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걸은 오비맥주가 홍콩 회사와 손잡고 제조업자 설계 개발 생산 방식(ODM)으로
광주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으로 1988년부터 제조 생산해 수출했으며 가격은 다른 맥주보다 50프로 비싸지만
홍콩에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점유율 1위인 맥주며 중국에도 수출되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맥주입니다
카스도 최근 중국에 진출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반면 북한 대동강 맥주는 중국에서 망했다고 합니다
카스는 몽골에서 다른 맥주보다 비싸지만 수년째 몽골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한국 수제 맥주인 아트몬스터 맥주는 2018년 9월 홍콩 아시아 인터내셔널 비어 쳄피언쉽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올해의 한국 브루어리 총 8개의 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 9월 일본 인터네셔널 비어 컵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최다 수상 브루어리)을 수상했고 2018년 10월 싱가포르 아시아 비어 챔피언쉽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 개 동메달 1개 회장상 1개 총 6개의 상을 수상했으며 최다브루어리 수상을 했습니다
한국 수제맥주 브랜드 생활맥주의 ‘런던IPA가 2018년 싱가폴에서 열린 아시아 비어 챔피언십 에서 브론즈를 수상했습니다
런던IPA는 생활맥주와 부산 대표 브루어리인 고릴라브루잉이 초기기획부터 레시피 개발, 상품화를 위한 품질개선 및 관리 전 과정을 함께한 맥주로 영국식IPA를 미국식IPA로 재해석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아시아비어챔피언십은 일본,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 전역에서 총 20개 부문에 걸쳐 진행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맥주품평회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루마스터와 맥주소믈리에 등 맥주 전반에 조예가 깊은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적용해 국제적인 수준의 맥주를 선발한다고 합니다
한국의 수제맥주 아크맥주가 에일 맥주의 종주국 영국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비어 챌린지에서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4 관왕을 차지하고, 홍콩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비어 어워즈(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아크 맥주
인터내셔널 비어 챌린지는 맥주의 올림픽이라 불릴 만큼 권위 있는 대회로 매년 30개국 600여 개 이상의 맥주 브랜드가 참여하며
부문별 수상작이 8개를 넘지 않을 만큼 까다로운 심사로 유명한 대회이라고 합니다
한국 수제맥주업체 더부스는 미국의 세계적인 슈퍼마켓 체인 홀푸드에 입점했습니다
우리나라 수제 맥주 회사인 플래티넘은 세계 주요 대회에서 수상했다고 합니다
맥주대회는 아니고 맛으로 상받은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수제 맥주 회사 더부스가
홍콩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 DFA 동상 수상했습니다
더 부스 맥주
먗년전 한국의 클라우드 맥주 오비 맥주 카스 맥주와 미국의 버드와이져 독일 발렌틴스
일본 삿포로 덴마크 칼스버그 네덜란드 그롤쉬 맥주를 외국인들이 블라인드 테스트 했는데
클라우드가 1위 발렌틴스 2위 오비가 3위 공동 4위가 카스 칼스버그 5위 버드와이져 6위 그롤쉬 7위 삿포로였습니다
영토확장 ‘맥주 한류’…작년 수출 37%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1493143
첫댓글 그좋은걸 한국에서는 못보나....그냥 홍콩맥주 아닐까?
한국사람으로서 한국맥주가 맛없는게 맞는데.
한국 사람으로서 한국 맥주 맛있습니다
한국 맥주 좋아하는 한국인들도 많습니다
한국 맥주가 알고보니 종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저렇게 세계적인 맥주대회에서 인정받은 맥주들도 많고 몇년전부터 한국 주세법이 완화되 한국 수제맥주 회사들이 많이 생긴거 같은데 여하튼 수제 맥주를 엄청 많이 만들어 한국 수제 맥주 종류가 엄청 많은걸로 압니다
@펠레펠레 맥주 전문가는 아니지만 편의점에 파는 수입맥주가 더 맛있던데요
한국 맥주 종류 몇개 어떤걸 외국 맥주 종류 몇개 어떤걸 드셔보셨는지 모르지만
제가 먹어본 수입맥주와 한국 맥주 별차이 없거나 한국 맥주가 더 맛있었습니다
한국 맥주 종류가 엄청나고 수입 맥주가 엄청나고 사람 입맛이 달라서 어떤거 더 맛있다고 정의는 못내린다 생각하고 제가 맛본 맥주는 극소수겠지만 제가 먹은 경험으로는 그랬고 적어도 한국 맥주는 맛있는 맥주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5월 뉴스인데 시장에 나와 있는 국산 수제 맥주 종류는 700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현재는 한국 수제 맥주 종류가 천개가 넘을수도 있습니다
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들 사이에도 한국 수제 맥주가 입소문이 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냥 수많은 맥주의 종류중에 하나인 라이트 계열의 맥주이고 맛이 원래 그런 맛이 나는 맥주이며 굳이 비교를 하자면 버드와이저정도 생각하심 되고요..
