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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연속 일찍 일어날려니 급 피곤했지만 일어나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합니다.
사당에서 갈아타서 가는데 앞에 있는 분이 눈에 익숙한게 매직인이구나 싶습니다. ㅎ
근데 역시 주말이라 그런지 피곤하신지 주무십니다.; 평촌역 안내가 나오는데도 주무시길래
급 고민에 빠집니다.깨웠는데 매직인아니면 왠 쪽인가 했지만 워낙 익숙한 얼굴이고 심지어 가방도
있으시고(대회 나가는데 최소 덱을 넣어야 하니 가방 없이 다니는 매직인은 못 본거 같습니다.)
괜히 끝까지 가셨다 대회 못 참가하시면 내가 미안할거 같아 조심스레 평촌인데 내리셔야 되지 않냐고
깨워 보는데 다행히 감사하다고 하셔서 저도 감사했습니다. 같이 대화를 나누며 대회장으로 이동하다가
자연스럽게 편의점에 음료수를 사러 가면서 헤어졌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이날 참 좋은 사람이였던거 같다고 자찬하며 위로해봅니다. ;;;
162명 참가로 한국에서 한 토너중에는 최대급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실제 참가자는 120정도 되는거 같아서 7라운드 토너였으면 좋겠지만 프로모를 받기 위해서
참가만 하셨던 분도 등록이 되기 때문에 한국에서 8라운드이상의 토너는 진짜 오랜만에 뛰어보게 됩니다.
다만 대관장을 2개로 쓰지 못하고 1개만 쓰게 되는 바람에 1라운드 토너의 경우 매우 많이 지체되게 되어
아쉬었습니다. 나중에 들은 바로는 장소제공하는 곳의 오류로 인해 어쩔수 없는 사정이 있었다 하니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망의 1라운드에 들어가서 상대가 없어 부전승을 얻게 됩니다. 다만 자리가 없었던 까닭에 잠시 밖에서
대기해달라고 합니다.한 10분정도 기다리니 김인환 져지가 와서 바이자를 확인합니다.
근데 최강욱님을 본거 같은데 안 보이셔서 둘다 드랍시키더군요.자리에 있었음과 상대 없음을 3회 확인
받아 바이를 낙찰받고 강욱님을 찾아 결과 보고를 다시 받으라고 알려 드리고 인환에게도 알려줍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저는 이날 참 좋은 사람이였던거 같다고 자찬하며 위로해 봅니다. ;;;
1라운드는 결국 노쇼로 인한 바이.
2라운드는 신유원님의 그릭시스 컨..
첫번째 매치는 부흥의 무사 통과후 상대의 핸드가 별로 좋지 않아 손쉽게 승리
두번째 매치는 3점까지 때렸으나 귀신과 같은 타이밍에 등장한 타시구르가 첫번째 일할때는
라볼+찰나만 있는 상태에서 랜드만 2개 밀어 열일해주고 담에 밀때는 라볼줄래 찰나줄래
청커줄래라고 강요하면서 결국 게임을 뒤집지 못하고 패배
세번째 매치는 여차저차하여 상대에게 타시구르가 있었지만 4/4 우즈와 부흥 토큰이 있는
상태에 내 무덤에 있는 생물하나 때문에 쉽사리 막지 못하고 우즈에게 4점씩 맞는 와중이였습니다.
랜드는 5개였고 손에 복천과 스펠스카이트가 있는 상황이라 스펠스카이트를 깔까 하다 딜링을
가속화할 작정으로 그냥 턴을 념깁니다.그리고 상대가 드로우 후 우즈에게 터미네이트를 쓰길래
복천을 시전했으나 마나 릭을 맞고 둘다 무덤에 가게 됩니다. 결국 이 실수로 인해 판세는 상대에게
넘어갔으나 곧 5턴으로 넘어가고 무승부가 되었습니다.
3라운드는 홍정모님의 주
첫번째 매치 상대 첫턴 RG쇼크 나카틀.. 버드깔고 턴,
상대는 두턴에 RW쇼크 깔아 나카틀 3/3만들어 어택한후 추가 나카틀을 깔아 압박합니다.
저는 두턴에 월오브 루츠를 깔고 바로 -0/-1 카운터 올리고 부흥까지 깝니다.
상대가 3턴에 두마리 나카틀이 오길래 부흥과 벽으로 방어하나 아타르카 커맨드로 3점맞고 벽과 부흥이 죽습니다.
저는 랜드 깔아 턴을 넘긴 후 어택해 온 나카틀 2마리를 복천과 복천과 버드의 도움으로 3/3이 된 부흥토큰으로
처리하여 이제 판세를 잡고 역전할려는 순간 턴끝에 보로스 참이요..번개요..라며 날아오는 번과
메인의 번을 맞고 패배하게 됩니다.
