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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하모니카협회
 
 
 
카페 게시글
▒ 자 유 게 시 방 ▒ 강사 오리엔테이션 나들이
문정숙(햇빛사냥) 추천 0 조회 181 14.05.27 08:2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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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27 09:53

    첫댓글 반갑습니다. 그리고 올려주신 글을 읽으며 잠시 감상에 젖어 봅니다. 이름석자 문. 정.숙. 이제야 본명을 알았습니다. 간간히 감동의 글로 이미 제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던 햇빛사냥님의 본명을 알아버렸습니다. 닉네임도 좋지만 이름도 참 정감이 있는 이쁜 이름이네요. 어서오세요.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당당하게 대한하모니카협회의 한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는 1기 강사 신현예입니다. ㅎㅎ 이제 서로 얼굴을 보게될 날이 곧 오겠네요. 수여식 사진속에서 숨은 그림 찾아볼까요??? 어느 분이.....ㅎㅎ 활짝 웃는 얼굴로 빨리 뵙고 싶습니다. **^~^**

  • 작성자 14.05.27 10:19

    신현예님 이렇게 반갑게 버선발로 달려와 반겨주시니, 고맙고도 어쩔줄 모르겠네요^^ 저도 대하협강사의 그룹안에 소속이 된 거에 대해 영광으로, 특권으로 생각하고 기쁘답니다.^^ 1기 강사님이시면 제가 배울 점이 아주 많겠어요. 열심히 따라 배울게요^^ 제 취미가 메모하기라서 간간히 글을 쓰는데, 그것 때문에 저를 너무 좋게 보시는 분들이 있어, 관계맺기에 서툰 저에게 나중에 실망하실까 두렵사오나, 그 모습도 제 모습이니 어쩔수 없지요^^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신현예님을 위해 바위산님 졸라 얻은 사진 한 장 올려야겠어요^^

  • 14.05.27 11:38

    @문정숙(햇빛사냥) 와~우 대박! 제가 콕 찍은 1순위 얼굴이여요~~~ 저 돗자리 깔까요???? 하 하 하 제 얼굴은 나중에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

  • 작성자 14.05.28 08:15

    @신현예 혹시???? 신끼? 있으신 건 아닌지요 ㅎㅎ 그렇다면 제 운세 좀 봐주세요 ㅎ
    저도 현예님 모습 참 궁금합니다.^^

  • 14.05.27 19:57

    소설책 한권을 공짜로 읽은 기분 입니다.
    메모가 취미라지만 쓰고나면 사라지는 종이인줄만 알았더니 근사한 수필로 탄생 하는군요.
    얼굴도 모르지만 정감이가는 오랜 친구같은 느낌 넘 좋습니다.
    차 한잔 나눌수 있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 작성자 14.05.28 08:23

    메모가 취미라 좋은 점이 참 많아요. 비록 밋밋하고 수수하고 때론 주관적이라 실은 이렇게 드러낼 글이 못된다손치더라도, 이런 과정이 저를 만족하게 합니다.^^
    여기 계신 님들도 저처럼 메모하기를 실천하면 좋겠다는 엉뚱한 생각을 했어요^^
    그 메모하기가 일기로 발전하드라구요^^ 헤 ^^~~~
    저도 어울림님이 정감이 갑니다.
    6월이 기다려져요^^

  • 14.05.27 19:24

    반갑습니다. 햇빛사냥님!!!
    어젠 안산수업 다녀오며 마음이 무거워 컴에 안들어왔더니 세상에나 이렇게
    반가운 일들이 있었네요. 늘 햇빛사냥이란 닉네임을보며 참 잘지으셨다 행각
    했는데 6기 강사님이 되셨군요. 정말 반갑습니다. 현예샘 돗자리 어디다 깔꺼유?~~
    우리집 가까웠음 좋겠네. 수시로 그날의 운세도 알아보고...ㅋㅋㅋ
    빨리 뵙기를 고대합니다.

