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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프로배구 예상전망(1)
던컨 & 지노 추천 0 조회 637 05.11.10 01:2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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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10 02:27

    첫댓글 장병철과 김세진이 같이 있다는건, 정말 보면볼수록 낭비군요,

  • 05.11.10 03:20

    진짜 삼성에 장병철이 있다는건...장병철 우리나라 NO.2 라이튼데..

  • 05.11.10 02:42

    많은 분들이 삼성의 싹슬이로만 보는데 그 당시 현대로 만만치 않았습니다. (김세진,신진식은 좀 그렇지만) 최태웅,장병철 당시는 현대로 그에 견줄수 있는 선두들을 싹쓸이 했죠...삼성 독주 당시는 전 감독 능력이지 삼성의 싹슬이러 몰아부치기에는 현대로 뒤지지는 않았죠..

  • 작성자 05.11.10 03:20

    신진식파동으로 김남성 성대감독이 짤린 건 기억하시는지요.거기에 김기중과 권순찬의 타팀 이적을 막았고.그당시 신감독은 비슷한 기량이면 삼성선수들 뽑았습니다.수많은 국제무대에서 더욱 단련시켜 지금의 멤버를 만든거죠.

  • 작성자 05.11.10 03:22

    명중재 어느순간 사라졌고 신정섭도 소리소문없이 은퇴.박재한은 원포인트블로커로만 사용. 대학랭킹1위 레프트,라이트,세터였던 석진욱,장병철,최태웅에 신선호 얼리지명. 과연 장병철 기량으로 타팀에 갔다면 어느 팀에서 후보로 뛰었을지요? 그나마 싹쓸이의 마지막이 이형두로 끝난게 다행.계속 자유계약제도였다면

  • 작성자 05.11.10 03:24

    권영민,신영수,강동진이 현 소속팀에 있었을지... 세터진도 방지섭/최태웅시절 두 선수다 국대였죠.타팀에 버금갈 세터가 있었는지요.

  • 작성자 05.11.10 03:26

    신감독의 선수단 장악능력은 인정하지만 타팀가서 주전뛸 선수 다 강제은퇴시키고.결과가 현 배구의 침체를 가져왔죠. 거기에 위에서 언급한데로 타팀 감독들의 무능도 한몫한 것도 있고.

  • 05.11.10 10:00

    그러게요 개인적으로 권순찬 선수 너무 아까워요 성대 시절 부터 진짜 좋아햇던 선수였는데 신정섭선수도 괞찮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안나오데요 거기에 홀로 성대를 이끌었던 장병철마져 삼성 들어갓서는 후보신세 어짜피 삼성이 우승할꺼 걍 볼맛이 안나더군요 하지만 올해는 기대를 해봅니다

  • 05.11.10 10:34

    권순찬? 은퇴? 아직도 이름들으면 루키같은 이미지인데.. 허허

  • 05.11.10 11:18

    장병철은 대한항공으로 갔었어야 합니다..내가 축구 농구는 삼성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야구,배구는 삼성 정말 싫다..권순찬 성대 예전에 신진식에 이은 No2 공격옵션 아니었나요?? 야..신진식보다도 더 좋아하던 선순데..그래도 올해는 LG에 기대를 걸어볼만 한거 같습니다,,

  • 05.11.10 15:59

    삼성화재가 욕먹는건 당시 스카웃때 룰을 완전해 깨버렸습니다. 일명 95학번 싹슬이라고 불리는 사건인데 각 팀간에 스카웃에 관해(드래프트제 시행문제) 협의 중에 좀 마찰이 있자 석진욱, 장병철, 최태웅의 빅3를 싹 먹고 모른척 했죠. 그 일로 선수 유망한 선수중 생명 끊긴 선수가 두자리수에 각 실업팀은 선수 수급 문

  • 05.11.10 16:00

    제를 심각하게 겪죠. 오죽하면 강만수 감독 막판에 현대는 선수가 없어서 203의 윤종일 선수를 리베로로 썼습니다.

  • 05.11.10 20:51

    후인정 선수의 스파이크 파워가 임도헌 선수만큼만 되었어도 삼성이 독주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그런데 삼성이 인하부고 3인방을 영입한 이후로 정말 무적의 모습으로 바뀌었지만 현대도 꽤 괜찮은 선수들을 영입했습니다... 감독의 역량의 차이가 큰것이죠..

  • 05.11.10 20:55

    신선호 선수는 원래 세터였는데 신치용 감독이 지금의 모습을 변모시킨거죠.. 세터로서는 쫌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처럼 변모할줄은 정말 아무도 몰랐을겁니다... 그리고 권영민 선수는 자유계약으로 현대에 입단한 거랍니다.. 자유계약이 아니었으면 아마 대한항공에 있을겁니다..

