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캄보디아와 태국은 국제관광객이 개인 차량을 운전해 양국 국경을 통과할 수 있도록 각국 정부 차원에서 원칙을 마련하고 상호 제출하는 데 합의함.
- 통 콘(Thong Khon) 캄보디아 관광부 장관과 체르키앗 아트타코르(Cherdkiat Atthakor) 주캄보디아 태국 대사는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에서 양국 간 관광부문 협력 강화 및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관광 재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함.
- 해당 회담에서 캄보디아와 태국은 양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인 차량을 운전하는 관광객이 원활히 국경을 통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합의함.
☐ 톱 소피크(Top Sopheak) 캄보디아 관광부 차관은 현지언론 크메르타임즈(Khmer Times)와의 인터뷰에서 관광부 관계자들이 여행자들의 개인 차량 운전을 통한 국경 통과를 규제하기 위한 체계 마련에 힘써왔다고 밝힘.
- 소피크 관광부 차관은 관광객이 차량을 운전해 국경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허용되는 차량 종류에 관한 규칙을 준수해야 하고, 운전 중인 차량의 소유자여야 하며, 도난 및 강도 차량을 운전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함.
- 소피크 관광부 차관은 관광객들이 개인 차량을 운전해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는 일련의 규칙이 필요하며 이를 갖추는 작업이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있다고 밝힘.
☐ 태국은 현재 라오스 및 미얀마와 국경 통과에 관해 동일한 이니셔티브를 시행 중임.
- 콘 장관은 훈센(Hun Sen) 캄보디아 총리에 태국과의 관광 이니셔티브에 관한 안건을 곧 제출할 것이라고 밝힘.
- 소피크 차관은 태국과의 이니셔티브를 통해 가족 및 친구 그룹 단위로 이루어지는 소규모 관광활동이 촉진될 것으로 전망함.
출처
Khmer Times
원문링크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