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
나에게는 어머니가 있습니다.
"어머니!" 하고 부르면
따뜻하게 대답해 주는
어머니가 지금 내 곁에 계시기에
이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에게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아버지!" 하고 부르면
정답게 대답해 주는
아버지가 지금 내 곁에 계시기에
이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에게는 선생님이 있습니다.
"선생님!" 하고 부르면
반갑게 대답해 주는
선생님이 지금 내 곁에 계시기에
이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에게는 어머니가 있습니다.
'어머니' 하고 마음속으로 불러 보면
하늘나라에서도 따뜻하게 대답해 주는
어머니가 계시기에
이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에게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아버지' 하고 마음속으로 불러 보면
하늘나라에서도 정답게 대답해 주는
아버지가 계시기에
이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에게는 감사가 있습니다.
나를 낳아 주고, 길러 주고, 가르쳐 주신
고마운 분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그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내 안에 있으니
이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마음이 쉬는 의자에서-
어둠을 물리치시고
세상을 밝히시는 주 하나님,
하루의 첫 시간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셔서
찬양과 기도와 말씀의 은혜로
우리의 심령을 채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아침,
하늘의 만나와 진리의 생수로
우리 모두가 더욱 만족함을 얻게하시고,
성령 충만함의 은혜로,
오늘도,
감사와 기쁨,승리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다가오는 봄,
들판의 작은 풀잎도
살아 있음에 꽃을 피웁니다.
산들거리는 바람결에도
가슴에 차오르는 벅찬 감동도 느낍니다.
주님,
비록,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들이지만
어둠속에서 촛불을 밝히는
우리의 작은 손길 하나가
세상을 밝히는 새로움을
가져올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
바람처럼 불어왔다 가버리는,
아침 안개와도 같은
우리의 짧은 인생의 여정에도
이 땅위에 잠시 머무는 동안,
새로움의 바뀜이 있기를 원합니다..
비록,
우리의 삶이
세상의 여러 환난과 어려움으로,
광야와도 같은
고난의 힘든 길을 걷는다 하여도,
우리가 낙망하여 쓰러지지 않음은
언제나,
우리의 길을 예비하시고,인도하시는
주님께서 함께 동행 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주님,
우리의 그 믿음안에서,
주님의 그 사랑 안에서,
오늘도,
참 평안을 누리며
우리로 주님의 기쁨이 되는
진정한 순종과 겸손의
이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제 곧,
2024년 설날의 연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이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서
하루 하루 감사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서로 만나기 힘들었던 가족들과
기쁨의 만남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행복이 가득한
명절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우리에게 맡겨주신
모든 귀한 일들에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승리의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지금까지 지내온 그 모든것이
오직,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임을
감사함으로 주님께 고백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