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아멘!!♥
20230808 날마다기막힌 새벽 #1296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심판" 이사야서 31장 1절 ~ 3절 "저는 무녀 독남 외아들이라서 그런지... 어릴때 낯선 사람과 얘기를 하면 집에와서 3시간은 자야한다는... 제가 아마 좋은 교회 좋은 선생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아마 사회 부적응자가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어릴때 믿음이 생긴 이유중 하나가... 그 당시 이화여대 다니시던 홍선생님... 제가 성경암송대회에서 상을 받아오니까 저를 꼬옥 안아주셨어요... 저는 그때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열등의식이 강하고 소극적인 저에게 큰 사건이었습니다.. 그날로 제 취미와 특기가 교회다니는 거였거든요... 그러면서 저에게 자연스럽게 믿음이 생겼어요... 저는 하나님을 믿을려고 애를 쓴것이 아니라 그냥 믿어졌어요... 나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선생님이 하나님을 애기하시니까 그냥 다 믿어졌어요... 제가 좋은 교회 좋은 선생님을 만나면서 하나님을 믿는 복을 받게 되었어요.... 제가 특별히 할수 있는 것이 없고 하나님만 좋아서 그냥 하나님을 좋아하다보니 하나님의 축복의 심판을 받았어요... 둘째 아들이 제일 먼저 군대를 갔는데... 이런얘기를 해주었어요... 내가 군대 높은 사람들 많이 알고 발이 넓으니 너 군대 뺄수는 없어도 좋은 편한 보직에 부탁할 사람들은 많다 하지만 안한다... 아버지 그런거 못하는거 알지.. 하나님께만 전화할께....했습니다... 그래서 기도 많이 했습니다... 하나님은 제 아들을 최전방 수색중대 유격조교로 배치를 받았아요... 하나님께 전화 기도 많이 했는데.... 둘째가 6개월째 편지를 보내왔어요.... 아버지 유격 재미있어요..라고....그때 하나님은 봤지 내가 제일 좋은데 보냈다 라고... 그곳에서 우리 아들은 인생의 용기를 얻게 되었어요... 이렇게 하나님께만 부탁하고 모두 맡기지 않았다면 아마 나약한 아이가 되었을 거에요... 하지만 어디에 내 놓아도 걱정이 없는 강인한 아이가 되었어요... 막내 아들도 목회자 임지를 받을때도 우리교회오면 안되고 후배 친구 목사님께 전화안한다.. 전화하고 부탁하면 충분히 임지를 구할수 있으나 너같이 아버지 백없는 전도사들은 어떻게 임지를 얻겠냐?라고.... 한 20장 이력서를 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어느날 씩씩거리면서 왔어요.... 아빠 때문에 더 갈때가 없어요 라고...그래서 웃었습니다.. 준 전임자리가 나와서 참 잘했어요...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들에게 사랑받고 설교도 꽤잘하고.. 그런데 뜬금없이 저 빈티지 옷가게 하고 싶어요 라고.. 그것도 목사가 옷가게를 한다 그런데 저는 그것이 큰 충격이 아니었어요...저는 모든 직업이 성직이라고 생각하니까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라고 할때 목사만 제사장직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어요... 가게를 얻을때 도움이 못되었지만 귀퉁이 2층에 가게를 얻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밥 굶을것 같았어요.. 그래서 내가 안정될때까지 생활비 보태줄께 아버지 연금 나눠서 쓰자...라고..고맙습니다..하면서 그런데 아들이 안받을래요...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이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러면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는 기도를 할수 없잖아요.. 이 말이 참으로 자랑스러웠습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한 6년 되었는데 한달도 적자를 본적이 없습니다.. 자리를 잘 잡아서 빈티지 업계에서 제법 자리를 잡고 실력을 잘 쌓아가고 있습니다... 세 아들이 인생의 승부를 하나님께만 건 아들들.. 결과적으로 하나님은 정말 가장 좋은길로 인도하셨습니다.. 어머니가 요실금이 있으셔서 수술을 할려고 하는데 사촌 조카가 어머니 수술하시면 안된다고 자기 장모님도 하셨는데 방광을 올려붙이는 수술인데 1미리의 오차도 생기면 안된다고.... 그러나 저는 삶의 원칙이 있습니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요....맡기는... 조카에게 들은 얘기가 생각나서 불안했는데.. 마침 아는 의사샘을 찾다가 그 병원 원장님이 장로님이셨는데 정말 잘알고 저를 정말 좋아하시는 장로님이셔서 뛰쳐 올라갔어요...올라가다가 멈췄어요.. 그때 원장에게 얘기하면 수술이 잘되고 안하면 안되는 그런 문제가 아니며 그때 시편23편의 말씀을 주셨어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것이 탁 와 닿더라구요.... 수술실앞에서 부족함이 없으신 하나님을 제가 믿습니다라고.. 기도했어요... 우리 어머니 1미리 올라도 내려도 안가게 해주세요... 작은 간증이지만 거기에도 하나님의 심판은 다림줄 처럼 정확했어요... 우리 어머니 수술 잘되었어요.... 은퇴후 ppl이라는 재단을 설립하는데 퇴직금 7억을 넣었는데... 몇년만에 다 없어졌어요... 사회적 기업이라는 재단에서 도움을 받아야하는데... 그 재단의 책임자 장로님께서 연락을 하셔서 설교부탁을 했습니다..제가 서류를 넣으신지 모르고... 그런데 제가 안갔습니다..가면 부탁을 할까봐.... 지금 그 재단 잘 되었습니다..1년 예산이 100억이 넙습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께만 도움을 구한다는 것이 생각처럼 쉬운일은 아닙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사생결단을 해야 할때가 있을거에요.. 그런데 그렇게 살면 하나님의 심판은 다림줄 처럼 아주 정확하시더라구요...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에 거세요... 애굽처럼 힘있고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나 하나님께 승부를 거는 자가 축복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어제 오늘 못난 자랑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자랑하고 싶었어요 하나님자랑하고 싶었어요... 축복의 심판 받는 우리들 되어요...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