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준비기간: 7개월 22.11~23.5
자격증: 응용지질기사
점수: 국어 80 영어 50 한국사 80 응용역학 70 토목설계 85
2. 공부 방법:
국어
고득점을 생각하지 않고 단기간 합격하기 위해서 과감하게 포기한 과목입니다.
공부 시작 전에 먼저 작년 국어를 시간 재서 풀어봤을 때 70점 정도 나와서 비문학 위주로 시간 맞춰 풀 생각만 하고 특별한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시험 일주일 전에 3년치 기출 뽑아서 푼 것 외에 일절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영어
이 또한 고득점을 생각하지 않고 단기간 합격하기 위해 과락만 면할 생각으로 따로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 영어 지식으로 풀 생각으로 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한국사
(+ 한국 사실용 글쓰기 1급 자격증을 따면서 공부한 경험이 있음)
이 과목은 토목직렬 전에 다른 것을 공부할 때 인강 듣고 공부를 했던 경험이 있어서
따로 이번에는 인강을 끊지 않고 집에 있던 필기 압축 노트를 보면서 이론 공부를 하였고
기출문제를 풀면서 준비하였습니다
응용역학(지안에듀 토목직 프리패스)
(시험 칠 때 계산문제가 많다 보니 시간이 많이 필요하여 많은 연습이 필요한 과목이었습니다.)
이론 노트에 강의 듣고 필기한 후 따로 노트 정리를 통해 안 외워지는 공식을 정리하였습니다.
토목설계와 달리 강의를 들으면서 정리된 노트와 함께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ab형 위주로 풀었습니다.
토목설계(지안에듀 토목직 프리패스)
이론 노트에 강의 듣고 필기한 후 비법노트를 보면서 필요한 부분 옮겨 적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비법노트만 보면서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기출문제는 밑에 해설이 잘 적혀있어서 혼자서 풀다고 어려운 부분은 골라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ab형은 풀고 c형은 그냥 훑어보고 풀 수 있으면 풀고 넘길 건 넘기면서 선택적으로 풀었습니다.
따로 응용역학 토목설계 모의고사는 풀지 않았습니다
자격증으로는 관련 전공이라고 하지만 이과인것뿐 토목부분에서는 비전공자입니다. 대학시절 응용역학과 토목설계 관련하여 배운 적이 없어서 모두 새로웠습니다. 합격수기를 찾아본 결과 전공과목에서 이학민 선생님의 추천 후기가 많아서 전공 지안 패스로 수강하였습니다. 전공에서 보통 과락이 많이 나온다는 말을 들어서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학민 선생님의 인강을 차근차근 따라가면서 자신감을 얻었고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다 보니 점수가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에 중요도 표시와 abcd 문제를 선택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고 강의 또한 lite basic으로 나눠져있어서 전공을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