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할때 강함 되게 하시고 힘든 자 지친 자들을 일으키시사 그들을 통하여 주님의 영광과 능력을 보이실 주님. 항상 최고 좋은 것으로 주기 원하시고, 자녀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를 원하시는 주님. 주님의 이런 모든 계획과 예비하심에 우리 가나안교회가 항상 자리하기를 소원하오니 주님 우리 온 가나안 성도들께 은혜 위에 은혜를 더 하시사 끊임없는 기도와 열정으로 항상 준비된 자로 남게 하시옵소서. 소망홀을 저희에게 허락하시고 공사에 첫 삽을 뜨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공사 끝나는 날까지 아무런 사고 나지 않도록 주님 동행하여 주시고 이 홀을 거쳐가는 모든 자마다 귀한 천국 소망이 가슴에 새겨진 게 하시옵소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힘들고 고통받는 자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하루속히 전장의 포성이 멈추도록 주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가나안 성도들을 목양하시는 담임 목사님에게 영적인 충만함과 사방의 평안함을 허락하시고 어느 곳에 쓰시든지 주님의 가장 편하고 믿음직한 종으로 사용되게 하시옵소서. 담임 목사님을 돕는 부교역자들과 당회원들에게도 주님 동행하셔서 항상 합력하여 최선을 이루는 저희 가나안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로운 대통령과 정권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권임에도 과거에 얽매이고 수 많은 갈등을 드러내고 부추기는 것은 옛과 다름이 없는 듯합니다. 주님, 우리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시어 정치 지도자들을 깨닫게 하사 과거에 얽매이기 보다는 새로 다가올 미래의 집중하게 하시고 사랑과 책임감으로 일하며 국민들에게 손가락질 받지 않고 많이 존경받는 그리스도인 스타일의 지도자로 거듭나게 하시옵소서. 주일학교 가나안 스쿨을 통하여 어린 심령들이 은혜 안에 잘 자라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그들을 통하여 우리 다음 세대가 더욱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세상을 만들 것을 믿으며, 특히 여름성경학교가 진행 중에 있는데 은혜 속에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순간도 지구촌 곳곳에서 애쓰시는 선교사님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시고 그들의 수고가 큰 열매로 결실 될 수 있도록 주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무더위 속에서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우리 청년들을 항상 든든히 지켜 주시옵시고 우리와 마주한 북한이 행여라도 잘못된 판단을 하지 못하도록 주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주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우리의 마음밭이 옥토로 바뀌게 하시고 결단과 변화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호산나 찬양대 아름다운 찬양을 흠향하여 주시고 그들의 수고와 헌신을 기억하며 주시옵시며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드립니다. 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