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말린게 불려서
볶아먹으니 달달하고
쫄깃하고~
너무 맛있어요
가리비가 들어가니
둘이 상호작용하여~
엄지 척 입니다.
대파.청양고추.마늘.가리비예요
불려놓은 애호박 한줌에
참기름.마늘.새우젓에
조물.조물.무쳐요
이렇게 무쳐서
불린호박에 양념이 먹혀지게 하지요
육숫물 넣고 약불로
물기 흡수 할때까지 오래 볶아요
삼투압 작용이 되게 약불로 오래
볶아야 호박이 맛있습니다
다른 건나물도 오래 볶아야
맛있어요
이렇게 물기가 없으면~
가리비를 넣고 볶습니다
가리비 속에서 물이 생겨나와요
달 달 볶아 주면서
대파.청양고추 넣고
계속 볶아줍니다
계속 볶아주며
간을 보니 딱 맞네요
물기가 많이 흡수되서
접시에 담었네요
흑임자 좀 뿌렸어요
.
호박이 쫄깃하고 달고
가리비와 잘 맞아서 맛있네요
광주는 비가 와요
오늘까지 수영가고
내일부터 1달간 수리한데요
30일~ 잘보내시고
12월 맞이 하시게요
첫댓글 맛난 요리를 하셨습니다~
그저 바라만 보고 침 삼킵니다.
광주엔 비가 온다굽쇼?
여긴 해가 쨍쨍
찬바람이 쌩쌩 불어
꼼짝도 안 하고
오후에나 먼 산 보고 절하러 나가려 합니다.
참 대한민국 넓네요
요즘 쉬는날 많지요?.
먼산 보고 절 하신다니요?
무슨 말씀 인가요?.ㅎ.ㅎ
@이광님(광주남구)
24년도 농사일을
시작했지요.
자두나무 가지치기를 해놓으면 저는 잘라낸 나뭇가지를
주워 모을 때 모습이 먼산을 보고 절하는 모양 같습니다.
@박영숙(경북의성)
아~하
그것 일이라고 마시고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하셔요~
우린 땅 한뼘도 없이
사니까 겨우 화분에
꽃 심어놓고 좋아 하잖아요~ㅎ.ㅎ
@이광님(광주남구)
예~
운동 삼아 일하고 있습니다만.
작년만 해도 이 정도는
"일도 아녀~" 했었는데
이제 '힘들다고' 나이가 말해줍니다.
@박영숙(경북의성) 100세 시대이니~
나이탓은 돌려요
자기가 노력 한만큼
회춘할수 있으니
앓는소리는 금물이요~
@이광님(광주남구)
ㅎㅎㅎㅎㅎ
농사일도 모르시면서요.....
고급레스토랑 음식 같이 이쁩니다
그랗게 보이시나요
맛이 좋았어요
너무 정갈하고 침샘 자극 하네요
항상 색다른 요리 잘 보고
따라쟁이 합니다
말린호박이 고급지게 변신
했습니다
서울은 많이 춥네요~
갑성님도 ~
요리 잘 하시잖아요
호박이 설탕 넣은것 처럼 다 달하고
가리비랑 맞아서
맛이 좋네요~
선생님 샌스있는 요리에 감탄합니다.
찬바람 불어요.감기조심하셔요.
호박고지가 다달하니
쫄깃 해서 맛이 좋았어요.
몇 번 해 먹었네요
와~맛있어보이네요
입안에 침이한가득 돌아요 넘넘 맛있어 보이네요. 항상 요리 잘하셔ㅎㅎ
호박고지 다른 호박도
쫄깃 할까요?
있으시면 해 드셔봐요
식사 대용으로 먹어요
늘 맛있게 요리해주셔요~
호박고지도 많이 먹고 가리비까지 같이 먹으니 환상음식궁합이겠어요~
네~혜숙님
식사 대용으로도
좋아요 ~
애호박 말림 맛없다고 말리지도 않는데 광님 선생님 요리 보니 내년엔 말려둬야겠습니다.^^
애 호박전~
맛있어요
@이광님(광주남구) 계란물 입혀서
몇일 지져먹었어요
쫄갓하니 계속 먹어져요~
애 호박이 무척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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