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남] 단풍 단상 - 정현숙

[이기영]

https://www.newsgn.com/news/articleView.html?idxno=447391

이기영 작가의 디카시 한 편_206

[김성환]

디카시도 글도 참 좋습니다...

[이기영]

디카시가 워낙 좋아요... 선생님 ^^

저는 단풍을 보면
감탄만 할 줄 알았지
사람과의 거리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
이 작품을 읽으면서
무릎을 탁 치게 되더라고요

가을이 많이 깊어졌습니다
남은 날들 단풍 단상으로 알차게 보내시길요 ^^

[정사월]

때로는 멀리서
흐리게 바라보아야 좋은 것이 있더라구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

[이기영]

그쵸... 맞아요 ^^* ㅎㅎ
이제서야 삶의 방식 하나를 또 깨닫네요

늘 너무나 수고가 많으신
우리 운영자님...
고맙다는 말로는 다 표현이 안됩니다

그래도 너무나 감사해요 ^^*

[권현숙]

좋은 디카시와 해설
즐감했습니다.^^

[이기영]

선생님.....

여기서 안부를 묻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

가을이 많이 깊어요~~~
곧 겨울이...

[오정순]

가을 냄새 물신 풍겨요

두 분 글이 어루러져 감상이 풍요롭습니다

[이기영]

선~~생~~니임~^^*
너무나 열정적인 선생님을
저는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네요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늘 그자리에서 우리 디마
잘 지켜주셔요 ^^*

[이고운 (본명 이승희)]

그래도
가을엔 다들 이쁩니다
가을이니깐요~^^

[이기영]

그런가요... ^^*
저도 그 이쁜 대열에 한 발 슬쩍 밀어넣어 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현숙]

고운 옷을 입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기영]

좋은 디카시 읽으면서
완전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다음 디카시가 기다려지는 1인이에요 ^^*

[갯바위(이신동)]

가을이라 모두 다 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기영]

감사합니다 선생님..

다 품고 가서 그럴까요
유난히 올해는 단풍에 마음이 자꾸 쓸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