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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4일 일본 정부가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국가 탈탄소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아시아 탄소 제로 공동체(AZEC, Asia Zero Emission Community) 회의를 개최함.
- AZEC는 회의 종료 직후 “인류 모두의 도전인 기후변화에 대처해야 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에너지 안보 해결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함.
- 이번 첫 AZEC 회의에는 일본, 호주, 그리고 미얀마를 제외한 아세안(ASEAN) 국가 장관들이 참석함.
☐ AZEC에 참여한 장관들은 아시아 지역에서 에너지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심화하여 경제 성장과 경제 회복력을 모두 달성해야 한다고 밝힘.
- 2022년 1월 기시다 후미오(Fumio Kishida) 일본 총리가 국정 연설을 통하여 AZEC를 처음 제안한 바 있음.
- 일본의 공공 및 민간 부문은 AZEC를 통하여 아시아 국가들이 화석연료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임.
☐ AZEC 참여 국가들은 수소, 암모니아,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을 개발하게 되고, 일본은 AZEC 참여국에 금융 지원과 투자를 제공할 예정임.
- AZEC은 연례 장관급 회담으로 개최되고 국제에너지기구(IEA, International Energy Agency) 및 국제재생에너지기구(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와도 제휴할 예정임.
출처
Nikkei Asia, Kyodo
원문링크1
원문링크2https://nordot.app/1004560065213464576?c=44591838979519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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