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육??
*장항동에 위치함....
세상에 이런 회사가....
이내용은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생긴일들을 기록한 것입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는 어린이 책을 납품하는 출판사입니다..
가끔은 지방에도 직접 배송을 하곤 합니다..
1. 어느 겨울 제가 대전에 직접책을 배송할일이 있었습니다..
보통 경기나 서울은 아침 08:00시에 출근해서 출발을하지만 대전에 갈때는
아침 07:00시나 06:30분에 출발을 합니다..
그날도 아침 06:45분경에 집에서 1톤 트럭을타고 대전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가지못해서 앞서가던 다른 화물차뒷바퀴에서 돌이튀어서 제가타고
있던 트럭 앞유리가 깨지는 사고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아침에 급하게 대전에 가야하는 저로써는 바뿐맘에 차량번호와 운전자 전화번호
만을 적어두고 대전으로 출발했습니다..
저의 부상은 손과 얼굴에 유리파편으로인한 아주작은 상처뿐이어서 납품을 먼저하고
다시 물류창고로 들어와서 아침에 받아노은 전화번호로 전화을해보니 없는국번
이란메시지가 나왔고 이런사정을 창고책임자인 김차장님께 말씀을드리니 차장님께서
이런경우에는 운전을하고 대전에다녀온 저보고 화물차 유리값을 지불하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 제가무슨 회사차가지고 놀러같다온것도 아니고 엄밀히 따지고
보면 출장을 다녀온건데 저보고 변상하라니 이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싶니까?????
결국은 보험회사로 연락을해서 차량번호로 조회을하니 운전자와 소유주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다행히도 차량 유리값은 차량소유주가와서 해결하고서야 일단락되었습니다...
이런 회사 보신적 있습니까????
2.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회사 사장 처가집이 부산 광안리에 있습니다..
보통 부산에는 직접가기는 어렵고 용달차량을 불러서 내려보내거나 수량이 적으면
화물로 보내곤 합니다..
그런데 사장이 이번에는 직접다녀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유인즉, 사장 처가집에가서 화분을 가지고 서울로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부산지사에 납품을 아침 08:00시까지 하라기에 전날 16:00시에 1톤차량에 거의
2톤분량에 책을가지고 출발해서 23:00정도에 부산지사 도착을해서 근처여관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에 납품하고 사장처가집에 들러서 화분을 가지고 서올로 출발
을 했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전화도 안하던 사장이 전화을 해서 한다는말이 화분 잘가지고 오라는
말뿐이더군요.. "그래 평소에도 직원들은 안중에도 없으니까"하고 생각하면서
서울로와서 화분을두고 다시 일산 장항동 물류창고로 복귀를했더니..회사 분위기가
----.---- 꽁꽁이더군요.. 회사 동생에게 이유을 물어보니
사장왈:당일날 새벽04:00시쯤에 출발하면 08:00시까지납품할수 있는데 왜 전날출발
해서 숙박비를 낭비했냐고 하면서 숙박비를 줄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회사가 세상천지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3. 사장이란 사람이 이런말도 했습니다...
하나. 관리부(물류창고)에서 6개월이상 근무하면 바보들이다.
갈곳이 없어서 여기에서 노가다나하면서 사는 인간들이다..
둘. 관리부직원은 필요하면 언제든지 뽑을수 있다..
4. 한번은 사람을 먹는걸로 비참하게 만들더군요...
회사에서 전체회식을 하게되었습니다.. (결국은 취소..)
회사 본사와 관리부 편집부까지 전부 합치면 15명쯤인데 회식비는 200,000원
이랍니다.. 그래서 본부장님이 "사장님 그 돈으로는 부족합니다. 관리부 직원들
만(5명)해도 10만원은 더 나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사장이란놈이 한다는 말이 "관리부 직원들은 양심도 없는 놈들이다.
자기들돈 아니라고 너무 먹는거 아니냐"라고 했다더군요..
이게 사장이란작자가 할 말입니까???
5. 사장이 멍멍이한테 미쳐서 한마리당 몇천만원씩하는 게을 5마리정도 사온적이
있었습니다..
자기가 사가지고와서 키우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다..
일요일 마다 직을들시켜서 멍멍이들 밥주라고시키고 자기는 놀려다니고,
명절때도 돌아가면서 멍멍이 밥주라고하고, 회사 출근하면 하침마다 운동시키고
덩치우고, 밥주고, 퇴근전에 덩치우고, 밥주고, 운동시키고, 거기다가 아주
멍멍이들 운동장만들어 준다고 관리부 직원들 불러다가 땅다지게시키고,
집이필요하다고 토요일날 밤 21:00가 넘도록 일시키고 밥도 사주지 않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양평에다가 자기 별장만든다고 몇달을 직원들 새벽에 대려다가 밤까지 부려먹고
공사 끝나고나서는 겨울이면 보일러 기름체우러 양평까지가서 기름통에 기름
체우고 돌아오가 이짖을 매년합니다..
무슨 관리부 직원들 생각하기를 알바보다도 못하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6. 이회사는 비리의 원산지...
회사족보을보면
회장-사장(아들)-본부장(사촌동생)-이사-차장(3명)-과장-주임(나)-그리고 직원
그런데 회사대표이사는 (김차장과, 백차장) 회장실(타워펠리스)은 본부장의 처남
이 소유주(직원)
제가 아는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런건 국세청에 신고하면 감사받으려나.......^^
7. 마지막으로 제가 입사하던당시 분명히 연봉18,000,000이라는 금액을 재시해서
왔습니다..
하시만 면접하면서 일단은 1년간은 15,000,000만받고 1년후세는 18,000,000을
주겠노라고 다짐을 했습니다.
(참고로 이회사는 연말보너스, 구정보너스, 휴가비,등.....
심지어는 야근수당도 없습니다. 정말 아무것도없습니다.)
하지만 1년이지나고나서 회사 사정이 어려워서 조금만 올려준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런데 본사에서 들려오는 말이 회사 간부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월급이 엄청올라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간부들은 연말보너스, 구정보너스, 휴가비,등등...모두 받아간다고 하더군요.
이회사는 간부들만 먹고살자고 하는 회사입니다.
제가 이런회사에서 3년을 생활했습니다. 아마도 제정신이 아니었을겁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주에서 취직을 준비하신다면 일산 장항동에 위치한
(주) 교육??이라는 회사에는 가지마시길...
그리고 제가 이글을 쓴다고해서 회사가 망하거나 하지는 않을듯합니다..
출판사중에서 알아주는 알부자거든요...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
ㅡ.ㅡ.:''뿌글뿌글
우와 열받아서 회사 때려친다...
변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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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5
05.04.12 01:4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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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써글놈들...
개쉑들이네.
부익부 빈익빈... ㅡ,.ㅡ
씨래기..
떄려치운데 때려치기전에 사장한데 욕 좆나게 하고 나오곘다...인간 쓰레기들...
떄려치운데 때려치기전에 사장한데 욕 좆나게 하고 나오곘다...인간 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