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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메밀꽃축제 - 무료체험객 100명을 선착순 |
구병마을의 역사 19세기 중엽부터 정감록을 신봉하는 사람들이 모여 형성된 마을이라 전해지는 구병리는 본래 보은현 속리면에 속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자연부락인 윗멍에목이, 느진목 이, 된목이 등 3개 자연부락을 병합하였으며, 1947년 속리면이 분할됨에 따라 현재 내속리면 에 편입되었습니다. |
구병마을의 특징 국토 분단의 혼란기에 새 삶터를 찾던 난민들이 명당 (정감록의 십승지 중 하나) 이라고 찾아들어 한 때는 큰 마을을 형성하기도 하였으나, 근대화 물결과 함께 찾아 온 이농으로 현재는 전형적인 작은 산촌 마을로 변모하였습니다. 마을 중앙 월봉을 중심으로 좌청룡 우백호가 마을을 아늑히 감싸 안고 있어 풍수지리상 명당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지적을 입고 사는 이 마을의 사람들은 무병하고 오래 살아 장수마을로도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산천이 수려하고 물과 공기가 맑고 깨끗하여 80~90세는 보통이고 100세 이상 장수하는 분이 많고 착하고 어질게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범죄 없는 마을로 지정 되었습니다. 속리산은 아비산, 구병산은 어미산으로 불릴만큼 마을은 구병산 자락에 아늑하게 놓여 있는 형태이며 마을터는 그 지형이 소의 자궁과 같다 하여 우복동(牛福洞 )으로 일컬어지기도 합니다. |
서원계곡 외속리면 서원리에 있으며, 맑고 깨끗한 계곡입니다. 보은에서 25번 국도를 타고 외속농협 앞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505번 지방국도를 만나는데 이 길을 거슬러 오르면 서원계곡에 도착합니다. (구병리에서 10분거리에 있습니다.) |
만수계곡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만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속리산 천황봉에서 발원한 삼가천에서 삼가저수지에 이르는 4㎞의 계곡입니다. 주위의 우거진 숲과 깍아지른 듯한 바위와 물속까지 보이는 맑고 깨끗한 물로 여름피서지로 유명합니다. 보은에서 25번 국도를 타고 외속농협 앞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도착합니다. (구병리에서 10분거리에 있습니다.) |
삼가저수지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삼가저수지는 농업용수 확보는 물론 여름철에는 시원한 바람으로, 겨울에는 빙어 낚시장으로 관광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구병리에서 10분거리에 있습니다.) |
삼년산성 보은읍 어암리 오정산에 있는 신라시대의 석축산성으로 둘레 1,680m, 산의 능선을 따라 문지 4개소, 옹성 7개소, 우물터 5개소와 교란된 수구지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구병리에서 20분거리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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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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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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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과 구병산의 가장 경관이 빼어난 곳을 연결한 충북 알프스 등산코스 중, 빼어난 산수경관과 원시림 그대로 잘 보존된 구병산은 43.9km의 시작점입니다. 보은군에서는 매년10월 충북알프스전국등반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이 행사를 통해 충북의 특산품인 황토를 이용한 다양한 건강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구병마을 역시 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구병마을에 오시면 사시사철 산행 후 황토찜질방을 비롯 황토볼길 걷기 등의 황토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송로주 시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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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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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에 특효 있다는 믿음이 전해 내려오는 술 쥐새끼 술은 ‘뱃속쥐새끼 술’로 뱃속에 있는 쥐새끼나 갓난 새끼를 구하여 배갈에 담가 일년에서 삼 년-하루 세 번 소주 잔으로 한 잔씩 복용하는 술로 중풍에 특효가 있다는 믿음이 전해 내려오는 술입니다. 복용 시 온몸이 근질근질거리는 사람은 효과를 보고 아무 반응이 없는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
12달 술
구병마을에서는 각 가정에서 12달의 술을 가양주로 빚고 있는데, 귀한 손님이 오시면 대접합니다. 하지만 매달 한 가지 술만을 내놓고 있으며, 그 달을 놓치면 그 술은 다음 해가 되어야 마실 수 있습니다. 특히, 구병마을의 주민이 건강한 이유는 맑은 물, 좋은 공기, 자연 음식, 구병산의 정기 이외에도 구병마을의 12달 술을 적당량 마시는데 있습니다.