한국맥주가 맛이 없다가 아니고 한국맥주는 그동안의 규제나 회사의 독과점등의 문제로 다양하지 않다가 정답입니다.
같은 계열의 맥주중에 한국맥주의 품질은 좋은 수준이라는 이야기 많이들 합니다.
미국쪽의 맥주가 저희쪽 맥주와 비슷한점이 많으며 유럽이나 기타나라의 맥주는 맥주자체의 종류가 다르니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유럽에서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우리나라의 비빔밥을 같은 선상의 음식으로 놓고 비교하는 자체가 모순인것 처럼 말이죠.. 물론 비빔밥이 더 맛있습니다...ㅋ
소주에 타 마실 경우에만 한국 맥주 최고...
한국 맥주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한국 수제 맥주들이 엄청 종류가 많습니다
한국의 큰 맥주 기업들은 시원한 맛의 러거 맥주들 많이 만들었지만 에일맥주들도 만들고 흑맥주도 만들고 발포주도 만들죠
@펠레펠레 님 말씀 잘하셨네요.. 라거맥주의 특징이 식으면 맛이 없다가 정답입니다..
외국나가면 맥주가 미지근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데 우리나라 맥주 그렇게 마시면 맥주가 아니고 오줌물입니다..
우리나라의 맥주 종류가 그런겁니다.. 시원하게 마시는 맥주..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나라에서 생산하는 같은 종류의 모든 맥주는 시원하게 마셔야 하는 맥주입니다.
동남아에서는 아예 얼음을 컵에 넣어서 같이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거 마셔보면 첫모금 마시고 남은 맥주 마시려하면 얼음이 녹은맥주 상상 해보세요..거의 고문입니다..
20년 전부터 세계의 수많은 종류 맥주를 마셔보고 있지만 (제 입맛에) 한국 맥주는 그저그런 수준 이하입니다. 라거방식이라그런거다 하는 여러가지 변명이 나돌고 있지만 제가 품고 있는 의심은 맥아든 홉이든 재료를 충분히 제대로 쓰고 있지 않는거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알고 계시는 분 있으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겠죠 라거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에일맥주 만큼이나 세계에는 많습니다
라거맥주는 시원한 맛과 거볍고 쓴 맛이 안나지만 에일맥주는 깊은 맛이 나고 진하고 쓴 맛이 특징으로 압니다
한국은 라거 맥주외에도 엄청난 맥주 종류들을 만듭니다 한국 주세법이 개정되서 수제 맥주회사들이 많이 생겨 수제 맥주를 엄청 만들고 세계 맥주대회에서도 계속 수상하며 세계적인 맛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내 주세법상 맥주는 맥아 함량이 10% 이상이어야 하지만 원래 66.7%였으나 맥아 함량이 낮은 일본산 발포주가 수입되면서 기타주류로 분류돼 세금이 덜 걷히자 1999년 정부가 기준수치를 확 낮춰
고 이 규정때믄에 ‘국산 맥주는 맥아 함량이 10%밖에 들어 있지 않다’고 오해해 일본에서 한국 맥주는 ‘발포주로 분류된다는 설이 온라인에 퍼졌는데 가짜뉴스고 대부분 국산맥주는 맥아 함량이 60~70% 이상이며 하이트는 70% 이상이고 드라이피니시 스타우트는 80%고 맥스, 프리미어OB, 클라우드는 맥아 함량이 100%입니다
소비자의 오해를 풀려고 2013년부터 맥아 함량을 라벨에 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맥아 함유량으로 맛이 좌우되는건 아닌걸로 압니다
맥아 함유량이 낮은 맥주를 발포주라고 하는데 일본은 발포주가 많은걸로 압니다 우리나라 맥주중 필라이트, 필굿이 발포주입니다
발포주의 특징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으로 압니다
블라인드 테스트 한것보면 한국맥주가 맛있다고 나오는데
그냥 마셨을때는 수입맥주가 입에 더 맛던데요
무언가 더 풍부하고 진한 맛이랄까 ;;
외산 맥주가 이런 섭인견 아닌 섭인견? 이 있는것 같네요
어째 우리가 만들었음에도 죄다 영어 이름일까?
한국 수제 맥주중에 우리 이름들 많은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