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덕수궁 만추제목만 봐도 추억이 소환됩니다.그 옛날 덕수공 돌담 길을 거쳐 조선일보 사옥, 프린스 호텔을 걷던그때의 추억을 불러 주신 김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주 예쁜 길이군요궁궐에 살아보질 않아서이런 곳을 몰랐죠
남편과 데이트할 때 갔었고덕수궁은 마음만 먹으면 가는 곳인데겨울이 오기 전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첫댓글 덕수궁 만추
제목만 봐도 추억이 소환됩니다.
그 옛날 덕수공 돌담 길을 거쳐
조선일보 사옥, 프린스 호텔을 걷던
그때의 추억을 불러 주신 김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주 예쁜 길이군요
궁궐에 살아보질 않아서
이런 곳을 몰랐죠
남편과 데이트할 때 갔었고
덕수궁은 마음만 먹으면 가는 곳인데
겨울이 오기 전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