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직 전산직에 합격했습니다!
전산직은 정말 정보가 없어서 막막했는데 그래도 어떻게 합격을 했네요..!
필기 준비는 박문각 올패스로 국어는 이유진쌤, 전공은 손경희쌤 들었습니다
국어는 평소 비문학을 잘 푸는 편이라 독해알고리즘을 들으면서 다시 한 번 스킬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학은 솔직히 잘 못하는데 이번 국가직에서 어려운 문학이 안나와서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우월한 시리즈 전강을 들으면서 우월한독해 책의 문학파트에선 한번에 다 끝낸다는 생각으로 좀 집중 해서 들었습니다. 또 고전문학 따로 강의 올려주신 것들 다 들었습니다 그리고 난 뒤에는 문학 책은 잘 안보고 모의고사에 나오는 정도만 했던 것 같아요.
어문규정과 문법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문법에서 두문자로 해서 외우던데 그럼 두문자도 외우고 그에 맞는 문법도 외우는 2중으로 외우는 느낌이 들어서 싫어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유진 쌤은 원리를 설명해주면서 대입하게 끔 해주셔서 저랑 더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본 강의도 많이 들었지만 제일 도움 됐던 건 아무래도 화재의 모의고사였던 것 같습니다. 어려운 수준에 적응 되다 보니 쉽게 나온 국가직 시험이 더 쉽게만 느껴졌습니다. 또 모의고사 워크북을 통해서 다시 기본서 볼 시간 없을 때 워크북에 있는 것 만이라도 잊지 않게 계속 봤습니다.
전공은 전공자이기도 하고 정보처리기사를 딸 때 공부 했던 베이스가 있어서 조금은 수월한 편이었습니다. 7준생으로 시작했다가 3월에 급하게 컴일공부를 시작했기때문에 기본 강의 들을 시간은 없고 단원별 문제와 모의고사강의를 구매하여 따로 들었습니다. 단원별 문제를 들으면서 모르는 개념은 정보처리기사 책이나 인터넷으로 찾았고, 타 학원 선생님의 필기노트를 사서 모르거나 틀린 부분은 노트에 채워넣었습니다.
정보보호론은 7준이라 조금 천천히 하던 중이라 기본강의 들은 후 기출 강의와 모고 강의만 들었습니다. 기출 강의에서 개념을 다시 한 번 설명 해 주셔서 그 부분만 형광펜으로 밑줄 긋고 강의 끝난 후 다시 한 번 보고 그 부분에 맞는 기출 부분 문제를 먼저 풀고 강의를 듣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필기 합격 후 면접 준비는 직렬별 교재가 있는 선생님의 강의를 구매하여 작은 수첩을 준비해 내 경험을 하나하나 요약해서 정리했습니다 그 후에 기존 기출 면접 문제 들에 대한 내 예상 답변을 키워드 위주로 적고 입으로 소리내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따로 밖에서 스터디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유진쌤의 면접 스터디도 온라인으로 참여 했는데 기본 개별 질문 답변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어떤식으로 대답 해야하는지 고쳐주시고 방향을 잡아주셔서 그 후에 다른 질문들 준비하는데에 어려움이 적었습니다.
작년 8월부터 7급 준비하다가 한달만에 급하게 본 9급 시험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결국은 합격 하고 지금은 부처배치 대기중입니다. 별볼일 없는 제 수기가 전산직 준비하시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아래는 면접 보고 나온 뒤 작성한 간단한 후기 입니다. 너무 김장 했어서 답변은 기억안나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 올립니다.
문 열고 들어가서 인사하고 이름 말 해야하는데 너무 긴장해서 인사하고 다짜고짜 평정표 먼저 드림ㅠ 면접관님이 ㅇㅇㅇ씨 맞으시죠? 라고 해서 그제서야 네 ㅇㅇㅇ입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딱딱한 분위기에서 5분발표 시작함.
5분 면접 과제
/*제시 된 경찰분?께서는 주민센터나 복지관 등을 돌아다니면서 솔선수범을 보이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셨다. 경찰분 이야기 하면서 적극성, 책임감, 공익성 등 언급함. 책임감에 대한 예시로 서울시에서 전산장비 통합관리시스템인 웜스 이야기를 하면서 전산직 공무원 분의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을 언급. 자신이 맡은 일을 중요히 여기고 그에 대한 책임감이 있다면 업무에 맞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 역량을 갖추기 위해 자기계발을 꾸준히 한다면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유지 할 수 있다. 이야기 하고 제가 만약 공무원이 된다면 제 업무에 책임감을 갖고 그에 맞는 전문성을 유지하기 위해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하는 sw, 정보 교육과정을 이수할것이다. 또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발전을 따라가기 위하여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제공하는 ict 동향 분석이나 it&future stratagy 등의 보고서를 보고 기술 동향 분석하고 따라 갈 수 있게 하겠다. 앞으로 공무원이 된다면 이러한 책임감과 전문성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발표를 너무 짧게 끝내 버린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나 왼쪽 면접관님께서 시계한번 보고 갸우뚱 하심 ㅠ
발표 내내 두분 다 책상에 종이만 보다가 서울시 웜스나, 한국정보화진흥원 이야기 할 때 전공면접관께서 흥미 있다는 식으로 쳐다보셨음. 그 후부턴 계속 얼굴 쳐다보셔서 너무 부담스러웠음ㅠ
모든 질문을 오른쪽 면접관님(인혁처관련)이 질문지 보고 쭈우욱 읽으심
Q. 직접 복지관이나 주민센터를 찾아가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할 수 있는 건 없나?
A.
