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 왕들이 묻힌 거대한 무덤인 적석목곽분을 구르칸이라고 한다.코리아 왕들의 무덤이라는 의미다
프리기아 미다스 왕의 무덤양식은 한반도 경주에 안착한 스키타이족의 무덤 양식인 적석목곽분과 똑같다. 즉, 프리기아족은 서방으로 이주해 간 아시아 초원세력임을 알 수 있다. 흑해를 중심으로 살았던 프리기아인, 킴메르인, 스키타이인, 사르마티아인, 사카인과 적석목곽묘을 조성한 신라인은 혈족이라는 사실이 증명된다.
신라의 경우 지증왕 시기에 순장을 금지하고 농경생활을 시작하였다. 무덤의 조성 방식이 기원전 7세기에서 기원전 3세기에 조성된 카자흐스탄 지역의 사카족 무덤과 유사하다. 이들 적석목곽분을 구르칸이라 부른다. 구르는 구리.고리가 어원이라 할 수 있다. 켈트족도 코레이트족으로 고리족이다.
사마천은 사기에서 치우천왕을 구리족의 천자라 기록했다.구리는 구려이고 구려는 환인씨의 9환족에서 기원한다. 따라서 구르칸이란 동방 한국왕들의 무덤이라는 의미다. 초원세력의 지배집단은 동방 한국의 구리(고리)족이였음을 알 수 있다. 고리족은 22대 색불루 단군천황을 시작으로 후기 단군한국의 황권을 장악하고 중국대륙을 지배했으며, 해모수.고두막.고추모.구태.혁거세.징기즈칸으로 이어지는 한민족사의 중심이였다.
[환단고기/고구려국본기]"우리의 문명이 가장 오래 되었다." 동방 한국문명에서 중국.서방.아메리카 문명이 나왔다. 고리족이 거주했던 지역은 요서지역이고, 단군한국시대에 대표적인 고리족의 나라가 서요하 임황지역의 고리국이다. 그러나, 이들 고리족의 뿌리는 골본(홀본)이 되는 환인으로 한반도지역이다. 그래서 고추모가 환인에서 고리(고구려)를 세운 것이다.
태양이 뜰 때 소리내는 신조 봉황(한반도 꼬기 긴 토종닭/고구려.백제.신라 국조)과 무궁화는 서남해 마고한국의 국조이며 국화다. 몽골의 모국이 되는 솔롱고스가 바로 한반도 소나무와 봉황이다. 흑해지역까지 이동하여 코카서스인종과 피를 섞고 살았던 초원세력이 동으로 이주하여 먼 선조의 모태인 한반도까지 흘러 들어와 말에서 내려 농사를 짓게 된 것이다.
[문화의 지평융합]홍산=>프리기아.스키타이=>신라.가야/여신.고깔모자.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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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아가 뿌리를 제대로 밝혀 주고 있쟎아..줄기가지고 뿌리라고 연구해 봐야 아무 소용없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