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오랜만에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글이네요.
요샌 카메라를 잘 갖고 다니지 않을 뿐더러 사진을 찍어도 컴퓨터로 옮기지 않게 되었습니다.
개인시간부족.. 흑흑
어김없이 동호회 본부에 집결.
장훈형 과 나 , 그리고 벙개 주최자인 한모 이렇게 셋이 조촐한 라이딩을 다녀옴.
여차여차 해서 점심시간이 지나버리고. 한모는 이천쌀밥집들을 다 지나치고 이천을 벗어날때즈음해서 쌀밥을 먹자고... ─┌
가는 길목에 이천 다 벗어나서는 원이 쌀밥집밖에 없는데 개인적으로 원이쌀밥은 비추 하는지라.
(개인적으로 맛도 별로인데다 반찬도 조금 주고 리필도 안되는 인심 야박한집이라 생각함. 열댓명이갔는데 반찬도 조금 주고 리필안된다니..;;; )
바이크를 주차하고 보니 스즈키 3형제네요. ㅋㅋ
하야부사 , GSR-600 , 알천
아이폰으로 지도 연결해서 맛집 검색중. ㅋㅋ
별로 들어가고 싶지 않은 원이 쌀밥
한모는 오덕구를 조종하여 이천 맛집을 검색중. ㅋㅋ
아이폰으로 맛집 검색중인 장훈형님
엑스페리아는 후지군염 ㅋ
여차여차하여 원이 쌀밥 바로 밑에 생선칼국수집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슴.
일단 가격은 저렴하군요. ^^
첫맛은 좀 비린듯 했으나 그때뿐임...
칼칼하고 맛있습니다. ㅋㅋ
이천쌀밥에 대한 환상을 깨준 원이쌀밥 따위에 비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훨씬 맛있음.
가격대비 아주 훌륭합니다.
해물파전. 보통 만원짜리 해물파전에 비해 초라하긴 하지만 5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보통 식사외에 추가로 시키기에 딱 좋았음.
밥을 먹고 충주호에 도착..
벗꽃은 어디있는거냐 한모. ;
한모 " 어라 ? 벗꽃이 아직 안폈네." 라며 담배한대 꼬나무는 꼬라지하고는...
어찌됐건 충주호엘 왔으니 기념사진 한방 박아주고.. ㅋ
충주호에서 만난 할리타는 형님? 어르신? 을 만나게 되어서 호두과자 얻어먹고.
그대로 복귀하기 심심해서
어르신이 하신다는 농장에를 방문하기로 결정. ㅋ
충주호 경치 한번 둘러봐주고.
시골길을 달려 도착한 화원
귀농이 다시 하고싶어지는군. ㅋ
150Km/H 로 달리면 날라갈것 같다던 할리라이더님. ㅋ
조용한 시골에서 살고싶다.
하야부사가 작아보이는군. ㅋㅋ
아웃사이더 장훈형. ㅋ
그토록 바라시던 단체사진. ㅋ
핀이 안맞았군요?
실제 나이를 들으면 깜놀 !
안성으로 해서 복귀하는길에 비가 뚝뚝... ㅜㅜ
개인적으로 비를 싫어함. 좋을때는 일없을때 집에 있을때 비오는것.
그치길 바라며 휴게소에 들러서 비가 음료수 한잔. ㅋ
오토바이 탈때 비오는건. 일할때 비오는것 만큼이나 싫다는.. ㅋㅋ
무사히 본부에 도착하니 날 반겨주는 바이크 프라모델들
홀로 짜파게티 먹고있는 성수씨
피곤한 장훈형님
초최한 대뱃살 한모
반겨주지 않는 의곤. ㅋㅋ
복귀하자마자 엑박으로 피파10 을 달리는 용자들.
저에게 도전하기엔 100년은 이릅니다. ㅋㅋ
마지막 사진은 평상시의 째라이더스 본부의 모습이군요. ㅋ
항상 피파 경기가 열리는 그곳.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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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욱쓰베이다의 귀환 원문보기 글쓴이: 욱쓰베이다
첫댓글 헐.. 형은 내 안티중에서도 1위라고 할수 있는 남자군 -,.-
그 중심에 나 ? ㅋㅋ
아 ~~렌즈 사고 싶다..
사진들이..ㅋㅋㅋㅋ
ㅋㅋㅋ 역시 제욱쓰베이다박영진형!!~ 굳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