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ube(슈베르트)의 Serenade(세레나데) Song Kwang Sik

[금송]

https://youtu.be/sYe8U66Z_lM?si=hGkiCILBRYVgP5gC

푸란츠 슈베르트 .세레나데

오스트리아 출신
가곡의 왕 슈베르트는
1797출생.
1828년(31세) 사망 했다

그의 생애는 가난하고 고달펐다
떨이 음식을 사먹을 정도로 가난해서 퉁퉁
부운듯한 모습도 이 때문이라고 한다.

무려 열여섯 명이나 되는 형제들 속에서 13 번째로 태어난 그는 어릴 때부터

음악을 즐기는 집안분위기 속에 6살때부터 피아노를 배웠다고 한다.



피아니스트 송광식(57세)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프르듀서 이다

세레나데는 (Serenade)는
이탈리아 어로
저녁음악 이라는 뜻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집
창가에서 사랑을 고백 하기 위해 부르는 노래이다.

비바람에 낙엽이 떨어지는 쓸쓸한 가을날 입니다

SM소속 피아니스트 송광식님의 아름다운
연주로

"슈베르트의 세레나데"를
감상해 보십시요.

[시인김정래]

금송님~
제가 좋아하는 슈베르트의 세레나데네요
전 이곡만 들으면 가슴이 찡 하게 느껴진답니다
비 오는 새벽에 들으니 넘 좋네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금송]

김정래님 요즘에 건강은 좀 어떠십니까?
비가 오는 새벽 입니다.
오랫만에 슈베르트의 세레나데를 올려 봤습니다

가슴이 찡~! 은 유난히 소년감성이시니..
저역시 그렇습니다
주부환경 단체서 서산생강밭으로 일손돕기 갑니다

비가온다니 걱정인데 착한일하러 가니 도와주시겠죠~~ㅎ
첫댓글 감사합니다

[별꽃]

서산 생강밭으로 가서 일손을 돕는다구요?
주부환경단체의
일원이 되어서요.
정말 대단하세요.
밭에 앉아서 생강을 캐는 일을?

[금송]

별꽃님
감사 합니다
서산 생강밭
잘 다녀왔어요
비가 오락가락 날씨가 힘들게 했는데 생강 일할 때는 잠시 비가 멈춰서 무사이 마치고 돌아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송]

새벽에 듣는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송광식님의 멋진 피아노 연주가 가슴속에 깊은 파문을 주네요

유난히 피아노 소리를 좋아해서 피아노곡으로 올려 봤습니다.
베르님
걱정 감사합니다. 우비도 준비하고 단체로 가니까.

따라서 잘 다녀올게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안단테]

밖에는 가을비가 내리고 있고 아침인데도 어둡네요
잔잔한 피아노 선율의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마음이 촉촉히 젖어 오네요

[금송]

안단테님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오랜만에 올려 봤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변덕이 심했어요
좋은곡 공감댓글 고맙습니다

[신디]

아침에 명곡을 들으며
혼자 분위기에 취해 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금송]

우리이쁜
신디 공주님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피아노 연주곡 좋지요
행복한 오늘 되셨나요?
이쁜댓글 고마워요

[윌리스]

슈배르트의 세레나데
언제들어도 마음이 푸근해지는곡임니다.

누구나 학창시절에는 목소리가다듬고
이노래를 불러보았을것같아요

비오는날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잘듣고 감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금송]

윌리스님
세레나데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밤에 창가에서 들려주는 음악이라고 하네요
언제들어도 마음이 포근해지신다니
그만큼 아름다운 멜로디 라서 겠죠
학창시절에 배운추억이 있어 더욱 친근 하구요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별꽃]

햇살이 퍼지는 낮에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아름다운 피이노선울에
마음을 맡깁니다.
우리 금송님 피아노연주도 들리는듯합니다.

[금송]

별 꽃님
아름다운 곡 같이 들어서 감사합니다.
오늘 날씨가 많이 힘들었는데....
내일은 더 춥다니 건강조심하세요

[색동이]

비바람에 낙엽이~
떨어지는 쓸쓸한 가을 오늘 같은날이네요,
아름다운 세레나데 연주곡 선배님 잘 들었습니다~^(^

[금송]

색동이님
오늘 이른 시간에.
가로수 길을 걸어 버스타러 가는데 비에 젖은 낙엽이 너무나 쓸쓸했어요
슈베르트
세레나데
좋은곡 같이해서 고맙습니다

[푸른솔서울]

저는 밤이 으슥해서야
슈벨트의 세레나데를 청음합니다..
오늘따라 연습실에서 늦은 귀가길에
왜 그렇게 쓸쓸하던지.
가을 상념에 젖어서 포도에
빗물에 젖은 수북한 낙엽을 질척이며 밟으며
가는구나 낙엽과함께
기억에서 사라지지않는 먼 그리움과 함께 젖어가는구나..
잔잔한 피아노 건반위의 여린손 이어질듯 연주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가을 밤의 피아노 소리
세레나데..
불꺼져 어둠과 적막이 내린 그대 창가에
그대 가슴도 가을이였음 좋겠다.
그대 가슴도 나와같이 함께 가을로 물들었으면 좋겠다..

[금송]

푸른솔님
네. 그렇습니다 새벽에 서산가는 버스를타러 비오는 신장로길을 걸어 가는데
느꼈던 쓸쓸함을
님께서도 같이 느끼셨네요

가을이라는 계절에 느끼는 황량함과
세월의 무게가 주는 위기감이 자주 엄습해 오곤합니다

늦게 까지 연습에 연습을 하신다니 그열정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귀한댓글 감사드립니다
고운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