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span data-ke-size="size18">그림 : 앤드류 와이어스(미국)  / 풍매(風媒), 바람에 날려. (1996) </span></b></p><p><b><span data-ke-size="size18">Painting :  Andrew Wyeth.(American)  / "Airborne" (1996) </span></b></p><p> </p><p><b><span data-ke-size="size18">음악 : 스티븐 알버트, 세바스찬 커리어 / 교향곡 2번 </span></b></p><p><b><span data-ke-size="size18">music :  Symphony No.2 - Stephen Albert / Sebastian Currier </span></b></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B>스티븐 알버트 / 세바스찬 커리어 / 교향곡 2번 . Symphony No.2 - Stephen Albert / Sebastian Currier<br>
<iframe width="1170" height="660" src="https://www.youtube.com/embed/RXRtXSFDAdM?si=DJ8leCooSY84PJI5?version=2&autoplay=1&loop=1"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pre>
알버트의 교향곡 2번은 1992년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창립 100주년 기념작으로 위촉받아 작곡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작곡가는 그해 12월 27일 매사추세츠주의 반도인 케이프 코드에서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작곡가가 이 곡을 조율하던 당시에는 67페이지 분량의 원고가 남아있었습니다.
출판사 G. 쉬르머는 알버트의 절친한 친구였던 세바스찬 커리어에게 이 곡을 완성해줄 수 있는지 물었고,
커리어는 이를 수락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오케스트레이션이 거의 완성된 상태였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스케치만 되어 있거나 아예 없는 상태였습니다.
1악장의 오케스트레이션은 매우 세밀한 반면 2악장은 훨씬 더 모호했고,3악장은 가장 미완성 상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직접 추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주장하는 커리어의 주장대로 작품은 완성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마침내 1994년 11월 10일 휴 울프가 지휘하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초연되었습니다.
</pre>"><div data-ke-class="article"><B>스티븐 알버트 / 세바스찬 커리어 / 교향곡 2번 . Symphony No.2 - Stephen Albert / Sebastian Curri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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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의 교향곡 2번은 1992년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창립 100주년 기념작으로 위촉받아 작곡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작곡가는 그해 12월 27일 매사추세츠주의 반도인 케이프 코드에서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작곡가가 이 곡을 조율하던 당시에는 67페이지 분량의 원고가 남아있었습니다.
출판사 G. 쉬르머는 알버트의 절친한 친구였던 세바스찬 커리어에게 이 곡을 완성해줄 수 있는지 물었고,
커리어는 이를 수락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오케스트레이션이 거의 완성된 상태였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스케치만 되어 있거나 아예 없는 상태였습니다.
1악장의 오케스트레이션은 매우 세밀한 반면 2악장은 훨씬 더 모호했고,3악장은 가장 미완성 상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직접 추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주장하는 커리어의 주장대로 작품은 완성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마침내 1994년 11월 10일 휴 울프가 지휘하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초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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