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17일에 남산도서관에
방문 해서 직접 디카로 찍었던
사진 들입니다.. 기술 게시판에 질문 하러
사진들을 오랜만에 들추어 보았는데
흥미로운 것들이 많아서 몇장만 올려봅니다..^^
↑ 일단 91, 93년 형 장대형 무궁화호 객차 입니다.
보시다 시피 자동문 개조가 되지 않은 상태 입니다..
↑ 바로 위 객차의 내부 사진입니다. 위 객차가 2*3 좌석에서 2*2 좌석으로
개조 했다! 안했다! 등에 논쟁이 있었는데.. 개조 하지 않았다는 사진으로 볼 수 있을까요??ㅋ
상당히 광고도 오래되 보이고.. 2*3 좌석의 흔적도 보이지 않습니다..
↑ 달리는 열차 스튜디오 라 해서 객실 내에서 직접 생방송으로 했었나 봅니다..^^
1982년 12월 31일에 했군요..
첫댓글 개조된 차도 있고 아닌차도 있습니다 과거 2x3배열과 통일호좌석 무궁화 굴러댕길때 호남전라선 운행열차 중에 저 2x2 배열 무궁화가 많이 다녔었지요
91년,93년 제작 객차 중에 2*3 좌석과 2*2 좌석이 최초 출고 당시 같이 존재 하셨다는 말씀이신가요?? 음..
도입 될때부터 2*2 좌석이었습니다.(2*3 좌석은 80년대산 무궁화호 객차에만 있었음.) 도입하고 좌석개조 같은거 한번도 안 했다고 하네요~
좋은 자료 구경허고 갑니다>>>
3번째 사진을 보니까 옛날에 '달리는 열차 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방송했다 보네요. 그런데 기차가 달리다 보면 중간에 터널구간이 있을 텐데, 어떻게 방송했는지 궁금하네요. 사진에 있는 글 내용보니까 'KBS 제1라디오에서 1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실시했다'고 나와있는데 생방송하다가 중간에 터널들어가서 송신이 중간에 끊길수도 있을 텐데 말이예요.
터널에 들어갈쯤 노래를 틀었으면 가능하겠네요 ^^
무궁화호 열차 자동문 개조는 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혹 2x3 좌석차였다 개조된 차량은 89년제를 말씀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