5분 발표 할 때, 후속 질문 받을 때 너무 긴장해서 질문이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남ㅠㅠ
경험형
/*야유회에서 회장,부회장이니까 따로 방을 쓰고, 남은 후배 5명이서 한 방을 쓰겠다는 것 거절. 같은 동아리원 일 뿐 공평하게 해야한다 생각한다고 12줄 채워서 작성.*/
Q. 기술서 내용이 어떤 상황인지 설명
A.
Q. 혜택을 거절 한 이유?
A.
Q. 그 과정에서 있었던 말 중에서 기억 남는 말?
A.
Q. 함께 있던 다른 사람과는 어떻게 이야기 했는지?
A.
Q.선택을 할 때 주위의 도움이나 조언을 들었었나?
A.
Q. 반대로 조직이나 단체에서 혜택을 받은 경험?
A.
Q. 조직에서 불합리하거나 자기의 신념과 가치관과 맞지 않는 사람과 어떻게 해결?
A.
Q.불합리한 일을 해야하면 어떻게?
A.
Q.자신의 신념과 안맞는 일이라면? (직렬면접관님이 그 전 질문과 비슷한걸 또 물어보셔서 당황함 ㅠㅠ)
A.
상황형
/*절차를 간소화 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가능하다면, 타 부처와도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라 간소하게나마 절차를 지켜주기를 바란다. 일이 급하고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나에게 처음 문제제기를 한 상황에서 어느정도 문제 파악과 해결방안을 찾아보고 절차 중 내가 해결 해야 할 때가 됐을 때 신속하게 처리한다. */
Q. 신속한 대처와 절차 중시 중 어떤 것을 우선시?
A.
Q.절차 중시한다고 하는데, 그럼 절차를 중요시 하다가 큰 문제가 난다면 어떻게?
A.
Q.문제가 생겨서 언론에서 부정적으로 보도를 하고 있다 그럴땐 어떻게?
A.
Q.(갑자기 직렬면접관님이) 절차만 중시하다 보면 이렇게 크게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겠나? (뭔가 답을 떠먹여주시는 느낌)
A.
Q.문제가 커지면 책임을 져야 할 수도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할래?
A.
Q. 그럼 신속히 대처 할 때 뭘 보고 대처 할 것 인지?
A.
Q.대처 하는 그 기준이 무엇이 된다고?
A.
(그렇지 우선순위 끄덕끄덕)
개인, 전공
Q. 하고자 하는 업무?
A.
Q.전산직에서 중요한 공직가치?
A.
Q.그와 관련된 경험이나 어떤 노력?
A.
Q. 자신의 강점과 그것을 어떻게 공직에 활용?
A.
Q. 관심있는 정책? 개선점?
A.
Q.전산직무 수행중 가장 중요한 업무?
A.
Q.할 줄 아는 언어?
A.
Q.http와 https 의 차이점
A.
Q.공직이 사기업, 사회보다 기술 개발에 있어 늦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
A.
Q. 우리나라 기술이 해외보다 더 잘 한 사례
A.
Q.정보보안과 개인정보 보호의 차이
A.
Q.공인인증서 안좋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이에 대한 생각?
A.
네트워크 어쩌고 물어보셨는데 문제도 이해 못하고 못알아 들어서 잘 모르겠다고 대답 함
Q. 네트워크나 서버 관련해서 문제가 발생 했을 때 어떻게?
A.
ㄴQ. 트래픽 문제라든지, 홈페이지 공격 같은거
A.
ㄴQ.그럼 우리 기관 홈페이지가 공격받는다는걸 알았으면 어떻게 할래
A.
Q.다른 직렬과 업무상으로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
A.
ㄴQ.대화나 설득 보고 이런거 말고 솔직하게 어떻게 할 거에요?
A.
Q. 회사 다닌 적 있어요?
A.
Q.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A.
전반적으로 인혁처 면접관님이 질문지를 보고 읽으면서 많은 질문을 하셨어요 직렬면접관님은 질문은 거의 하지 않고 제가 버벅일 때 그냥 웃어 주시면서 손짓으로 하시고 전공 관련 이야기 나올 때 친절하게 풀어서 상황설명 해주셨어요.
문 똑똑 소리 들리니까 마지막 할 말 물어보고 면접이 끝났는데, 제가 너무 대답을 짧게 해서인지 많이 부족해서인지 개별질문이 너무 많았던 것 같아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저도 전산직 준비중인데 혹시 괜찮다면 궁금한거 답변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어 공부하실 때 문학은 기출문제 여러번 반복하면서 회독수 늘리셨나요?
아니면 문학 기출문제는 딱 한번만 풀고 다음 커리로 넘어가서 새로운 문학 문제들을 푸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