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를 시청했습니다.. 이번에는 알베르토의 고향집 이탈리아를 찾아가는 길입니다.
프랑스 로빈, 독일 다니엘, 영국, 제임스, 중국 장위안, 이태리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로마 공항에 내립니다.
로마공항에서, 알베르토가 일행을 모아놓고 말합니다. 내 고향은 이태리중에서도 시골 미라노이다.. 미라노
고향집에 가기 전에, 토스카나와 베네치아를 들리겠다... 하고 공항에서, 일행이 토의를 합니다.
캬옥~~ 나, 놀랬습니다...
로마공항에서, 내 친구의 집 일행들이, 서서 토의를 하는데.... 공항으로 입국하는 승객들이 지나가는데
전부.... 서남아시아계, 아니면 흑인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이, 트렁크를 밀면서, 로마로 입국하는 것 이었습니다.
백인은 별로 보이지 않고.... 죄다... 검은 사람들이었습니다.
...............
프랑스 파리를 여행한 적이 있습니다. 가이드가, 공항에서 부터, 지갑 조심하라고, 소매치기들이 많다고
누누이 강조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조금 있다가... 어머, 내돈 없어졌어!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렇게, 지갑 조심하라고 했는데도 그 사이에, 돈을 잃어 버렸다니, 조금 있다가, 내 카메라... 하는 연식
탄식이 흘러 나옵니다.
파리 여행내내 기분 나빴습니다.. 그때가 겨울이었는데... 파리의 여름은, 여행객들로 넘쳐난다고 하여,
일부러 겨울을 택해, 여행했는데도, 여행지 마다 길이 막혔습니다.
어느 여행지에서는... 프랑스 노동자들이 파업을 해서, 시위를 하느라고 막히고, 어느 여행지에서는...
관광객들이 넘쳐나서, 막히고.
프랑스 파리에는, 관광객들로 넘쳐났으며, 유명 관광지마다.... 관광객들로 발 디딜틈 조차 없었습니다.
여행이 짜증이 났습니다.. 그리고 유럽의 겨울은, 정말 춥더군요... 그 차가운 바람때문에.. 엄청
고생했습니다.
자유시간에... 파리를 돌아다녀 보느라고 택시를 타는데... 택시 운전기사가... 잔돈도 주지 않고
휭하니 도망가기 일쑤였습니다. 숙소에 돌아와 한국인 가이드에게 불만을 말했더니, 택시운전기사
대부분이 아랍계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프랑스인들은 택시운전기사로 별로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 이었습니다.
.......................
이탈리아, 프랑스.... 조상 팔아 돈 잘 벌고 있었습니다. 나폴레옹 묘지, 앙뚜아네뜨 왕비가, 처형당한 것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개선문 등등..... 조상 덕분에 돈 잘 벌고 있었습니다. 루브르박물관에서, 사진으로만
보던 명화들을 보았습니다.. 그 많은 유물.... 그 많은 미술품 등등
이탈리아는... 더욱 더 조상때문에.... 정말 잘 먹고 잘 살고 있었습니다... 자랑할 것은 조상 밖에 없지요
내 친구의 집 알베르토 역시, 이태리가 예전에는 정말 훌륭한 사람이 많았다고, 조상 자랑합니다..
미켈란젤로, 등등.... 유명한, 예술가들을 거론하면서... 정말 예전에는, 이태리가 최고 였다고........
....................
메르스때문에, 한국에 관광객이 줄자.... 한국의 총리대행이, 외국대사를 직접 접견하며, 메르스 퇴치에
만전에 기할테니, 한국을 선제공격 하지 말아 달라고..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줄었다고.... 관광객이 한국에 와서 메르스에 걸리면, 3천달러까지 보상해
주는 보험까지 만들겠다고... 중국의 크루즈배가, 인천을 다녀가기로 했는데, 메르스때문에 배 안에서만
머물고 잠깐 있는동안, 무대를 만들어서, 크루즈 중국 관광객들을 향해서, 쇼를 부리며, 노래를 부르는
광경이 있었습니다.
귀가 얕고, 안목이 짧은 한국이... 지금 안달을 하고 있습니다.
메르스때문에........
메르스로 국민건강이 나빠질까봐 걱정하는 것 보다는...
관광객 줄어들까봐..... 돈 조금 벌게 될까봐..
돈! 돈!
돈에 환장한 국민들....
동남아... 오지의 어린 여자들을 돈주고 데려오는 한국이 될 줄이야...
예전에 미처 생각도 못했지만, 현실은 그렇습니다.
돈! 돈!
돈이면, 뭐든지 다 통하는....
바보 멍텅구리 한국사회!
첫댓글 부자나라(?) 한국은 돈으로 해결합니다 특히 외국인에겐..
유럽의 저 난장판 다문화를 보고온 한국인들 아무런 생각이 없습니다 . 그냥 유럽가서 돈 쓰면서 쇼핑만 하다온건가 ?
일본인들이 다문화(외국인유입)을 반대하면하 가장 많이 하다던말이 바로 유럽의 개판다문화를 말하더군요 그런데 한국인은 유럽여행 갔다와선 도데체 뭘 보고온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