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이대리, 네이트에 오퍼할 것도 있고 닉스도 2010년 샐러리 비우라, 괜찮은 선수 싸게 잡으랴...내쉬나 키드 같은 계속 붙들고 있어야 하는 선수 아니면 그다지 길게 지를 생각은 없는 듯 합니다. 1년 오퍼면..3번 자원이 좀 있는 닉스로선 3밀 정도로 질렀을 가능성이 큽니다. 2밀에 가까운 보스턴 오퍼라서 힐이 1밀 정도는 포기하고 보스턴에 와줄 공산이 커지는 듯 합니다. 어차피 보스턴 와도 20~25분 정도는 출장시간 보장받죠.
그런데 현재 보스턴이 문, 파커, 반즈, 존스에게 지를 돈이 있기나 한가요? 미들레벨을 쉬드에게 다 써버려서 현재 보스턴에 남은 건 미니멈 밖에 없을텐데...저 젊은 선수들이 그 돈 받고 보스턴에 와줄리가 없을텐데...보스턴 프론트진이 급하긴 급했군요. 이번 시즌 우승하기로 아주 맘 먹었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힐이 보스턴 오던...안 오던 ...보스턴 전력에 큰 변화는 없을거라고 생각되네요..물론 어느정도 스코어를 올릴수 있고 센스도 뛰어난 선수니...득이 없다고는 볼수 없지만.. 쉬드가 온 이상 벤치에서 득점 빈곤은 작년보다 훨씬 좋아졌죠.. 개인적으로 힐보다 어느정도 수비 되고 3점슛이 좋은 예전 포지 같은 선수가 필요 할듯 한데...뭐 보스턴 샐러리가 포화상태니 어쩔수가 없지만... 맷 반스가 그나마 제일 좋을 듯 싶은데.. 2밀도 안되는 돈으로 데려 올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생각해보면 피어스가 올해 플옵에서 과부하가 걸린건 백업 부재도 컸지만 가넷 부상으로 공수 모두 쉬은 공격을 하지 못했던게 더욱 큰 원인이었
던 같습니다..플옵 같은 경기에서 피어스정도면 거의 40분정도는 뛸수 있죠... 하지만 40분 내내 공.수에서 움직임이 많으면 과부하가 빨리 오는 건 당연한 결과입니다..작년 우승할때 보면 포지가 있어도 피어스는 플옵에서 많은 출장시간 갖었습니다.. 다만 올해는 가넷 부상이 거의 치명타라고 생각합니다.. 가넷 빠지니 수비는 물론이고 공격에서도 쉬은 전략이 나오지 않았던 거죠.. 그만큼 피어스도 공격에서 많은 움직임이 필요했고 결국 올란드하고 7차전 보스턴홈구장에서 과부하에 피크가 왔다고 봅니다.. 힐이 오면 어느정도 전력에 도움이 되겠지만 지금 전력에서 부상선수만 없이 플옵 간다면 느바 어느팀보다 우승에 가장 근접한
뉴욕에 대한 애착이야 누구나 있는거고, 자식은 애리조나에서 공부하고, 본인도 올해만 뛰고 선수접을것도 아닌데, 누구나 다 아는 2010 플랜이 있는 팀, 그것도 넘쳐나는 3번 자원의 팀에 커리어에 어떤 변수를 노리고 갈것 같지 않습니다. 저도 리그에서 가장 좋아하는 팀이 보스톤과 뉴욕이고, 양팀 다 미친듯이 응원하지만, 그랜트 힐이 카드 돌려막기 를 하고 있지 않은 이상 그 약간(? 은 아니겠네요 밀리언이니) 의 차이때문에 우승이란 값진 결과가 가시권에 있는 보스톤과 뉴욕을 저울질 하진 않을거 같아요. 근데 힐이 카드값 떄문에 고민한다면 뉴욕행. 그럼 챈들러가 2번. 우왕굳.
첫댓글 이대리, 네이트에 오퍼할 것도 있고 닉스도 2010년 샐러리 비우라, 괜찮은 선수 싸게 잡으랴...내쉬나 키드 같은 계속 붙들고 있어야 하는 선수 아니면 그다지 길게 지를 생각은 없는 듯 합니다. 1년 오퍼면..3번 자원이 좀 있는 닉스로선 3밀 정도로 질렀을 가능성이 큽니다. 2밀에 가까운 보스턴 오퍼라서 힐이 1밀 정도는 포기하고 보스턴에 와줄 공산이 커지는 듯 합니다. 어차피 보스턴 와도 20~25분 정도는 출장시간 보장받죠.
