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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홍민-행복의 나라로 [KBS 가요무대/Music Stage]
금송 추천 2 조회 360 23.11.03 12:4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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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3 19:34

    첫댓글 다들 행복의 나라로가자더니
    무엇이그리급해서, 그리
    빨리 이승을 떠나나요?

    고인의 명복을빔니다
    그곳이 그대의 행복의나라 되길
    기원함니다.

    음악방에서 느끼는것은 재주가
    출중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단명하네요?

    홍민 ,참좋아했던가수입니다.
    석별노래를 그리좋아했는데
    우리와 영영 석별을고하네요?

    "행복의나라로" 잘듣고감니다
    고인의소식과함께 그의 노래를들으니
    가슴은아프지만,그가좋은곳에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잘듣고감니다.
    우중충한 가을날씨에
    감기조심하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23.11.03 15:36

    윌리스님
    홍민씨의 중저음이 매력적이었고 저 역시 많이좋아했던 가수 입니다

    남자분 들은 혼자 살기가 쉽지않은데 노후에 외로웠을 것같고 암투병에 힘든 일상이 그려집니다

    누구나 가야하는 저승길이
    행복의나라일까요?
    가슴이 뭉클합니다
    귀한 첫댓글 감사합니다

  • 23.11.03 18:09

    금송 선배님!
    홍민씨의 행복의 나라로 잘 들었습니다.
    선배님 아름다운 명곡 선곡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11.03 22:28

    강인후배님
    그는 행복의 나라로 간다며 마지막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답니다
    하나씩 떠날 준비를했고 수중에 돈도 장학금으로
    기증했다고 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23.11.03 20:11

    가을엔 이별을 느낌으로 오는것이
    너무 큰 서글픔입니다.
    모두가 예기치 못한 이별앞에
    준비된 마음없이 아쉬움만 가득합니다.
    가을이 가고
    낙엽이 가고
    갈 꽃이 흩날려가고
    새벽 물안개처럼 그도 사라져 갔습니다.
    매혹의 저음으로 마음을 흔들어주던
    꾸밈없이 미소가 순박했던
    그가 홀연히 돌아갔습니다..
    이젠 그가 남긴 추억의 노랫말처럼
    행복의 나라로 홀연히 떠났습니다.
    용인 근처에서음악 까페를
    홀로지냈던것으로
    쓸쓸히 외로이 살다가
    쓸쓸히 갔습니다..
    홍민 그를 추모하며.

  • 작성자 23.11.03 22:38

    푸른솔님
    행복의 나라로
    떠난 홍민씨가 그곳에서 편안하시길 바램해 봅니다

    용인근처에서 음악카페를 운영하면서 음악속에서 살았군요
    그는갔지만 그의
    노래는 영원히 우리곁을 지켜 주겠지요

    귀하고 진솔한 댓글
    감사 합니다

  • 23.11.04 05:45

    금송님~
    저도 홍민의 부음을 듣고 참 허망했답니다
    저음의 멋진 목소리의 가수였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11.04 13:38

    석별의 정을 멋지게 불렀던 홍민씨
    부드럽고 감미로운 그분의 노래는 오래도록 우리곁을
    지킬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시인님
    귀한댓글 고맙습니다

  • 23.11.04 07:04

    희망의 힘찬 노래 소리가 잠을 깨웁니다.~ 굿 !

  • 작성자 23.11.04 13:37

    솔지오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부르며 이승에 고별 무대를 준비했답니다
    한대수씨의 이곡은 가사가 철학이 담긴듯...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 23.11.04 10:06

    70년대 대표적인 통기타 음악인의 한 사람이었고 젊은이들의 꿈, 낭만과 애환을 그의 구수한 목소리를 통해 듣는것을 좋아했었는데 이젠 그도 고인이되어 버리다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작성자 23.11.04 13:53

    리노정님
    70년대 통기타 가수이고 7080 우리세대의
    홍민씨.
    낭만이 가득한 그는 많이 외롭게 살다 간것 같습니다
    노후에 혼자가 되어 암과 사투를 벌였다는 글에 가슴이 아프드군요
    공감 귀한댓글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04 16:16

    그러게요, 베르님
    행복의 나라로
    떠났다고 합니다
    암투병 없는 편안한 저 세상인 행복의 나라에서는
    잘 사시겠지요
    석별로 히트를 친 그가 마지막 부른 노래가 감동으로 들려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23.11.04 22:14

    "홍민"
    그의 노래를 많이 좋아해 자주 듣곤 했는데.....
    아쉬움 가득 합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라는 말이 맞는가 봅니다.
    한때 그의 곡"석별"을 무척 좋아 했었던 적 있습니다.
    늦게 나마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선배님!
    요즈음 뭐가 그리 바쁜지 음악방 들어오는 날들이 ......
    노력 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 23.11.05 06:08

    신나게 돌아다니는 솔체님을 보면서 생동감을 봅니다.
    항암 받느라 병원만 오가다가

    이곳저곳 참석하고 얼굴에 생기가 넘치니 좋아 보입니다
    홍민씨
    그는 자기가 부른 노래데로 행복의
    나라로 떠났습니다

    그의 노래는 영원히 우리곁에 남아 있겠죠...
    늘 건강하시길요

  • 23.11.05 18:34

    사람은 떠났어도 ~
    목소리로 음 들으니 애잔합니다,
    선배님 편안한 밤되시기바라우~

  • 작성자 23.11.05 18:38

    색동이 후배님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데 순서가 없으니....
    고운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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