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와맛난귤

[이나영엄마]

신랑이 현관문 열자마자 두손가득이 가지고 왔네요.

아버님께서 저랑 나영이 먹으라고 사과와 귤을 사주셨네요.

덕분에... 몇일정도 과일걱정 없을꺼 같아요.

시할머님께서 참기름도 짜주셔서..

당분간... 오래 먹을 뜻해요

참기름이 조금 안남앗는데..

한병 살려구 해도 돈이 비싸더라구요.

늘 시댁에서 얻은 참기름만 먹어서..

마트표 참기름은 못먹겠떠라구요.

[하늘미선]

우리도 과일사야하는데... 뭐사나 쩝...

[이나영엄마]

딸기도 맛나고..음 돈이 없어서 그렇지요.. 살꺼 많아용

[김씨아짐]

맞아 직접짜먹는 기름 먹다보면 마트표는 영 아니올시다야

[이나영엄마]

네..정말 못먹겟떠라구요 마트는 영~~~~

[윤서사랑]

시댁에서 신랑분이 많이 가져오셨네요..
참기름 직접짜서 고소하겠는데요..

[이나영엄마]

s엄청 고소해요..^^

[이나영엄마]

s엄청 고소해요..^^

[윤이 짱~!!]

저도 과일이 먹고 싶네요..냉장고에 있기는 하지만 먹을시간이 없어요..

[이나영엄마]

짬짬히 드세요... 출근전에도 드셔도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