하지만 힐이 닉스를 사랑한다는 얘기가 걸려서요...
그런데 현재 보스턴이 문, 파커, 반즈, 존스에게 지를 돈이 있기나 한가요? 미들레벨을 쉬드에게 다 써버려서 현재 보스턴에 남은 건 미니멈 밖에 없을텐데...저 젊은 선수들이 그 돈 받고 보스턴에 와줄리가 없을텐데...보스턴 프론트진이 급하긴 급했군요. 이번 시즌 우승하기로 아주 맘 먹었나 봅니다.
전부다 미니멈이죠. 기껏 카드를 만들면 사인 앤 트레이드인데. 그들이 셀틱스의 젊은 선수들을 원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자미리오 문, 안쏘니 파커, 맷 반스-> 제 생각에 이분들 1.9밀로는 택도 없어 보입니다만.. 한번씩 주가를 올린 적도 있고 나이도 ..음..ㅠ
개인적 예감이지만 힐 보스턴 올것같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힐이 보스턴 오던...안 오던 ...보스턴 전력에 큰 변화는 없을거라고 생각되네요..물론 어느정도 스코어를 올릴수 있고 센스도 뛰어난 선수니...득이 없다고는 볼수 없지만.. 쉬드가 온 이상 벤치에서 득점 빈곤은 작년보다 훨씬 좋아졌죠.. 개인적으로 힐보다 어느정도 수비 되고 3점슛이 좋은 예전 포지 같은 선수가 필요 할듯 한데...뭐 보스턴 샐러리가 포화상태니 어쩔수가 없지만... 맷 반스가 그나마 제일 좋을 듯 싶은데.. 2밀도 안되는 돈으로 데려 올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생각해보면 피어스가 올해 플옵에서 과부하가 걸린건 백업 부재도 컸지만 가넷 부상으로 공수 모두 쉬은 공격을 하지 못했던게 더욱 큰 원인이었
뭐...지금 상황이 이러니 힐이 최선책이네요...다른 선수들은..ㅠㅠ 돈이...
던 같습니다..플옵 같은 경기에서 피어스정도면 거의 40분정도는 뛸수 있죠... 하지만 40분 내내 공.수에서 움직임이 많으면 과부하가 빨리 오는 건 당연한 결과입니다..작년 우승할때 보면 포지가 있어도 피어스는 플옵에서 많은 출장시간 갖었습니다.. 다만 올해는 가넷 부상이 거의 치명타라고 생각합니다.. 가넷 빠지니 수비는 물론이고 공격에서도 쉬은 전략이 나오지 않았던 거죠.. 그만큼 피어스도 공격에서 많은 움직임이 필요했고 결국 올란드하고 7차전 보스턴홈구장에서 과부하에 피크가 왔다고 봅니다.. 힐이 오면 어느정도 전력에 도움이 되겠지만 지금 전력에서 부상선수만 없이 플옵 간다면 느바 어느팀보다 우승에 가장 근접한
팀이 보스턴이니 올해 로스트에 이름을 올릴 모든 선수들이 건강하길 바랄뿐입니다..물론 힐이 오면 정말 기쁠거에요..예전 디트시절부터 좋아했던 선수라서..^^
1년 오퍼라.....보스턴도 작은돈이긴한데.... 어찌할까요 힐의선택은...
뉴욕에 대한 애착이야 누구나 있는거고, 자식은 애리조나에서 공부하고, 본인도 올해만 뛰고 선수접을것도 아닌데, 누구나 다 아는 2010 플랜이 있는 팀, 그것도 넘쳐나는 3번 자원의 팀에 커리어에 어떤 변수를 노리고 갈것 같지 않습니다. 저도 리그에서 가장 좋아하는 팀이 보스톤과 뉴욕이고, 양팀 다 미친듯이 응원하지만, 그랜트 힐이 카드 돌려막기 를 하고 있지 않은 이상 그 약간(? 은 아니겠네요 밀리언이니) 의 차이때문에 우승이란 값진 결과가 가시권에 있는 보스톤과 뉴욕을 저울질 하진 않을거 같아요. 근데 힐이 카드값 떄문에 고민한다면 뉴욕행. 그럼 챈들러가 2번. 우왕굳.
힐 집안이 그렇게 못사는것도 아니고 돈에 목매달것 같진 않네요... 최종 선택이야 본인에게 달린거지만, 왠지 힐이라면 명예를 택할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