제프님의 보딩전략에 따라 3나히리와 엠라쿨과 풀미를 아웃하고 2라이트닝 헬릭스,우즈 ,큰엄니 야수,부인를 추가 보딩합니다.
생물처리보단 번을 조심해야 하는 매치라 나히리 엔진을 과감히 포기하는게 핵심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웃긴게 두번째 매치에는 한장 남겨둔 나히리가 나와 카운터 8이 됩니다.제가 대략 10점 남았는데
상대가 킬각이 나오지 않았는지 어쩔수 없이 번을 날려 나히리 카운터를 줄입니다. 다시 8이 되니 나히리가
튼튼한 돌탱이 몸빵하는 동안 맘편히 저는 뒤에서 극딜하며 상대에게 승리를 거둡니다.
세번째 매치는 2점 남은 상태에서 드로우 라헬로 나카틀 처리하고.. 그 담 드로우로 들어올때 4점차는 2/1생물
드로우로 채워 9점이 됩니다.글렌(2/2 퍼시스트, u 지불 희생하여 논 크리쳐 스펠 카운터)이 플레이에 깔려 있지만
버드로 나온 거였는데 버드는 글렌 나올때 블루 마나 못뽑게 할려고 상대가 처리해둔 상황이였습니다.
심지어 2/2도 아니고 초반에 블록하는데 써버려서 1/1이긴 했습니다.
그래서 uw쇼크가 나오자마자 바로 2점맞고 플레이.. 상대가 7점이니 보로스참과 라볼을 날리길래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보로스 참은 글렌 희생으로 막고 그 담 드로우로 초드를 드로우하여 큰엄니를 불러 다시 라이프를 회복한 후
판세를 잡아 승리하게 됩니다. 끝나고 옆에서 지켜본던 부흥이가 형 진짜 못한다고 7점일때 번 2개 날라올때
부흥토큰 뽑았으면 진작 이겼다고 말해주더군요;; 그 땐 그냥 간신히 살았다는 기쁨에 몰랐네요 ㅎㅎ;
4라운드 이경진님인데 기억이 나지 않네요. ;;
글쓰고 초심자 게시판 글에 후기 써두신 걸 발견.. 경진님의 후기를 복붙하여 추가합니다.
후기를 보니 아마 날로 먹어서 손쉽게 잊어 버린듯 합니다.
4c코드 1:2 패
1게임은 2턴 부흥이 뱉은 토큰한테 신나게 얻어 맞고 졌습니다
2게임은 우긴이 나와 깔끔하게 정리해서 이겼는데 3게임은 4턴간 1랜드,
그리고 상대분이 코드로 fulminator mage를 찾아와서 0랜드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전판 랜드로 흥한자, 랜드로 망했습니다.
5라운드 김진호님 제스카이 컨트롤.
주사위 이긴 덕이 컸네요. 먼저 나히리 깔고 카운터 올려 먼저 엠라쿨을 강림 시켜 승리합니다.
제프님의 보딩전략에 따라 노블한장과 2패스와 콰살리를 빼버리고 큰엄니 야수,부인,찬드라 엄마 아빠와 웅변의 대가를
투입합니다.
두번째 매치는 선공과는 다른 역시 다른 느낌 ,2턴 부흥등은 역시 카운터 되고.. 머 전형적인 패턴으로 패배.
세번째 매치는 역시 선공. 무엇보다 풀미가 한번 돌아간뒤 랜드가 잠시 멈춘 사이 압박이 제대로 들어가 쉽게 승리합니다.
6라운드 큰민수 형님 좀비덱
첫번째 매치는 생물끼리 치고 박고 나히리 깐후 궁 쳐서 엠라쿨 깔고 승리
두번째 매치에서 생물들은 댐내이션으로 싹 쓸렸으나 나히리가 살아 있는 상황. +8까지 올려서 궁을 쳤는데
Shadow of doubt말고 서치를 못하게 됨;; 그 뒤론 별다른 드로우 못한 상태에서 패배
세번째 매치는 손에 나히리,글렌,복원의 천사,키키지키가 있는 상황에서 상대 인퀴지션...
손에 있던 카드 보여주고 하나도 안 버려짐.. 그러나 그 뒤론 랜드나 마나소스가 안나옴...
4턴에 쉬게 되니 상대는 고민하다 새도우 둡 써버린후 고스트 쿼터로 랜드 하나 날려버림..