구병마을의 12달 술로는 산딸기 술, 보리뚝 술, 매실 술, 살구 술, 마가목 술, 칡 술, 오미자 술, 다래 술, 오디 술, 산사 술, 대추 술, 솔방울 술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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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나무 소개 * 산사나무는 아가위 나무라고도 불리워지며, 나무껍질은 잿빛이고 가지에 가시가 있다. * 꽃은 5월에 흰색으로 피고 열매는 이과(梨果)로써 둥글며 흰반점이 있고 지름이 1.5cm이고 9~10월에 붉은 빛으로 익는다. * 한방에서는 열매를 산사자(山査子)라고 하며 건위제, 소화제, 정장재로 사용하며 | |
* 민간에서는 고기를 많이 먹은 다음 소화제로도 활용한다. 산사술의 효능 활혈서근(活血舒筋)의 효과가 있어서 과도한 피로로 몸이 무거우면서 아풀때나 산사자를 위장약으로 약효가 뛰어나 위의 활동을 왕성하게 해주며 소화기능을 강화하므로 약용주를 마시면 효과도 빨리 나타난다.
마시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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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소개 * 마가목은 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5~6월에 꽃이피고 과실은 10월에 붉게 익는다. * 마가목의 약명은 정공등(丁公藤)이라 하여 신장, 방광, 이뇨제등에 이용되며, 동의보감에는 요각(腰脚)을 강하게 하고 비(痺)를 다수리며, 백발을 검게하고 중풍을 예방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
마가목술의 효능 * 피로회복, 강정, 강장, 신장염, 방광염, 소변불리등 생식기 질환에 좋은 약주가 되며, 이질, 설사병, 대장에 좋다고 한다. * 식전에 먹으면 식욕이 증진되고 소화가 잘되는데 상음하면 양기부족, 발기불능, 낭습습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허리 무릅이 시리고 아프거나 하체에 힘이 없는 사람도 이 술을 먹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시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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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나무 소개 * 다래나무과의 낙엽, 활엽, 덩굴식재로서 우리나라 각지의 산야에 자생한다. * 이른 여름에 다섯잎의 꽃을 피우며 과실은 가을에 황갈색으로 익는다. * 봉오리 일 때 개다래 파리가 산란한 벌제집은 혹이 생긴 형태가 되며 과실보다 혹인 생긴 벌레집이 뛰어나며 이것을 열탕을 부어서 건조시킨 것을 목천료(木天蓼)라고 한다. | |
다래술의 효능
마시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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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소개 * 칡은 콩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로서 전국 각지 산야에 흔히 볼수 있다. * 초가을에 자홍색의 꽃이 피고 땅속에 커다란 뿌리가 있으며, 이 뿌리에는 전분을 10~14% 함유하고 있다. * 한방에서는 뿌리를 갈근,꽃을 갈화라 하여 두통,복통,이질,설사,위장장애,강정등에 사용되며, 특히 술먹은뒤 주독을 푸는데 이용되고 있다. | |
칡술의 효능
마시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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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소개 *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으로 과실은 약용, 식용에 이용한다. * 6~7월이 성숙기이며,과실은 작으며 집합과이다. * 과실에는 구연산, 방과산, 포도당, 휘발성정유, 비타민C 등이 함유되어 있고 조루증, 사지냉감, 낭습증등의 약용으로 이용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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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소개 * 오미자는 목력과의 낙엽덩굴 식물로 산골짜기에서 주로 자란다. * 줄기는 갈색이고 나무를 기어오르는 성질이있다. * 열매는 장과로 거의 둥글고 이삭모양으로 여거개가 달리며 8~9월에 홍색으로 익는다. * 어린순은 나물로도 먹는다. | |
* 열매에는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의 다섯가지 맛이 섞여 있어 오미자라 하며, 약용으로도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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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나무 소개 * 매화나무의 열매가 매실이며 특히 매실주는 대표적인 과실주로 알려져 있다. * 매화는 중국이 원산지이며, 이름봄 눈속에서도 꽃이피며, 이를 설중매라도도 한다. * 매실에는 구연산, 사과산등이 들어 있으며 건위, 소화불량, 피로회복등에 도움이 된다. | |
매실술의 효능
마시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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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나무 소개 * 오디는 뽕나무 열매다, 뽕나무는 원래 양잠을 위해서 재배된 것이지만, 전국 각지에 서식하고 있으며, 열매는 처음에는 백색이지만, 점차 붉게되어 여름철에 들면서 자흑색의 액과가 되어 생식한다. * 당분, 단백질, 회분, 유자산등이 함유되어 있고, 껍질은 소변을 잘보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부종환자게게 응용되고, 근래에 간염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 작은 가지는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와 동맥경화 질환에 널리 사용된다. | |
오디술의 효능 *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과가 있고 * 오장을 보하고 눈과 귀를 맑게하여 기분이 상쾌해지며 * 모든 수종증을 낮게 한다고 한다.
마시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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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 소개 * 대추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교목으로 전국 각지에서 재배하며, 야생 맷대추도 있다. * 밤과 더불어 제사상에 없어서는 않되는 과실고 * 말린 것은 약용으로 주로 이용된다. * 대추에는 과당이 많이 함유하며, 산미와 상쾌한 풍미가 있다. | |
* 베투카프텐, 정유등이 함유되어 있어 한방에서 부인병 일체 혈액순화, 어혈, 타박상등에 약용으로 이동되고 있다.
