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젊은 친구가 서울대 경제학과 나와서

[언젠가는 우리]

동네 자그마한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차렸네요 ^_^;

사진은 30대 중,후반쯤으로 보이는데 무슨 사연인지

궁굼해지네요. 적성에 맞아서 일까? 아님 이쪽일에서

비젼이 보였던걸까? 며칠전에는 서울대 재학중 최단기

간 사시패스 했던 인재가 연수원 수료 후 김앤장 변호사

로 일하다 적성에 맞는일을 찾아서 변호사 그만두고

다시 통,번역사 공부하는 기사를 봤는데 역시 사람은

자기 적성에 맞는일을 찾는게 최고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

[마포갈매기]

인서울 4년제대학 나와서 청소부 지원하는 젊은이들 전에 봤는데 경기가 안좋아 적성에 맞는것도 구하기 힘들듯 합니다 정권 바뀌면 경제가 쫌 좋아질까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바람의나라]

서울대 나와서 마땅한 일자리를 못구해서
( 혹은 회사 다니다가 그만두거나)
자유직업 공인중개사 택했을수도...

[로마의휴일]

설대법대출신들이 나라잡아먹는괴물들

[로드킬]

부양가족 있음 현실로 가야죠

[배운집 자제분]

금감원도.. 한국은행도.. 기재부도 가려고 하면 갈 수 있었을텐데.. 진짜 자신이 무엇을 하고싶은지 알았나 보네요.. 부럽기도 하고 멋지기도 합니다..
그대의 앞날에 신의 축복을..!!

[하후하후]

서울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