  • 05.11.10 22:09

    후인정이 임도헌의 파워를 가진다면 우리나라 세계랭킹이 몇 계단 뛸거같습니다 ㅡㅡ,,,, 그리고 싹쓸이는 삼성이 알차게 한것같네요,, 삼성이 강퇴시키고 주전자당번 시키는 선수들 현대나 LG갔으면 배구 망하지않았습니다.

  • 05.11.10 22:19

    맞아요 후인정 선수 파워가 부족하죠 예전에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후인정선수가 공중에서 볼을 치는 타이밍이나 기술은 최고인데 신진식이나 김세진처럼 블로킹을 뚫거나 아님 수비가 코스를 잡아도 잡을수없는 파워가 부족하다고 하더라구요 완존 백어택 머신이었는데

  • 05.11.11 01:41

    그렇다고는 해도 다른팀도 만만찮았죠...LG같은 경우도 대학무대를 휩쓸었던 경기대의 구본왕이랑 세터한명 데려가서 말아먹었고요...현대도 백승헌, 손석범 등등 대학무대에서 날리던 레프트들 꽤나 쓸어간걸로 알고 있는데요..뭐 손석범은 대학에서 라이트였지만요..

  • 05.11.11 01:44

    그당시에 피해본 팀은 대한항공이나 한전 정도지 LG나 현대가 뭐라고 할만한 상황은 아니었다고 봅니다...솔직히 말하면 전 당시에 현대에 입단했던 선수들의 잠재력을 더 높게 보고 있었는데 완전 쓰레기 만들어놨더군요,,,LG의 구본왕이야 뭐 부상으로 날려먹었다고는 해도...

  • 작성자 05.11.11 04:31

    현대간 선수들은 공격만 될 뿐이지 유기적 팀플이라던가 수비가 안되던 신장만 큰 선수들이었습니다.강만수감독이나 송만덕감독이 추구하는 전형적 거포스타일.하지만 삼성의 공격수들은 수비에도 모두 능한 선수들이었죠.신진식,석진욱,김기중,권순찬

  • 작성자 05.11.11 04:32

    석진욱 입단 후 팀에 큰 보탬이 되어주던 김기중이 팽 당했죠.권순찬도 상무시절 엄청난 스탯을 보였지만 자리가 없어서 강제퇴직되었고.이 두 선수가 그시절 엘지나 현대에 있었으면 이라고 생각해 보셨는지요.

  • 작성자 05.11.11 04:34

    또 삼성을 거쳐간 센터들 신정섭,이병용,명중재,김규선 역시도 엘지나 항공 갔으면 다 주전급이었구요.국대 세터 방지섭이 백업보던 팀 아닙니까??

  • 작성자 05.11.11 04:35

    현대의 경우 리베로 없어서 윤종일이 리베로 보고 ,라이트에 한희석 뛰던 시절 생각하면 정말...

  • 05.11.11 08:08

    제말을 오해하시나 본데 삼성이 잘했다는건 아니에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대나 LG가 욕할것도 못된다는 얘기죠..솔직히 현대로 간 대학무대의 장신거포들 죄다 뭐했습니까? 던컨 & 지노님 말대로 그들이 공격밖에 안되는 반쪽 선수인건 맞지만 그 공격력이 정말 엄청났죠

  • 05.11.11 08:10

    게다가 젊었습니다. 충분히 경험쌓으면서 수비력도 개선될 여지가 있었구요..그런데 어떻게 됐습니까? 제기억으로는 당시 무적 한대 시절의 주전멤버, 이영택, 한희석, 손석범등 싹쓸어간걸로 알고 있는데 그멤버 중 지금 현대 선수로 뛰는 선수 있습니까??

  • 05.11.11 08:12

    그리고 LG의 경우 삼성 현대보단 덜하다고는 해도 마찬가지죠..김기중 권순찬 얘기하시는데 이들이 엘지가서 주전 레프트 뛸 수 있을거라 보십니까??김성채와 경기대출신의 대학무대 최고 거포 구본왕이 버티고 있는데 말이죠..

  • 05.11.11 08:15

    뭐 사실 삼성화재 창단때부터 팬(그전엔 고려증권ㅎㅎ)이긴 해도 삼성의 선수 쓸어담기는 사실 좋아라 하지는 않습니다. 배구판 망친것도 사실이구요..하지만 그이유를 삼성 하나로만 전가시키기엔 좀 그래서요...제가보기엔 현대나 엘지가서 망가진 좋은 선수들도 꽤나 많았거든요..좀 오래되서 기억은 잘안나지만..

  • 05.11.11 21:53

    근데 손석범선수 엘지서 주포노르화고 상당히 잘하지 않았나요 지금 공익인가 상무인가 확실히 모르겠는데 하튼 손석범까지 오면 엘지 는 장난 아닐것 같다는 글구 진짜 아까운 선수죠 구본왕 경기개시절 후인정과 좌우에서 최강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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