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꽃 서울 한강 서래섬에 피는 유채꽃을 찾아서
서울에서도 유채꽃을 볼수있는곳 . 5월 14일과 15일 양일간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제 11회 ‘2016년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 서래섬 유채꽃 축제 현장을 다녀왔는데요. 봄 향기 가득한 서래섬으로
유채꽃 구경한번 해보세요
서래섬 유채꽃은?
서래섬은 반포한강공원에 있는 섬으로, 1980년대에 올림픽대로 건설 및 한강 종합개발을 하면서 조성한 작은
인공 섬이죠. 길쭉한 반달모양 섬으로 조선 시대 그 자리에는 ‘기도’라고도 불렸던 반포섬이라는 섬이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서래섬은 반포한강공원에서 서래1교, 서래2교, 서래3교를 통해 건너갈 수 있어요.
하지만 워낙 작은 섬이기도 하고 반포한강공원 안에 있기 때문에 서래섬은 존재감이 없었는데요. 서래섬이
유명해진 것은 바로 10여 년 전부터 시작된 유채꽃 축제 덕분이에요. 요즘에는 5월 서래섬 유채꽃 축제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이 생겼답니다.
잠수교 아래있는 한강이고 고속터미널에서 800m걸어가도 됩니다
반포대교 근처 서래섬에서 본 한강
한강변 풍경
서래섬에서 유채 축제를 하는 목조다리 풍경
낚시를 하고 있는 사람들
서래섬을 장식 하고 노란 유채가 있는 풍경
한강변 호수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한강공원의 명소 새빛 둥둥섬을 찾아서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보여
반포대교를 모르는 사람도 이 노래구절은 어렴풋이 나마 알고있을 것이다.
매년 홍수때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잠수교가 바로
반포대교의 아래하단 다리이다.
더구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혈세낭비사업중
하나로 일컬어졌던 세빛둥둥섬이 바로 지척에 open 됨에 따라 부정적 시각도 많았지만 결과적으론 시너지 효과를 얻어 저녁이면 많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공간이 되고있다.
새빛둥둥섬의 대형 연꽃 장식
새빛둥둥섬의 저녁노을 풍경
세빛섬(Some Sevit[2]) 또는 플로팅
아일랜드(Floating Island)는 2006년 서울 시민 김은성씨의 제안으로 서울시에서 수익형 민자사업(BOT)으로 만든 인공섬이다.
한강에 색다른 수변(水邊)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랜드마크를 만들어 보자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3] 가빛, 채빛, 솔빛, 예빛의 네 구조물로
구성되어 있으나 공식 소개에서는 예빛을 뺀 나머지 세 구조물을 세빛섬으로
각 섬의 특징
1섬 가빛섬(구 비스타): 공연장, 달빛산책로가
있다. 공연문화의 섬이다.
2섬 채빛섬(구 비바): '만세'라는 뜻을
가졌으며, 3개의 섬 중에서 가장 먼저 완공된 섬이다. 문화체험시설이 있다. 엔터테인먼트의 섬이다.
3섬 솔빛섬(구 테라): 수상레저 시설이 있다.
수상레저의 섬이다.
미디어아트갤러리 예빛섬: 문화행사, 영상관람,
무대공간 등으로 활용된다
새빛 둥둥섬에 인접해있는 반포대교 야간무지개 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