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사람들...왼쪽부터
첼시 구월 푸른수풀 정초애 산에는 유정 제아 고덕 송이 무아지경(존칭생략)...사진밖 설악 이같또로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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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공원을 들머리로~ ▲ 장승 작품
▲ 국화(國花) 무궁화꽃이 곱게 피어 있다. 꽃말은...은근 끈기 일편단심
▲ 짝을 기다린게 아닐까?? 오상순 시인의 <짝 잃은 거위를 곡 하노라>가 떠오른다.
▲감나무에서 감(感)잡았다?
▲ 우리 일행을 보고 도망(?) 36계하는 사나이.
▲꽃다리 위 열女, 다리 접수~ 기념 촬영~
▲ 메타세콰이어 터널로~
단양의 가로수 터널 못잖은 숲길이다. 단양과 옥천 그리고 공주도 명소이다.
▲ 짙은 초록 터널 속으로 빨강과 백색이 들어 선다.
▲시인의거리+여인의거리. 詩心은 곧 女心?
▲ 모감주나무(Golden Rain Tree)꽃 터널. 꽃말은 자유로움. 기다림.
▲ 3층 길이다. 맨 위는 공원 관리를 위한 차도를 겸한 길과 아래에는 두 곳의 메타세콰이어 길이다.
사진은 맨 아래층(?) 길로 호젓하다.
비밀의 신전으로 들어 가는 길이다.
태고의 신비 그 감춰진 비밀을 찾아
들어서는 그 길목에 수문장들이 지키고 있다.
곧곧하게 서 있지만
끄덕이는 미소를 만난다.
그 미소는 귓가를 스치며 바람이 인다.
마음으로도 크는 나무 하나 분양 받는다./로따
▲ 공식 포토존이 세 곳이다. 포토존 중 가장 명당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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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한강공원
난지 습지공원은 다음으로 미웠다. ㅠㅠ
서울 맨위 천호교에서 행주산성까지 한강걷기 시리즈를 할 예정이다.
▲ 어잉? 두 분은 입석?
▲ 하늘공원. 가을 억새축제할 때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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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한강공원
망원동의 유래...다음백과
▲ 망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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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동명은 한강변의 명소인 望遠亭이 있던 데서 유래되었다. 망원동은 조선 전기 한성부 성저십리에 속하였다.
고종 4년(1867)에 편찬된 ≪육전조례≫에는 한성부 북부 연희방(성외) 망원정1계・망원정2계・망원정3계로 하였
다가, 갑오개혁으로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1895년 5월 26일 칙령 제98호에 의해 한성부 北署 연희방(성외) 망원
정계 월사동, 정자동계 정자동이 되었다. 1911년 4월 1일 경기도령 제3호에 의해 경기도 고양군 연희면 망원동이
되었다가, 1914년에 4월 1일 경기도령 제3호에 의해 경기도 고양군 연희면 망원리가 되었다. 1936년 4월 1일 조
선총독부령 제8호와 경기도고시 제32호에 의해 경성부 행정구역이 확장될 때 경성부 망원정이 되었다. 1943년 6
월 10일 조선총독부령 제 163호에 의해 區制度가 실시됨에 따라 서대문구 망원정이 되었다가, 1944년 10월 23일
조선총독부령 제350호에 의해 마포구가 신설되어 마포구 망원정이 되었다. 광복 후 1946년 10월 1일 서울시헌장
과 미군정법령 제106호에 의해 일제식 동명을 우리 동명으로 바꿀 때 마포구 망원동이 되어 오늘에 이른다.
다음 걷기에는 꼭~ 찾아야 할 명소이다.
▲함상공원
빗방울이 떨어지고 시간도 초과하여 여기서 접었다.
점심 식사 후 망원시장을 아이쇼핑하고 망원역으로~
불편한 사진은 내려 드립니다. 문자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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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이 장날임에도 망원시장은 늘 붐빈다.
첫댓글 빗님이 지나간 숲의
푸르름은 더욱 짙어지고
수면 위로 넘치게 찰랑거리는 강물을 바라보면서
즐겁게 걸었던 길~
로따님 사진속의 메타쉐콰이어길은 더욱 운치있네요.~
비가 살짝와도 멋있었겠다
아쉬움도 있었지요.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한강변을 끼고 걷는 운치, 비 온 후의 정경은 몽환적이지요.
님의 닉과 같이 푸른수풀 속 산책이구요.닉과 잘~어울린 하루였구요.
언제 보아도 예쁘고 멋진길
걷고 싶은 길로 꼽고 싶은 길이죠
비온뒤라 초록초록 하는듯
눈부시네요 주변이 넘 예쁨니다.
길님들도 즐거운 모습들이네요.
지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유히 흐른 한강 즐기를 보며 걸은 낭만 도보였답니다.
하늘은 흐렸지만 울님들 마음은 맑고 고운 하루였구요.
입석 사진은 저였네요 비도 안 오고 한강변을 쉬엄쉬엄 길님들과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지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정님께서 함께하시어 엄청 무쟈게 든든했답니다.
이것저것 신경 써주시느라 노고도 크셨구요.쌩유^^
쉬엄쉬엄 더위를 이기며 즐거운 시간이였죠 항시건강하신 모습으로 (백두산) ~~ 수고하셨읍니다 로따님
햇볕 쨍쨍한 날 보다도 운치가 있었던 날이지요.
무아지경님~ 더욱 건강하옵고 걷기에서 자주 봬요.
오랜만에 지기님의 공지에 함께하여 반갑게 뵈었습니다 월드컵공원과 난지한강공원ㆍ멋진 메타쉐콰이어길의 고즈넉한 풍경까지 좋은길 즐겁게 잘 걸었습니다 멋진 후기도 감사히 즐감합니다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계획대로 다 걷지를 못해 좀 아쉬웠긴 하답니다.
산에는님을 비롯 길벗님들과의 산책, 저 역시 즐거웠구요.
처음 만나뵌 지기님! 자상하게 배려해 주심에 감사드려요~생각보다 좋은길에 좋은님들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지기님 덕분에 기분좋은힐링 잘하고 왔어요~고맙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담길에 뵙겠습니다~*
구월님~처음 뵈어 반가웠습니다.짬나는대로 자주 뵈어요.
우리길의 다양한 걷기에도 짬내어 종종 참여해 주시구요,
정말 오랜만에 로따님을 뵙고
함께 걸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좋은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이번에 못 만나면 얼굴 영영 잊을 뻔 하였지요.ㅎㅎ
틈나는대로 함께하시어 이야기 나누어요. 약속~~?
길이 호젓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상 밖으로 주위에 산책하는 이들이 적었지요.
그래서도 더욱 여유롭게 산책을 하였구요.
장마철에 걸을 수 있는
최고의 길을 걸었습니다
비도 없었구 바람은 시원하고
그러면서 깨끗한 여릉 풍경까지
지기님
항상 좋은길 열어주시고
상세한 후기도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송이님은 일행 가까운 거리였겠어요.
비 온 후의 운치가 더한 산책이였구요.
노란 모감주꽃도 예쁘고 메타세쿼이어길 걷는 님들이 꽃인양 더 예쁘네요 로따님 수고많으셨어요
저도 만개한 노란 모감주꽃의 자태에 빠졌답니다.
첼시님과 함께하여 더욱 운치를 느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