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컬러링 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토스트에 모닝커피 한잔하고 버스나택시타고 출근한다 팀원들과 티타임겸 스케줄 미팅하며 브리핑할 파일을 컴에정리하고 맥도널드나 패스트푸드에서 런치세트로 때우며 티브이 뉴스를 본다 앵커가 헤드라인 뉴스를 하고 잉글리시 로 도배된 씨.에프가 눈을 어지럽게다 때론 패널리스트 들이 펙트운운 잉글리시 안들어가면 지식인 아니라고 하나?
불과 반나절 정도 시간인데 마치 외국에 사는 착각이 들 정도로 우리글 우리말을 너무 아프게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방송사들은 모두 우리말 바로쓰자는 계몽 비슷한 편성들을하면서 수도없이 너무 아무렇지도 않은듯 우리말을 좀 등한시 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무슨 대표적인건 다 제목이 외국어고... 우리한글이 세상에서 제일로 좋은 것을 한글날만 떠들석 하다 마나?
에고 내주제에 뭘 또 거창하게 치고 나가려하나 높은 지식인도 아니고 훌륭한 애국자도 못되면서 뭘 그렇게 투덜 대는건지... 아무리 투덜 대고 악을써도 변하지않는건 절대 안변하는거지만 그래도 이 미천한 중생은 여전히 투덜투덜 또 투덜 댑니다
첫댓글 고운
우리나라말을
놔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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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1.14 18:18
영화
말모이를 보고 나니
우리말이
더 고귀 하다는걸 느꼈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