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중님으로부터 귀한 정보를 들어서 올립니다.
며칠전 사중에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지세를 보는 분들이었는데요.
그분들과의 대화에 우연히 실상사의 법당 내부 예불종에
일본지도 그려진 것에 관한 이야기가 화제에 올라왔습니다.
또 지리산 관련 여러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분들만의 전해오는 설이 있었지만
스님은 지리산의 비밀을 알기에 얘기를 듣고 잠자코 있었고요..
그에 관한 정리도 할겸해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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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후지산은 지리산 뒤에 있다는 뜻이다?(거짓)
일본의 후지산과 지리산의 관계에 대해
일부에서는 지리산의 뒤에 산이 있어 후지산이라 한다던가
일직선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설이 있는데
성중님께서 모두 거짓말이랍니다.
두 산은 전혀 무관한 산이라고해요.
스님이 사실확인을 해봤습니다.
이게 현재 우리 지구의 기울기인데요..
구글맵에 의하면
지리산은
북위 35도 20분 13초
동경 127도 43분 50초고요
후지산은 일본 동경(도쿄)근처로
북위 35도 21분 38초
동경 138도 43분 38초로
세로 위치로는 위치상 전혀 무관합니다.
다만 북위 35를 공유.
(여기서 스님의 이전글이 일부 오류가 있었습니다.
어쩌다가 실수를 한건지 모르겠어요.. ^^
스님이 1차 글을 올린 뒤
12월 10일 위도 1도의 차이가 얼마정도 인가를 알아봤는데요.
위도 1도 변화는 대략 111km였습니다.
그래서 스님의 이전글에서는 도가 차이가 났다고 썼는데요.
다시 확인하니 지리산과 부사산의 북위는 35도로 같았습니다.
분에서 차이가 났고요.
111을 60으로 나누면 1분은 1.85킬로 차이를 나타냅니다.
그러니 지리산과 부사산은 수평기준 2.5킬로 정도
위도 차이가 나는거로 알면 되겠습니다.)
특이한건 후지산(부사산)이 지리산보다 위도가 약간 높습니다..
거의 비슷합니다만... 최고 정상 부위가 부사산의 위도가 높아요.
북극 기준하면 더 앞에 있는거죠.
지도로 사실 확인결과 세로 위치로는 두 산은 전혀 무관합니다.
지리산의 뒤에 후지산이 있다는 말도,(세로)
일직선으로 놓여 있다는 말도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수평으로 일직선이라면 사실무근은 아닙니다.
북위 35도 공유.
하지만 지구의 기운은 남반구 북반구 모두
북극에서 남극으로 흐르기 때문에
지리산과 부사산은 전혀 무관하다고 합니다.
수평적으로 위도를 공유하는건 기운과는 무관.
다만 위도를 공유할 때는 다른쪽으로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기후가 비슷하다는 정도,
위도가 같아도 부사산처럼 높으면 꼭대기에 눈이 덮힌다 정도로만 의미.)
02.우리나라의 기운이 일본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실상사가 위치(거짓)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기운 일본으로 빠져나갈 일이 없다고 해요.
지리산은 창암산과 함께 북극성신이신 '검여신'이자
'치성광여래불'의 주처인데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더구나 지리산에는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충무공을 포함 지장의 화신이
무려 3분이나 버티고 계시는데 말도 안된답니다.
지리산과 창암산 자체가 지구 세차 운동상
지금 시기 유일한 성지이기에 그럴 일 없답니다.
현재는 지리산이 전세계의 탑.
실제로 지도상으로 봐도 우리나라 밑으로는 바답니다.
일본이 아니고요.
실상사가 최초 자리잡은 것 역시 일본과 무관하답니다.
순전히 수행적인 것을 고려하여 선택한 것이래요.
03.실상사에 있는 일본이 그려진 예불종이 일본을 타격하고 약화시킨다.(일부 사실 일부 거짓)
현재 지도의 사실 여부는 모르겠고요.
이런 설이 있었습니다.
