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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분위기가 으뜸인 양평 한정식 참좋은생각 겨울 매서운 추위와 함께 2017년도 마무리할 시간이 되어간다. 올핸 사건사고도 많았지만 모두들 꿋꿋하게 힘을 다해 12월까지 쉬임없이 달려온것 같다. 그리고 유종의 미를 거둘시간이 보름여 남았지만 모두 행복하시길 바래본다 올해도 가족모임을 어디서 할까 고민하다. 집과는 1시간 거리인 양평 한정식 '참좋은생각'에서 갖기로했다. 사시사철 풍경이 달라 아름다움이 가득했던 이곳도 겨울엔 함박눈이 쌓여 몇일전 하얀 세상속에 멋진 그림이었다. 눈이 온지 몇일 지나 홍천을 다녀오는길에 잠시 들러보았다. 눈이 많이 녹아 멋진 모습은 아니지만 식당 본관으로 들어가는 작은 식물원엔 연탄불 온기속에 식물들이 예쁘게 자라고 있다.
12월이 되면 부산해질 직장모임과 또 성탄절에 가족들끼리 오붓하게 모임장소를 찾지만 구색이 맞는 곳을 찾기가 쉽지않은것 같기에 양지꽃이사가 추천하고 싶은 곳은 양평맛집으로 알려진 참좋은생각을 소개해본다. 이곳은 서울근교에 있고 양평 초입에 있을뿐더러 단체손님이 한꺼번에 몰려도 넓은 좌석과 주차하기 좋은 곳이라 모임엔 참 좋은 곳이다. 물론 예약이 필수지만~ 에약번호 : 031. 774-7577 저녁 분위기는 또 낮과는 달라 조명이 들어오면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캐럴소리에 연말분위기가 물씬이다. 이런 곳에서 연말 파티는 어떨까? 참좋은생각이 한정식집이라 가족들 모임과 각종 모임 회식엔 절묘하게 맞는 음식과 분위기가 뒷받침 되어주기에 부모님 초대도 좋은곳이다. 봄, 가을로는 상견례 장소로도 손색이 없어 많이 찾는다고한다. 한정식 메뉴
꽃정식(18,000원) / 참정식(23,000원) / 향기정식(35,000원) 별채 두곳은 연못을 바라보며 기품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밥을 먹고 나면 차한잔의 향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머물게 된다. 천정이 둥근 모양으로 우아하고 분위기가 특별해 이곳에서는 상견례가 이루어지고 또 부모님 모시기에도 알맞은 곳으로 캐럴과 함께 성탄절을 즐겨보자. 요즘 날씨가 워낙 추워 연못엔 분수 대신 함박눈이 쌓일지도 모르지만 겨울의 운치를 마음껏 즐기고 또 한해를 보내며 감동을 차곡차곡 마음속에 간직할만한 연말, 행복한 시간을 만들기에 좋은 양평 송년모임 장소를 추천해 보았다. 한해를 의미있게 보내고 12월의 즐거움이 계속 내년에도 이어지기를 미리 게획하고 또 다짐해본다. 한햇동안 열심히 앞만보고 달려온 가족, 친구 그리고 나에게도 토닥토닥 칭찬과 위로가 넘쳤으면~! 송년모임장소로 좋은 양평 한정식카페 참좋은 생각 031-774-7577 / 010-8776-7279 |
출처: 세계여행/크루즈/성지순례/리뷰/제주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양지꽃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