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이가 이제 좀 조아진다 싶더니...
이제 멀쩡하던 얼이가 눈도 못 뜨고 입에는 거품 잔뜩 물고, 온몸에는 경련이 나고, 움직이지도 않고 죽은것 처럼 가만히 누워서 숨만 쉬네요...
불과 1~2시간 전에두 꺼내서 같이 놀았는데...
짱이 등에 바른 연고를 얼이가 자꾸 핥아서...엄청 좁은 햄스터용 케이지에 너놨었거든요.그래서 스트레스때매 이런건가요???
짱이가 아플때 올린글에 리플로 달아주신 동물병원중에 몇군데에 전화해서 증상을 말하니깐
죽기 몇분전 증상이래요...
왜 갑자기 이럴까요???
멀쩡했는데 제가 잠깐 샤워하고 나오니깐 애가 이래요...
멀 어떻게 해야 되죠???
첫댓글 대답 안해주셔도 될듯... 얼이 죽었어요...
아...T-T
너무 안타깝네요....... 혹시 연고를 먹어서 그런건 아닐런지.....
별로 안핥아 먹었는데...어쨋든 사람 잘따르던 녀석이 죽어서 엄마 아빠 두분다 묻어주시면서 우셨데요...
명복을 빕니다. 저희 다롱이랑 같이 하늘 나라에서 신나게 뛰어 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