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피터슨이 뉴올리언스와 4년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계약 금액은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만일 피터슨이 원하던 대로 full MLE 계약이면 $24M/4년 계약일겁니다. 공교롭게도 토론토가 피터슨 대신 선택한 카포노와 같은 계약이군요. 카포토와 피터슨 중 어느 쪽이 더 좋은 활약을 하게 될지 재밌을 것 같습니다.
피터슨은 제한적 FA 였던 2004년 여름에 이미 뉴올리언스와 계약에 합의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토론토가 뉴올리언스의 오퍼쉿을 매치시키면서 토론토에 잔류하게 됐었죠.
뉴올리언스는 지난 시즌 외곽슛이 문제였는데 페자가 돌아오고 피터슨이 가세하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데스먼 메이즌은 아직 행로를 알 수 없고 데빈 브라운은 떠나는 분위기던데 크리스 폴-모리스 피터슨-페자 스토야코비치-데이빗 웨스트-타이슨 챈들러 라인업이면 그럭저럭 괜찮군요. 벤치로 바비 잭슨, 라슈얼 버틀러, 힐튼 암스트롱 등도 있고....
스티브 블레이크가 포틀랜드와 3년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포틀랜드에 있다 밀워키로 트레이드 됐었는데 다시 포틀랜드로 돌아가는군요. 블레이크가 원하던 대로 full MLE 계약일 경우 $17M/3년 계약입니다. 포틀랜드는 블레이크가 들어가면 15인 로스터가 꽉 차게 됩니다. 그러니 아웃로와는 재계약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근데 이미 재럿 잭, 세르게이 로드리게즈가 있고 2라운드에서 토린 그린까지 뽑았는데 왜 스티브 블레이크까지 영입하는지 모르겠군요. 15인 로스터에 PG 네 명 데리고 있는게 흔한건 아닌데.....
첫댓글 최신 정보 항상 감사드립니다..^^ 모피의 가세로 뉴올이 강해보이네요...블레이크는 결국 포틀로 다시 갔군...
모핏 안돼 ~~~~~~~~~~~~~~~~~~~~~~~~~ㅠ.ㅠ 너만을 바라보던 재즈는 어쩌라고 ㅠ.ㅠ 피셔도 없고, 모핏도 못잡고.......... 알몬도와 기리첵을 믿는 수 밖에 ㅠㅠ
서부 갈수록 빡빡해지네요-_-; 플옵막차 싸움 박터지겠네요 포틀에 시애틀 레이커스 뉴올리언스 새크라멘토 물고 물리겠군요 ㄷㄷㄷ;;;
아웃러도 참.... 안폭발해...
블렉 덴버에서 초반 2-3경기 반짝하고 거품이 마니 심해진듯 덴버처럼 포가가 약한팀이 아니라면 그저 10-15분정도 백업선수인데
블레이크 난데없이 포틀랜드로 돌아가는 건가요(문제는 돈?) 포틀랜드에 꿀발라 놨나요-_ -;
좋았어. 포틀랜드와 트레이드를 해서 세르지오를 건져오자!
모핏 뉴올가서도 잘하렴~
맥밀란의 블레이크 무한 사랑 ㅡ_ㅡ;; 도대체 잭이 블레이크보다 못한게 뭐지..? 제작년에 블레이크 주전 때문에 잭이 못나왔는데.. 재럿 잭 트레이드 요구하는거 아닌지..;;;
뭐냐 블레이크 엉뚱한 곳으로 가고 있어. 모피도 재즈로 가나 싶었더니 호네츠로 선회했네
흐음... 블레이크라.... -ㅅ-
뉴올이 점점좋아히려합니다~
로드리게즈가 썩 맘에 안드나보네여...로드리게즈의 행방은....차라리 포가 약한팀에 가서 보템이 됬으면 하네여..
재럿잭이 블레이크보단 나을꺼 같은데..왠지 6밀짜리 후보를 키우는 포틀...모 샐러리가 넉넉하니까 ㅠ
뭐야 블레이크 왜 또 포틀랜드로???
당연히 아웃로 잡을줄 알았는데 왠 블레이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