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ibtimes] 알리셔 우스마노프는 아스날의 지분을 더 늘리고 싶어합니다.

[Tineapedis]

원출처는 아스날 AST 대런 데인




http://www.ibtimes.co.uk/alisher-usmanov-sends-warning-arsenal-majority-shareholder-stan-kroenke-1452234





아스날 Shareholder 알리셔 우스마노프는 러시아 스포츠에 투자하는것이 프리미어리그에 투자하는것보다 낫다고 인정함에도 불구하고 그의 30%의 지분을 더 늘리기를 원합니다.

우스마노프는 이번 여름 클럽 레코드를 깨고 메수트 외질을 영입했음에도 지속적으로 아스날 스쿼드에 상당한 보강을 하지 못하는 대주주 스탄 크뢴케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은 왜 내가 러시아 스포츠에 투자하지 않고 아스날에 투자하냐고 물어봅니다. "

"사실 저는 매년 러시아 스포츠에 엄청난 돈을 투자합니다."

"하지만 저는 프리미어리그에 투자하는것이 매우 높게 조직화된 스포츠 비지니스이고 아스날은 저에게 있어 가장 선두에 설수 있는 클럽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투자가 성공적일것임을 확신합니다."



스탄 크뢴케는 아스날의 66.83%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공식 서포터 클럽 (흔히 말하는 AST)들이 나누어 가지고 있습니다.

크뢴케 66.83%
우스마노프 30%
나머지는 AST가 소유





우스마노프가 아스날의 대주주가 된다면 아스날은 기존의 재정 구조가 전부 바뀔겁니다.
로만 이상의 부자지만 정치적으로 친 푸틴파고 그가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자금의 출처는 모두 검은돈으로 의심됩니다.
그리고 우스마노프는 아스날을 단지 투자와 상업의 클럽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아스날은 우스마노프에 의해 움직이는 꼭두각시 클럽이 될겁니다.

당장 이적시장에 매년 풀수 있는 돈은 적어도 ￡100m 이상으로 바뀔수 있지만 전 현재 크뢴케와 가지디스 체제가 좋습니다.



글의 제목은 우스마노프가 크뢴케를 압박한다고 하는데 핵심 내용은 그냥 지분을 늘리고 싶다는 기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