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 밖의 절에 가서 향을 사르는 것보다
집에 편안히 앉아 염불하는 것이 더 낫다.
계율을 지키지 않는 삿된 승려에게 공양하기
보다는 부모에게 효순하며 염불하는 것이 더 낫다.
정법을 방해하는 친구를 여럿 사귀는 것보다는
혼자 몸으로 청정하게 염불하는 것이 더 낫다.
불교 아닌 다른 외도의 글을 읽는 것보다
일자무식으로 염불하는 것이 더 낫다.
망령되이 선(禪)의 본령을 깨달았다고
스스로를 높이는 것보다는 성실하게 계율을
지키며 염불하는 것이 더 낫다.
요귀들과 감응하여 통하기를 바라는 것보다
인과(因果)를 바로 믿어 염불하는 것이 더 낫다.
퍼온 글 나무아미타불!
오직 행좌주와 어묵동정 중에 항상 부처님을
생각하며 염불하는 것보다 더 좋은 수행법은
없다고 생각하며 모든 촉각을 부처님 생각으로만
채울 수 있다면 어찌 성불의 길이 멀다고만
할 수 있겠는가?
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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