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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화물차 하지 마세요 제발,) 하고 싶음, (해외 케나다 미국 동유럽 강추 드림,
광양씨 추천 0 조회 448 24.09.11 08:3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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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1 13:44

    첫댓글 심사숙고해서 준비해야죠.

  • 24.09.11 14:14

    요즘 젊은 친구들 취업도 어렵다보니 면허증은 있으니 쉽게 생각하고 화물업계로 진입하는것 같아요.승용차와 화물차는 엄연히 운전 방법도 많이 다른데..차팔이들이 사장님,사장님하니 마치 중견 기업 사장된듯 우쭐..겉멋은 들어 수입차 번지르르한것 뽑아 몇개월 타보니 얘기했던거와 매출이 나오지 않으니 전전 긍긍..매일 필요한 유류비,도로비 전부 카드로 쓰다보니 절실함은 뒷전.목에 팔에 목걸이,팔찌는 또 기본.반바지에 발목 흰양말에 쓰레빠.분명 지난주까지만 해도 사장님,사장님하면서 옆에 와서 말 붙이려던 사람이 그런 모습으로 나타나 형님~~!!!하는 모습 많이 봐왔네요.특히 시멘트 양회공장에서..두세달 지나면 않보입니다 만세 부르고 잠수... 이 화물 바닥 절대 쉽게 보다간 큰코가 아니라 쫄딱 망해 쪽박찬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여기서 몇마디 조언해주시는 분들 산전 수전,핵전쟁까지 몸소 겪은 분들입니다 절대 조언 지나치지 나시고 기사부터 타세요.특히 여기 카페 주인장님의 조언 머리속에,뼈속까지 각인시키고 생각에 생각한후 행동하셔도 아차하는 순간 당합니다.화물 하는 사람들과 낚시하는 사람들의 공통점!뻥이 심하다는거...난 둘다 하고 있지만..
    수백번 생각 깊게 하세요.

  • 작성자 24.09.12 18:15

    저와 똑! 같은 생각 입니다,
    팔찌에 목 걸이 ㅋㅋㅋㅋ
    그게 제일 꼴 불견이자 속으로 웃음만,,
    좋은 시간되시고 안전하게 이동하세요^^

  • 24.09.11 15:21

    유튜부 광고에 혹해서 계약서 쓰는순간 끝이죠. 젊은사람도 그렇지만 40. 50대도 회사나오면 갈때가 잘 없어서 유입되요. 유튜브 인터넷 광고. 저도 40대인데 회사다니다 나오면 뭘할수있을까 이런 생각하다보니 접하기 쉬운 운전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검색. 유튜브. 사기업체 이순서 인가봐요

  • 24.09.11 15:46

    카페지기님이 언제나 강조하시는 내용을 절대 무시하면 않됩니다.좋은 자리는 절대 밖으로 나오지 않아요,운수사에서 직영차로 운영하면서 이득챙기죠.발품 팔고,정보 두눈으로 확인하고 여기 우수업체 상담받아보고..막상 회사에서 나가라는 말 들으면 앞이 캄캄하죠.그렇다고 폭탄 앉고 불속으로 뛰어드는 일 절대 금물입니다.제게도 주X통운에서 몇번 전화와서 얘기하길래 상담 내용 공증해주면 바로 가겠다고 하니 끊어버리더군요,지입차 매니져 자격증?공인된것도 아니고 무슨 단체,협회에서 주는것으로 알아요.큰 벼슬인줄 ...

  • 작성자 24.09.11 19:10

    가물치 말씀 100% 동의 저와 같은 생각 입니다,
    화물차는 기사를 화물 로 봅니다,
    어디가서 대우 못 받어요, ㅎ
    최하 밑 바닥 인생 직업이 화물차 인 반면 쓰리디 업종 입니다,
    일반 네이버 생활 광고에 훅! 하는가 본데 절대 믿으면 안 됩니다,
    저도 화물운전 지입차까지 하고 현제 기사로 타고 있지만 얼마전 운전 떼려 치우고 아파트 공사 현장 일당 14~16만원 점심제공 받고 꾸준이 일하니끼 월 350 만원 잔업까지 하면 480만원 까지 받았네요,
    기술도 없으면서 ㅎ
    제시간 출,퇴근 현장 근무에 운동할 겸 이보다 좋을순 없는데 왜 구지 화물차 하려고 대드는지 우리 처럼 못 배우고 기술도 없고 배운거라곤 운전대 35년 쩝 불쌍해요,
    똥배만 나오고 다리는 후들거려 운전대만 수십년 잡고 비젼은 없고 인생 나머지 화물차 인생 종지부 찍을거 같네요,
    화물은 자식들에게도 도움 안됩니다,
    절대 경험 없음 손도 대지 마세요,
    수십년 하던 사람도 징글징글 하는데 배운게 없어 먹고 살려니 어쩔수없이 하네요,

  • 24.09.11 20:44

    젊은 친구들 운전 일하지 마세요

  • 24.09.25 03:44

    영어만 가능하면 미국 캐나다 가서 해보고 싶긴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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