  • 작성자 14.05.28 08:28

    제 닉을 저랑 같은 마음으로 보시나봅니다.^^ 기쁘네요^^
    간혹 사냥이란 단어를 좀 바꾸면 어떠냐하시는 분이 계셨어요.
    예를 들면 '잡기' 로. 햇빛잡기~~~^^
    혼자힘으론 어려웠을텐데,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아서 그분들 덕분에 대하협 강사팀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하죠. 천천히 갚아야죠. 그게 그 사람에게 가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가더라도...배울게 넘 많으리라 생각되요. 잘 부탁드려요^^

  • 14.05.29 08:31

    멋진글로 감동을 주시는 문정숙/햇빛사냥님!
    대한 협회 가족 되심을 환영 합니다.
    거리연주를 못보아 아쉽네요, ^_^

  • 작성자 14.05.30 09:23

    바위산님, 여러모로 도움주시고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여러사람 덕분에 이 곳에 들어와 있네요^^
    거리연주는... 연주랄것도 없고, 혼자 밖에서 하모니카 연습하는 수준이었어요.
    조용히, 앉아서...^^

  • 작성자 14.11.23 09:53

    오늘 이 글을 다시 읽다가,
    이렇게나 행복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14.05.29 12:56

    우리협회에 작가같으신 분이 한분 더 오셨네요.문정숙샘 반갑습니다. 다른 한분은 박선영샘이랍니다. 이제 두분의 아름다운 글귀에 우리의 눈과 마음도 더욱 풍요로와 질것을 기대합니다. 저는 지난번에 본 이명희A.입니다....

  • 작성자 14.05.30 09:31

    아, 그렇군요. 박선영샘도 글쓰기를 좋아하시나봐요. 동지 만났네요^^
    오리엔테이션날 이명희A샘을 뵈었을때 참 푸근하고 정감이 간다고 생각했어요^^
    반갑고 기쁩니다.^^ 제가 다른 건 잘 못하는데, 후기쓰는거랄까 감상문을 가끔 쓰는데,
    가끔 그걸 나누고 있어요. 폐가 되지 않을까 가끔 생각도 해가면서 소심하게 올린답니다.ㅎㅎ

  • 14.05.29 18:49

    어머니나! 아주 많이 죄송해요 컴에 이제야 들어 왔어요^^ 문정숙샘 6기 자랑스런 "귀욤이" 라 불러야겠네요 문샘과 한마음으로 동참하며 즐겼습니다 벌판의 시원한 바람~~~ 용산역 화단앞 연주! 귀욤이 멋지다!!!

  • 작성자 14.05.30 09:39

    어머, 우리 6기 회장님 납시셨네요^^
    귀욤이라 말씀해주시니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그날 돌아오면서 말씀드렸듯이, 용산역 한 구탱이에서 혼자 연습한거지요^^
    그래도 맘 먹은 거를 해봐서 좋기는 했어요^^
    다음에 우리들 모이면, 거리로 나가봐요. 여럿이 같이 해야 근사할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거리를 아니면 공원을 지나는 사람들한테 음악을 선사하는 거지요. 하모니카로^^

  • 14.06.01 07:11

    @문정숙(햇빛사냥) 멋진 좋으신 생각이네요 시간이 되면 우리 한번 저질러 볼까요?

  • 작성자 14.06.02 09:18

    @장현숙 저질르기... 아주 좋은 말씀이세요^^ 오 ~~~ 우리 회장님도 저랑 닮은꼴이신가요^^

  • 14.06.02 16:37

    햇빛 샤냥님 하모도 잘 하시고 글도 잘 쓰십니다
    그날의 일들을 생생하게 표현해 주시고 감동이 느껴지는 멋진 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4.05.31 10:46

    어이쿠 ~~ 잘하기는요. 모두 다 그냥 한 발 한 발 천천히 걸을뿐이랍니다.^^
    그래도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즐겁고 편안한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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