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님이 47년생 올해 77세라고 하네요. 깜짝 놀랐어요.
자기 관리가 정말 철저한 것 같아요.
노령의 나이에도 힘든 스케줄을 소화하는 비결은 아침 헬스 루틴이라고 해요.
매일 아침 아령과 모래주머니로 아침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주로 스쿼트를 하고 팔 굽혀 펴기를 한다고 해요.
코어강화 훈련 하시는 모습 정말 멋져요!
체력 관리를 위해 65세부터 근력운동을 시작했고 10년 넘게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정말 대단해요.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ㅠㅠ
아침식사도 사과 1/4을 챙겨먹고 모닝 커피를 마시면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다고 합니다.
게으른 저는 시간부족이라는 핑계로 운동을 멀리하고 있는데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 운동 피할 수 없겠죠.
2024년 새해를 맞아 저도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해야겠어요.
윤여정님은 한 인터뷰에서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묻자
몸을 제대로 아끼는 방법으로 근육운동을 이야기하더라구요.
65살이 되니 몸이 예전같지 않다고 뼈도 약해지고 근력이 떨어졌다고 해요.
나이가 들수록 규칙적인 근력운동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면 근육량이 증가하면서 복부의 지방도 뺄 수 있고
암도 예방하고 활기를 되찾고 기억력도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긍정적 사고, 긍정의 에너지도 중요하다고 했는데요.
긍정적 사고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아플 때에도 더 나은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감정을 자주 느낄수록 기억력 감퇴가 느리게 진행되고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 낮출 수 있다고 해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며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 뭐 없을까요?
고민 중에 찾은 단월드 기체조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건강관리 단월드 기체조!
1. 앉았다 일어나기
어깨너비로 발을 벌리고 서서 발끝은 45도 각도로 벌려줍니다.
양팔은 앞으로 뻗어 양손목을 꺾어줍니다.
가슴은 곧게 펴고 상체도 최대한 꼿꼿하게 펴줍니다.
처음은 무릎이 자극이 없을 정도만 내려갑니다.
발끝 너머로 무릎이 너무 나오지 않도록 합니다.
점점 허벅지가 바닥과 거의 평행을 이루도록 구부리는 것이 좋습니다.
의자에 앉는다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자리에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합니다.
발바닥으로 일어나고 단전으로 내립니다.
약20-30개부터 시작하고 점차 횟수를 늘려갑니다.
2. 팔굽혀 펴기
다리와 상체가 일직선이 되도록 한 상태에서 척추를 곧게 폅니다.
10회부터 시작해서 점차 횟수를 늘려나갑니다.
의식을 척추에 최대한 집중해서 팔굽혀펴기를 합니다.
근력과 체력을 강화하는데 좋은 영향을 끼치며
심장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뇌로 순환되는 혈액공급이 원활해져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발끝닿기
누운자세에서 윗몸을 일으켜 두 손을 발끝에 닿게 합니다.
발끝을 펴고 넓적다리가 벌어지지 않게 하여야 효과가 있습니다.
발끝까지 손이 닿지 않으면 두 발목을 잡아도 좋습니다.
1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하다가 손과 다리를 편안하게 내려놓고
3초간 휴식을 취합니다. 약5회 반복해줍니다.
몸의 온도를 높여 면역력을 높여주며 몸 속 노폐물을 정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첫댓글 건강관리의 시작을 단월드 기체조로 시작하겠습니다!!
단월드기체조로 건강관리 열심히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