2랜드로 계속 고통받다가 5턴 들어가서 드로우 하게 됐는데 2무면 어차피 한번 지면 떨어지는거라 생각해서
어차피 2번 이기면 올라가겠지라는 생각으로 민수형님 8강 편히 가시라고 밀어주는 결정을 해버렸습니다.
7라운드 김정헌님 ugw 엘드라지
첫번째 매치는 어택해 온 현파자를 나히리 -2로 제거하고.. 그 뒤에 한 번더 나온 현파자를 나히리 탱커가
몸빵하고 무덤에 간 후 손에 있던 체력만땅 나히리 탱커를 다시 불러 들여 상대 현파자를 제거하여 승리하게 됩니다.
두번째 매치는 상대가 랜드가 너무 많이 나왔습니다. 보딩한 큰 엄니가 나와서 라이프 채우고 때리고.. 패스로
죽일려 할 때 초드로 복천으로 깜박여 토큰 나오고 5점 차고.. 예전에 한 때 스탠을 휩쓸었던 복천 코끼리로
상대의 패배 선언을 받아냅니다.
8라운드 신종호님 스켑 덱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막판에 제프선생님이 이기기 힘든 덱이라고 했던 AD와 스캡중 스캡을 만나다니 하면서 좌절...
첫번째 매치. 상대가 2 멀리건 해서 잠시 희망을 가졌지만 결국 스케이프 쉬프트 만나고 패배..
그냥 놀게 되는 4패스 빼버리고 부인,큰 엄니,풀미,우즈를 추가 보딩합니다.
두번째 매치는 상대의 스케이프가 안들려 그 동안 초드까지 들고 대응할 동안 승리..
세번째 매치는 풀미의 활약으로 승리...
동영상을 안 봐서 잘 모르겠지만 진짜 집중해서 게임했고 나름 진짜 잘했다고 생각해서 모던고자를 벗어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6승 1무 1패였고 오피도 나름 괜찮은 편이라 8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을 보니 7시 출근시간이라 관악 듀얼존에 사장님 사실 wmcq나갔는데 8강가게 되서 못가게 됐다고 연락했는데..
밖에서 방송듣는데 인환이의 8등과 9등의 차이가 오피 겨우 0.1점 차이라고 흥분하는 데 몬가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9등의 이름에 제이름이 들리고. 일단 늦게라도 매장에 가려 전화 드렸는데 그냥 늦었으니 쉬라고 해주시네요.
일단 매장일이 있었는데 8강 가겠다고 집중하다 보니 전화 타이밍이 늦었고 사실 미리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무책임하게 행동했던거 같아서 무척 반성하게 되네요. 진짜 죄송합니다.
사실 요즘 매장 이벤트도 안 돌아가서 죄송한데 저희 매장에 많은 관심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ㅜ.ㅜ
진짜 올라갈 확률이 90%쯤이라고 생각했는데..... 민수형님이 막판에 민영씨한테 희찬이 애기 듣고 드로우 안하고
밀어주신게 커서 희찬이가 절 역전하고 올라가는 드라마틱한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그렇게 올라간 희찬이가 사실상
1등을 한거라 생각되니 진짜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그게 떠오르네요.
양보하다가 사실 탈락한 상황이라 최근 즐겨봤던 쇼미더머니의 서출구가. 서출구는 전 시즌에 사이퍼 미션에서
마이크를 양보했다가 탈락하고 이번 시즌에 나름 성공하게 되는데요.
저도 다음 wmcq 3차에는 좋은 성적내기를 바라면서 모던 고자 탈출하고 8강도 가보고 우승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p.s : 진짜 매장 좀 많이 놀러와 주세요;; 아직은 캔슬이 많으니 오실때 댓글 다시고 댓글 보시고 인원수 확인하시고
오시면 좋습니다.캔슬 되더라도 남은 fnm카드라도 챙겨드릴테니 그냥 놀러오셔도 좋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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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우님 수고많으셨습니다(_ _) 덕을 많이 쌓으셨으니 WMCQ3 차엔 꼭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 ㅠ_ㅠ
감사합니다. (__)
수고하셨습니다 ㅠ 저도 8강가실줄알았는데
저도 진짜 8강 간줄 알았어요 ㅜ.ㅜ
전 8라운드... 이기셔서 올라가시는 줄 알았는데 스탠딩 출력할때 보고 놀랐었습니다. =ㅅ=;;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D
감사합니다. 스탠딩 보고 절로 웃음이 나오더군요. 9등이 되니 다 저를 보고 웃어주고요..^^; 모두에게 웃음을 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인터넷 강의를 별로 안 보는 편이었는데, 한번 봐야겠다는 느낌도 좀 있네요.
