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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5.18 사태는 실체가 없다!
정의한 추천 0 조회 137 24.10.11 13:3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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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1 14:01

    첫댓글 위 사항의 가장 큰 오류는 군(軍)은 도대체 80년 5월 18일까지 어디서 뭐 하고 있었냐는 것이다. 79년 12월 12일 이미 군(軍)은 반역을 한 것이다. 즉, 외방(外防)의 의무를 버리고 내정(內政)에 개입하여 나라를 망친 것이다. 만약 80년 5월 18일 광주의 사태가 정체 모를 집단의 선동이라면 계엄령을 전국적으로 내렸어야 할 것이다. 이미 나라를 망친 군(軍)이 뭐가 무서웠을까? 그러므로 정체 모를 집단의 선동이 아니라 군(軍)의 자작극임이 명백하다. 군(軍)은 내정(內政) 개입의 당위성을 강조하기 위한 명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美)가 박정희를 제거한 김재규를 버리고 전두환으로 노선을 바꾼 것도 한 몫 했다.

  • 작성자 24.10.11 15:55

    미안 하지만.. 도대체가 말이 통하질.. 모모미님 사주를 안 보고 모모님의 글만 보고 사주풀이를 해도 90% 적중 자신..

  • 24.10.11 19:18

    @정의한 여보세요. 저의 작은 아버지가 그 작전에 개입한 분 중에 한 사람입니다. 제발 음모론을 퍼트리지 마세요.

  • 작성자 24.10.11 19:47

    @모모미 계엄군으로 말입니까? 시민군으로 말입니까?

  • 작성자 24.10.11 19:54

    가만보니 모모미님은 내가 만만해 보이시는가 보네..?
    다른분들의 글에는 댓구도 안 하시더니 내글에는 엄청 반박을..

  • 24.10.12 01:05

    적당히 하시고 선은 넘지 맙시다.

  • 24.10.13 07:02 새글

    이런 글에 혹하는 ..젊은사람들이 말하는 2찍.토왜. 수준의 판단력 꽝

  • 작성자 24.10.13 19:16 새글

    모두들 죽어봐야!

  • 24.10.13 20:55 새글

    세상에....
    동시간대를 살고 있는데 이렇게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노벨문학상 수상한 한강님의 사주풀이가 올라와 있나 들어왔는데 이런 충격적인 글을 보네요.

  • 작성자 24.10.13 21:52 새글

    저는 80년 5.18 당시 전남도청 공무원으로 재직시 5.18사태 관련 모든 행정 실무를 담당했었고, 당시 처음부터 끝까지 현장에 있었으며, 5.18사태 관련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에서 저 보다 5.18실태를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나는 극우나 우파나 극좌나 좌파도 아니며 그냥 내 마음 가는데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특히 5.18 문제는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려 있습니다.

  • 24.10.13 22:09 새글

    @정의한 그렇군요.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이랑 너무 다른데 실무담당을 하셨고 현장에 계셨다하니....

  • 작성자 24.10.13 21:59 새글

    위 내가 올린 글 중에서 거짓이나 틀린 점이나 왜곡된 내용들이 있는가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 가는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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