(願偈)는 어떤 뜻을 밝힌 것인가? 안락세계를 관하여 아미타불을 뵙고 그 국토에 나기를 원하는 내용이다.
39-3.무량수경우바제사원생게 11페이지 2라인
모든 구하는바 공덕의 성취란 게송에서 “중생이 원하고 즐기는 바를 모두 능히 만족하니”라고 한 것이다. 아미타불국토 장엄의 열일곱 종류의 공덕을 간략히 설하였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성불하소서.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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