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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감동적인 글 (수필) 알자리 / 정영인
너나들이 추천 0 조회 169 20.09.05 15:5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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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07 10:09

    첫댓글 건강하심을 빕니다.
    사위에게 씨암탉을 주신었다는 것은
    일반 닭을 다주고 마지막으로 씨암탉마져 주시었다는 어떨까요?
    괜히 태풍에 곁들여 한마디 올립니다.

  • 작성자 20.09.08 10:31

    @@@ 씨 없는 수박 @@@

    아주 오래 오래 전에, 첫 째 매형에게는 아이가 들어서지 않았습니다. 우리 집에서는 딸 가진 죄인이라고 뭔 멀울 못했습니다. 그러다 숙환으로 첫 째 매형이 죽고, 재혼한 누님은 바로 아이가 들어 섰습니다. 45세에.
    결국, 첫째 매형이 '씨 없는 수박'이었습니다. 특무상사로 근무하면서 방탕한 생활이 그를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이젠, 누님도 둘째 매형도 다 저 세상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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