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단종문화제 개막공연 미리내색소폰오케스트라 민은홍 소프라노 협연 예정
단종문화재는 재단법인 영월문화관광재단과 영월문화재단이 함께 합니다.
단종의 옷자락을 따라 .. 향년 16세로 영월 관아 관풍헌에서 사망한 비운의 단종(端宗)과 정순왕후(定順王后)의 64년간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새겨보셔요.
일시 : 2024년 4월 26일 . 장소 : 영월 동강둔치공원 특설무대
출연 : 미리내색소폰오케스트라(지휘 김성진) . 가수 박일준 . 민은홍 소프라노 . 트럼펫 이광호 . 가수 김나경 . 가수 현덕 . 가수 김소영
단종문화재의 부제는 "단종의 옷자락을 따라"는 17세의 어린나이로 생이별하고 애달프게 죽음을 맞이한 단종과 왕비에서 노비가 되어 단종을 그리워하며 64년을 홀로 지낸 정순왕후의 변치않은 사랑을 기리기 위한 뜻이 담겨있답니다.
2024년 4월 28일, 일요일 오후 3시에는 영월 빅밴드, 뮤지컬 갈라콘서트(안지후, 윤지환, 고은영, 강신주, 조예진, 관은주), 별사랑, 당찬, 앵두걸스 등 화려한 출연진의 공연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제57회 단종문화재 (장릉사적 196호 . 세계문화유산 단종문화제)
일시: 2024년 04월 26일 (금) ~ 2024년 04월 28일 (일)
장소 : 세계문화유산 영월 장릉, 관풍헌, 동강둔치, 영월문화예술회관!
단종문화제는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고혼과 충신들의 넋을 축제로 승화시킨 영월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제입니다.
1967년에 "단종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 축제는 1990년 제24회 때부터 "단종문화제"로 명칭을 바꾸어
현재까지 다양한 체험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조선 제6대 단종대왕의 능, 장릉이 있는 영월에서 제57회 단종문화제가 2024년 4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개최됩니다.
1967년에 시작된 이 행사는 단종의 고혼과 충신들의 넋을 축제로 승화시킨 행사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 축제입니다.
올해의 단종문화제는 단종국장, 단종제향, 정순왕후 선발대회, 칡 줄 다리기, 체험행사, 참여행사, 공연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여러분에게 안전 하면서도 즐겁고 교육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