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기독교t신자는 아니지만 아기예수의 탄생을 기리는 성탄절은 국제작인 기념일이다.
유난히 일찍 잠에서 깨어나 사고가 없이 순탄하게 크리스마스 행사가 치뤄지길 빌어본다.
세상을 살면서 사람은 누국나 자기기준이 있고 그기준을 잣대로 삼아 살아간다.
그러나 내기준이 나 아닌 타인에게 강요되어서는 안된다.
내기준을 고집하며 그기준으로 다른사람을 끌어 드리려고 하면 그것은 독선으로
나를 타인이 인정하지 아니하게 하여 내스스로 나를 철창에 가두는 행위이다.
내가 밥을 고집할때 상대방은 죽을 먹겠다면 타협하여 죽도 밥도아닌 식단을
경험할때 대중속에서 더불어 사는 삶을 살아가는 지혜라고 본다.
그렇다고 상대방의 기준에 무조건 따르면 흥청 망청 줏대없는 사람이고
때로논 고집센 상대를 설득시키며 합의점을 토출하는 그런 삶이어야 현명한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국회운영을 보면서 국민의 한사람으로 실망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세상을 살면서 이미 꼬여버린 결과에 낙심하지말고.자신에게 [왜? 왜? 왜? ]그렇게 되었을까
물어보면 두번 다시 똑같은 실패는 없었을텐데 후회를 그냥 후회로 덮어두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그래서 실패는 성공믜 어머니라고 했던가!
80평생을 살아오면서 나를 뒤돌아 보면
"그렇게 하지 말껄!"하는 후회도 부지기수로 많았고 구사일생의 기회도 수없이 겪었지만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을 행동은 하지 않으며 내가 상대방 보다 손해보는 나눔으로 살려고 노력했다.
나눔에 좋은것을 내주고 좀 못한것을 내가 먹어야 맘이 편안한 것은 나아닌 사람들도 당연지사려니 생각된다.
인생의 종착역 코앞에서 새로 밝아오는 하루가 헛되지 아니하도록 촌음의 소일에도 방심하지 안으려고 노력한다.
늙은이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하는것은 멀리에서도 늙음을 알아채라는 조물주의 방책이었다니
남들앞에 부끄럽지 않토록 매사에 조심하며 남은 짧은 삶을 살아가련다.
네이버 마이박스에서 옛사진들을 꺼내 본다.
1970년 봄(내나이 28세) 계룡산에서 ↑
2020년 12월 ↓
아내의 칠순 파티 ↑
거제레서 ↑
2022년 이수도에서 우리가족들 ↑
2016년 어버이 날 ↑
순천 국가정원 박람회 ↓
하을의 별이된 친구 내외랑 즐겁던 시절
밀양 어름골 ↑
경주 주상절리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
해남 땅끝마을 ↓
부산 강서 낙동강변 ↓
동서, 처제들이랑 삾;도에서 ↑
동서,처제들이랑 고설 화진 해수욕장에서 ↓
동서, 처제들과 대전 장태산 휴양림 ↓
2022년 12월 25일(일)
내 맘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