ㅋㅋ 저도 잘 안보다가 시간이 없어 동영상이라도 찾아 보자라고 해서 봤는데 제프 선생님 영상이 참 모랄까..어피 상대로 키타키 안 찾아오고 자책하는 거나 복천 깔고. 키키를 드로우해서 이래서 업킵에 찾아왔어야 한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인간적이라 더욱 더 재밌게 봤던거 같네요. 버드 계속 드로우 하고 버드송을 부르는것도 기억나네요. 버버버~ 이 음이 잊혀지지 않아요.ㅋ
으아 수고 하셨습니다 ㅠㅠ
그런 나비효과가 있었을 줄은 몰랐네요
착하게 산자 복이 있으리 3차 석권!!기원!!
아 저도 독덱 인강 선생님 찾으러..ㅋㅋ
네. ㅎㅎ 3차때 잘하면 되죠.희찬이는 킨들님께 밥 한번 사드려야 할듯.ㅋ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드라마같은 9등....
매직인분들께 재미있는 짧은 드라마 한편 안겨주어 웃음을 준걸 위안 삼아 담에 잘할려고요. ㅜ.ㅜ
9등 ㅠㅠ 아쉽네요
네. 나중에 스탠딩 보니 제 op를 지켜준게 그나마 경진님뿐인듯.. 호감도가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음료수라도 하나 쏘겠습니다.
와~~ 재밌게읽었어요 형!!^^
진짜 나도 생각하면 잼있었어;;;
9등에 니 이름 부를 때 진짜 안타깝더라고~
담에 잘 해서 우승하시오!
응 담엔 둘다 최소 8강은 가보자고.
고생이 많아구먼
나를 밀어 준것이 독이 되다니 ㅜㅜ
사람일은 모르는 거구먼
미리좀 알았으면 공평하게 드로우 하면 되는데 생각을 못했구먼
미안 미안
전 이젠 털어내서 전혀 미안안하셔도 되요. 물론 담에 밥사주시기로 한건 꼭 얻어 먹겠습니다. ㅋ
현우씨 넘 멋지네요.
덕을 쌓았으니 3차에서는 우승할지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일단 8강이라도 한번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8라운드 경기를 마치고 집에 가면서 했던 머리 속 복기와 실제 영상 커버리지로 복기를 하면서 현우씨 플레이로 많은 걸 배웠습니다. 제일 아쉬운 부분은 마지막 경기에서 라볼과 remand 플레이 후 적 마나로 다시 했어야 하는데 생명점을 절약하고자 쇼크를 탭해서 깐 실수 인 거 같습니다. 사이드보딩 싸움에서 빠르게 랜드 견제와 부인 카운터 장전으로 한 번 더 배울 수 있는 게임었습니다. 저도 최근 경쟁 토너에서 연달아 9, 10등 연속(OP 부족.....) 충격이 있어서 토너 끝나고 찾아가서 괜히 투덜댔던 점 집에 와서 다시 생각하니 죄송한 부분입니다. 사과드립니다.
3차에서는 8강 테이블에서 뵙고 싶네요. :D
아녀요. 저도 막판에 떨어지면 많이 투덜대는데요.사실 7라 드로우하는 순간 지켜보고 불길한 예감이 들더군요.그게 사실 힘든 매치를 암시하는 복선인줄 알았는데.. 비겼던 종호님 상대가 희찬이 8강 가라고 밀어주면서 제가 9등 되는 시나리오라 들었던 복선이였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한편의 드라마입니다. 캐면 캘수록 몬가가 나오는.. 너무 같다붙이는건가 ㅋ
와 ㅋㅋㅋ 제가 플레이어가 된 듯한 느낌의 후기네요 ㅋㅋㅋ 내년엔 포인트 쌓아서 꼭 나가봐야겠어요!
한국에서 열리는 제일 긴장감 넘치는 매치지.. 이 분위기 이상을 느낄려면 해외는 가야 하니 .wmcq끝나면 해외 함 가야지 하는 플레이어좀 생길걸. 아마도?
크으... 3차때 형님이랑 매칭되면 무조건 밀어드려야겠어요 ㅋㅋㅋ진짜 아쉽네요 ㅠㅠ
매장도 놀러갈께요!!
ㅎㅎ 고마워. :)
으 전 제가 9등일줄 알고 있었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바이가 있는 토너라 변수가 있는걸 몰랐네요. 머 op가 어느정도 나쁘지 않았던것도 컸고요.마로곰님고 고생 많으셨어요. ㅎ
현우형님~ 형님은 실력이 강한 분이라서 언제든 올라갈 준비 되있으시 잖아요~! 3차는 2라운드말고 둘이 8강 위에서 만나는걸로 하시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