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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차
완도답사-맛집
글/사진:
이종원
국향정
남도에
가면 식사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해변도 가깝고, 농산물도 풍부해서
어느 곳을 가든지...후회은 없답니다. 5천원짜리 백반도 정말 푸짐하답니다.
사실 남도정식이 끝내주거든요..나중에 그걸 한번 드셔보세요.
점심식사를
했던 해남의 국향정....061-532-8922 해남 버스터미널 근처.
모놀회원이라고
말씀 하시면 잘 해주실겁니다.^^
해궁횟집
완도의
수산물은 자연산이 많지요. 이번에 식탁에 올라간 생선도 전부 자연산입니다.
어찌나 맛있었는지...49명이 갔는데 소주를 47병을 마셨다니까요.
여자들이라고
우습게 알았다가... 그래도 전원 12시에 취침했구요. 다음답사때도 해롱해롱
하신분은 한 분도 없었습니다.
들바람님이
술병을 들(고)바람을 잡습니다..거봐요 닉네임 정확하지..^^
들바람님은
이렇게 먹고 마시고 서울와서 회를 또 먹었대요.....휴...
아침은
싱싱한 생선으로 만든 생선찌개랍니다..술기운이 달아났어요.
해궁횟집
061-554-3729 완도 여객선 터미널 바로 앞에 있습니다.
이
곳도 모놀회원이라고 하면 잘 해줄겁니다..제가 특별히 부탁해 놓았어요.
관광공사 이달의 추천여행지...보도자료 낼 때도 제가 소개해 드린 집입니다.
다산
먹거리촌
이
집은 산채비빔밥을 맛있게 하는 집입니다. 반찬에 차나물도 있구요.
이 많은 나물을 섞어서 순창고추장으로 슥슥 비비면 얼마나 맛있는
지 모릅니다.
사장님께
모놀회원 가입하라고 명함까지 드렸으니까 개인적으로 찾아가도 잘 해줄겁니다.
061-433-5555
다산초당 안내판 바로 앞집입니다.
포비님
저 흐믓한 표정 보세요.
모놀과 정수 .....여행작가 이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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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 찍혔나.... 이런 좀 덜 흐뭇해할걸.... 진짜 맛있었어요
술을 부르던 싱싱한 회~..ㅎㅎ 실컷 먹었지요~..지금까지의 답사중 가장 술을 많이 마신거 같아요~.ㅎㅎ 쫄깃거리는 참꼬막에..서대에..ㅎㅎ특히 다산 먹거리촌의 비빔밥..환상였어요~
자연산 회 싫컷 먹고 술도 몇잔...여행후에 피로감과 적당히 어울려 훌륭한 만찬이였지요...흠흠...
해궁횟집에서 모놀님들과 나눈 쏘주~~ 크 ㅎㅎ 취하지가 안터만요...
다산 먹거리촌의 녹차잎나물 첨 먹어봤는데 맛이 끝내줬어요 ^*^ 한접시 더 주문했더니 안주더이다 귀한나물 먹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