사실인 것으로 다 인식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걸 비판적 시각으로 보는 관점이 있습니다.
자비의 종교에서 일본을 죽이기 한다는게 말이 되느냐.
그러면 안된다 이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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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님께서 알려주신 이것의 진위는 이렇답니다.
예불이나 불공시 사용하는
법당내의 예불종이나 금고(金鼓,쇠북)의 종채 타종점에
일본지도를 그리고 타종하고 기도하면
일본이 약화되는게 아니고요.
일본의 우리나라 침략을 막을 수 있답니다.
일본인들은 주기적으로 밖으로 팽창하려는 집단적인 업이 있고요.
그 길목에 우리나라가 있어서
언제든 쳐들어 올 수 있답니다.
우리에게는 악몽.
주기적으로 쳐들어왔습니다.
이걸 막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데요.
대한민국 어느 사찰이든 그렇게(일본 지도 그리고 타종) 해서 기도하면
일본은 우리나라로 침략해 못들어온답니다.
이건 죄를 짓는 개념이 아니고요.
전체를 위해 올바른 방법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적대적으로 일본 죽이기가 아니라
그들의 침략적 본성을 막는 것이라 옳은거래요.
일본이 침략해 오는 것을 종교적으로 막는 방법을 정리하면
가.대한민국 사찰의 예불종(금고포함)에 일본전도 그려서 타종
(모든 사찰 가능)
나.일본전도는 본토와 섬까지 모두 포함이 가장 큰효과
(오키나와 포함 현재 국경선.)
다.자세히 못 그릴 경우 본토만 그려도 효과 있다.
(일본이라는 국호는 써도 되고 안써도 된다)
라.실상사가 아닌 대한민국 어느 사찰이든 효과있다.
마.반드시 사찰의 법당 내부의 종이어야 한다.
(마루에 위치된 종은 안됨)
(건물 내부에서 미닫이 문인 경우 인정된다)
(대종(범종)은 미해당)
바.기도를하며 쳐야 한다.(기도시 타종)
아.,(특별)대한민국 호국에 관한 종성 소리를 넣어야 함
(문구는 한문과 한글 모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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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실상사 법당(보광전)의 종입니다.
이종은 조선 숙종대에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저 아래 타종하는 부분이 일본 지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성중님 말씀에 의하면 본래 이종이 아니었답니다.
이 비법은 1870년대 초에 하늘과 통했던 어떤(여성)이가
천신께서 이런 사실을 알려주셔서
사찰들과 스님들에게 알려주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실상사 포함 3개 사찰에서
조언대로 일본지도를 그린 종을 만든 뒤 타종을 했는데
어느 순간 이것을 미신으로 여겨버린 자들에 의해 종이 바로 치워졌고
(이런 종류들이 사실은 마구니들입니다)
폐기 되어 버렸답니다.
이후 실제로 일본 침공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게 1875년 9월 20일 발생한 윤요호사건입니다.
성중님께서는 이후 일본의 본격적인 침략이 있은 후에
저 종에다 일본지도를 그려 넣은 것이라하셨습니다.
이미 늦은거지요.
이 성중님의 말씀이 유력한 것은요.
딱 봐도 종에 지도처럼 보이는 저곳은
종을 주조할 당시에 새겨 넣은게 아닙니다.
주조할 당시는 전부 돋음이잖아요.
음각이 없다는거죠.
이걸 보면 오싹해지는데요..
성중님에 의하면 당시 침략이 바로 코앞인 상태에서 알려준 것이 되고요.
지금 스님이 이걸 다시 알려주는 것을 보면
대한민국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 가운데
예불종 불사를 계획하는 사찰이 있다면
종이나 금고에 꼭 일본 지도를 새겨 넣으시기 바랍니다.
영선사도 가만 있으면 안되겠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단순히 정보만 알려드리려했는데..
사실을 찬찬히 정리하니 우리나라가 위험하군요...
가뜩이나 요즘 일본이 심상치 않은데...
쇠북(금고) 불사를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금고는 가운데에, 예불종은 연꽃만다라 안에 넣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