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금요일)우리의 빛-타오르는 불
“손에 키틀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3:12)
이사야 10장에서 선지자는 다음과 같이 예언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빛은 불이 되고 그의 거룩하신 이는 불꽃이 되실 것이니라
하루 사이에 그의 가시와 찔레가 소멸되며”(사10:17) 이 예언적 말씀을 이해하려면
그 안에 담긴 영적인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당시 앗시리아 왕이나 제국을 말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여기에는 미래를 가리키는 더 깊은 예언적 의미가 있습니다.
먼저 구약에서 앗시리아는 적그리스도에 대한 영적 표현입니다.
그 점을 생각하며 마태복음 5:14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세상의 빛입니다.
이 예언적 그림에서 우리의 빛은 단순한 비춤을 초월합니다.
우리의 빛은 맹렬한 불, 타오르는 불입니다!
더해서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 하루 사이에 그의 가시와 찔레가 소멸되며”
이 가시와 찔레는 오늘날 세상에서 원수가 꾸미는 악한 계략, 속임수, 계획을 나타냅니다.
선지자가 보고 그린 이미지는 우리가 그런 앗시리아의 가시와 찔레를 태우고 집어삼키는 불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말로 이 마지막 때에 적그리스도의 현혹하는 일들을 없애버립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힘을 얻어 어둠의 일에 대항하는 맹렬한 불의 세력이 되었습니다.
본질적으로 우리는 불이고 그들은 쭉정이입니다. 할렐루야! 이러한 인식을 가지십시오.
당신은 세상의 빛이고, 당신의 주변 사람들에게 소망과 변화의 횃불입니다.
그러므로 타오르는 불을 점화하여 어둠의 일을 멸하십시오.
당신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십시오.
당신의 세상에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고 그분의 의를 세우십시오.
바로 이것이 당신의 부르심입니다.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를 당신의 신성한 빛으로 삼으시니 감사합니다.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소망과 변화의 횃불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힘을 받아 이 마지막 때의 어둠의 일들에 맞서 타오르는 불을 점화합니다. 나는 이 땅과 사람들의 심령에 하나님의 의가 세워지는 것을 선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엡5:8, 마5:14-16, 빌2:14-15
엡5:8,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마5:14-16,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빌2:14-15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기름부음이 가득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주일 11시 주생명교회 현장 예배를 동시 유튜브 생방송으로 나갑니다.
주님의 임재와 은혜가 있습니다.
※ 목요일 밤8시 생방송 치유집회- 치유기도, 기름부음, 회복집회
※ 금요일 밤8시 생방송 영성기도회-기도의 회복, 방언기도
※ 치유학교 온라인반, 현장강의반(매주 목요일)등록 중입니다.
※※※※※ 말씀의 고백문(매일 고백하십시오)
★ 나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하나님의 친 자녀이다 [요일3:2, 요1:12,13]
★ 나는 새 피조물이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다 [고후5:17]
★ 내 안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있다 [요일2:25, 5:13]
★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나는 치유받았다 [사53:5]
★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며 내 죽을 몸에게 생명을 주시고 계시다, 그러므로 나는 건강할 수 밖에 없다 [롬8:11]
★ 나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사단은 내 몸에 어떠한 권세도 없다 [엡5:30]
★ 내 몸에 있는 질병이나 통증을 나는 거절한다. 하나님의 건강이 내 안에 있다!
★ 나는 내 몸이 병과 질병과 약함에 굴복당하는 것을 거부한다.
★ 어떤 질병도 내 몸에 머무를 수 없다. 모든 연약함과 질병은 견디지 못하고 떠나간다!
★ 나는 그리스도의 평강이 나의 마음을 주장하게 한다. 나는 감사하는 자이다.
나는 어떤 것도 염려하기를 거절한다. [골3:15]
★ 이제 하나님은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능력을 따라 내가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모든 것보다 훨씬 풍성하게 행하신다 [엡3:20]
★ 예수님께서 부요한 자로 가난하게 되심은 나를 부요케 하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나는 부요한 자이다. 나는 가난할 수 없다.(고후 8:9).
★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이므로 세상을 이기는 자이다(요일 5:4).
★ 나는 모든 일에 언제나 넉넉하다(고후 9:8).
★ 성공은 나의 것이다. 나는 성공하는 자이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한 공동상속자이다.
★ 주님께서 나의 목자시기 때문에 나는 부족한 것이 없다 [시23:1]
★ 나는 이 세상을 이기고 다스리며 살아가는 정복자보다도 더 큰 자이다(롬 8:37).
★ 나는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빌4:13]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셨고 율법의 저주에서 나를 속량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어떤 질병도 내 몸에 생길 수 없음을 선포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과 접촉하는 모든 병균과 모든 나쁜 바이러스는 지금 즉시
죽을지어다.
내 몸의 모든 기관과 모든 조직, 모든 세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원래의 기능대로 완벽한 기능을 발휘할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의 모든 기관들은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할지어다(갈3:13,롬8:11,마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