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짜 : 2023년 3월 12일 토요일
2. 코스 : 무상사주차장-향적산방 및 국사암 갈림길-정골갈림길-거북암 및 향적산방 갈림길-연화사갈림길-향적산방-거북바위-산신기도원(장군암)-싸리재-향적봉능선-누룩바위-헬기장-대피소-향적산 정상(국사봉)-상여바위-향국사-코할배바위-향국사-무상사 방향으로 진행-정골갈림길-국사봉 및 국사암갈림길-무상사 주차장 원점회귀(약 8.5 km, 3시간 36분-점심시간 제외)
3. 날씨 : 약간 흐림
4. 누구와 : 홀로
5. 누적고도 : 757 m
6. 기타 :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 향한리와 논산시 상월면 대명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 명칭은 이곳에서 공부하고 도를 깨우치기 위하여 용맹정진하는 사람들의 땀의 향기가 쌓였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도 하고, 계룡산의 향기가 가장 짙게 배인 산이라는 데서 유래하였다고도 하는데 확실하지는 않다. 주봉우리인 해발 574m의 국사봉(國事峰)은 조선을 창건한 태조 이성계가 신도안을 도읍으로 정하기 위하여 이곳에 올라가 국사(國事)를 논하였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계룡산을 향하여 서쪽으로 연천봉 능선이, 동쪽으로는 천황봉 능선이 뻗어 장관을 이루며, 계룡산을 조망하기 가장 좋은 등산 코스로 꼽힌다. 서쪽 사면에 계룡산 남부 능선에서 발원한 주천과 세천 그리고 대촌천 등의 지류들이 합류하여 대명분지를 형성한다.(두산백과)
▲ 네이버지도 계룡 향적산 등산 GPS 트랙
▲ 구글어스 계룡 향적산 등산 GPS 트랙 및 고도
▲ 무상사 앞 공용 주차장에 주차 후 가야할 방향을 바라봅니다. 오늘은 치유의숲 잠깐 구경하고 가려고, 치유의숲 방향으로 갑니다.
▲ 들머리 좌측에 무상사 건물이 있습니다. 무상사는 외국인 전용 사찰이라고 합니다.
▲ 들머리 입구에서 무료 공영 주차장을 뒤돌아 봅니다. 주차장 만차일 때는 갓길 주차를 하는 것 같습니다.
▲ 치유의 숲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치유의 숲은 아직 공사중인 것 같습니다.
▲ 이곳에서 계속 직진하면 싸리재로 올라갈 수 있는데, 이곳에서 다시 향적산방 방향으로 뒤돌아 갑니다.
▲ 위 사진에서 보이는 이정표인데, 이곳에서 무상사 방향으로 다시 갑니다.
▲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향적산방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 오른쪽 국사암 방향이 치유의 숲에서 오는 길이고, 이곳에서 국사봉 및 향적산방 방향으로 갑니다.
▲ 넓은 임도 따라서 완만하게 올라갑니다.
▲ 국사암 갈림길에서 4분 후, 정골 갈림길입니다. 이곳에서 향적산 방향으로 갑니다.
▲ 다른 방향에서 바라본 정골 갈림길 이정표 입니다. 하산 할 때는 향국에서 이쪽으로 하산합니다.
▲ 임도 따라서 계곡길로 계속 올라갑니다.
▲ 정골갈림길에서 5분 후, 향적산방 방향으로 계속 올라갑니다.
▲ 점점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 무속기도 도량 갈림길에서 5분 후 좌측으로 연화사가 보입니다.
▲ 연화사 갈림길에서 향적산방 방향으로 갑니다.
▲ 화살표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올라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 연화사 갈림길에서 6분 후, 향적산방 건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들머리 출발 25분 후, 향적산방 입구 입니다.
▲ 향적산방 건물을 지나면 거북바위가 있습니다. 향적산 방향으로 갑니다.
▲ 향적산방 건물 주변에 있는 거북바위 입니다.
▲ 거북바위 안에는 기도처가 있습니다.
▲ 잠시 후 갈림길이 보이는데, 국사봉정상 방향으로 갑니다.
▲ 국사봉정상 이정표에서 6분 후, 국사봉으로 바로 올라가면 너무 싱거울 것 같아서, 산신기도원 구경하고 싸리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