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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문인협회 김포지부 - 김포문인협회
 
 
 
카페 게시글
추천詩♤추천수필 (김부회의 시가 있는 아침 240125) 몽골반 / 박위훈
김이율 추천 1 조회 89 24.01.29 08:0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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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31 16:47

    첫댓글 김부회시인님 어제 총회가 늦게 마무리되어 늦은 시간 식사도 못하시고 가셔서 마음에 걸렸습니다. 이 시간 저는 오늘 하루 엄마와 마주하며 쌀을 씻고 앉았습니다. 하루가 지나갈 때면 그 하루 만큼 엄마의 시간이 가고 있습니다. 평생 꽃을 피우기 위해 살아 오신 엄마에게 오늘, 외출길에 엄마가 좋아하는 꽃 한다발 사들고 와야겠습니다. 침대에 놓인 꽃이 시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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