마시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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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뚝 소개 * 보리밥 나무는 보리수 나무과의 상록교목으로 보리수나무, 보리장나무, 뽈두나무라 불리고 있다. * 과실주를 담그며 옛날에는 구황식량으로 많이 이용되었다. * 열매는 단백질, 당질, 섬유질, 칼슘, 비타민등이 들어 있다. | |
보리뚝술의 효능
마시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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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나무 소개 * 살구나무는 중국이 원산으로 전국 각지에서 재배되고 있다. * 살구의 씨앗은 행인이라고 한다. * 열매의 과육은 단당하지만 완숙하면 등황색으로 되어 연해진다. * 살구에는 아미그달린, 지방유, 당질, 사과산과 비타민A 효력은 과실중에 최고다. | |
* 기관지, 해수, 폐결핵등에 효능이 있다. 살구술의 효능 * 기관지, 해수, 천식, 가래가 목을 막아 갑갑할 때 마시면좋고 * 가슴이 결리고 뜨끔거릴 때 아주 좋은 술이다. * 식전 한잔은 식욕을 증진케 하고, * 여름에 더위먹은데 효험이 있다.
마시는 방법 |
옥 수 수
옥수수 주 직접 담궈 술이 맑고 많이 마셔도 뒤끝이 개운하며, 추운 날씨 입맛을 돋구기에 제격입니다.
옥수수 밥 옥수수밥은 옥수수와 쌀의 비율을 1대1로 섞고 쌀밥을 할 때보다 물을 적게 해 밥을 짓는데, 밥보다 부담이 덜 하고 비타민이 많아 특별식으로 입맛 없는 아침에 실속 있는 영양식입니다. 옥수수 묵 모양이 올챙이 같아 올챙이 묵이라고도 불리고, 옥수수로 만들기 때문에 옥수수묵 이라고 하는데, 묽은 양념간장에 말아내기도 하지만, 콩국을 부으면 두 배로 고소합니다 구병마을의 주요 생산물인 옥수수는 마을을 찾는 방문객이나 등산객에게 더 없이 좋은 먹거리로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비 빔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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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밥 버섯,더덕,나물등 20여종의 제공되는 반찬류는 순수한 자연산 무공해 음식으로 우리 선조들의 음식기법을 그대로 살려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끔 조리되는 음식입니다. 또한 산채정식은 고혈압,당뇨,암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순수한 자연산이 찾는 고객들 건강에 매우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 밥 무를 굵게 채 썰어 밥솥이나 냄비 밑에 깔고 밥을 지어 양념간장을 넣어 비벼 먹는데, 무는 계절에 따라 크기와 맛이 다르나 가을철에 무밥을 많이 지어 먹었습니다. 무의 껍질에는 모세혈관을 강하게 하는 비타민 B가 들어 있어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며, 옛부터 뇌졸중으로 반신마비가 왔을 때는 무밥을 해 먹는 민간요업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콩나물 밥 통통하게 자란 콩나물을 밥솥에 쪄내 양념간장에 무치면 맛이 있고, 고슬고슬한 콩나물밥을 지어 참기름을 한 방울 떨어뜨린 양념간장으로 살살 비벼 먹으면 진수성찬이 부럽지 않습니다. |
메 밀 국 수
메밀국수는 끓는물에 삶아서 찬물에 헹구어 소쿠리에 건져서 물기를 뺀 다음 뜨거운 장국에 말거나 비비거나 또는 냉면으로 해 먹습니다. 특히 냉면은 양지머리국물 ·닭국물 등을 차게 식혀서 여기에 메밀국수를 말고 웃고명으로 양지머리 편육 ·알지단 등을 얹어 먹는데, 겨울철 음식으로서 별미입니다. 또, 차가운 김치국물에 말아 김치와 오이 절인 것을 얹어 먹는 메밀막국수도 유명합니다. |
메 밀 묵
한겨울밤 "메밀묵!"하고 외치며 다니는 메밀묵 장사의 목소리를 기억하는 사람은 겨울밤의 훈훈한 향수를 지니고 있을 것입니다. 메밀묵은 추운 겨울에 텁텁한 맛으로 먹는 것이 제격입니다. 긴긴 겨울 밤, 배추김치를 송송 썰어 넣고 한 양푼 무쳐 먹던 메밀묵,청포나 도토리묵처럼 차지고 쫀득쫀득한 맛은 없어 퍽퍽 하지만 구수하고 수더분한 맛이 있어 정겨운 고향음식입니다. |
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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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두부 콩제품 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가공품으로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으로 구수하고 담백하며 맷돌에 갈아 천연간수를 사용하여 직접 두부를 만들어서 도심 속의 자연에서 느껴보지 못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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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 길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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