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수녀에게서 배우는 삶의 한 수

[연신유도]

테레사 수녀에게서 배우는 삶의 한 수​

​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으면 비겁의 때가 끼고, ​나눠야 할 때

나누지 않으면 탐욕의 때가 끼고,


놓아야 할 때

놓지 않으면 고통의 때가 끼고, ​기뻐할 때

기뻐하지 않으면 슬픔의 때가 끼고,


​즐거워 할 때

즐거워하지 않으면 근심의 때가 끼고, ​사랑해야 할 때

사랑하지 않으면 인생에 '후회'라는 때가 낍니다.]


​어느 날

테레사 수녀가 빵집으로 가서

말했습니다.


"아이들이

굶고 있는데 빵 좀 기부해 주시면

안 될까요?"


​그러나 빵집 주인은

적선은 고사하고, "아이 장사도 안되는데 정말 재수 없어!

얼른 나가세요 !"라며 테레사 수녀에게 모욕을 주었습니다.


​그러자

테레사 수녀가 또 한 번 사정을

했습니다.


"팔다가

남는 빵이 있으면 좀 주시면

안 될까요 ?"


"그런 건 없어요!!"


​같이

갔던 봉사자가 울컥하며 말했습니다.

"수녀님은 굴욕스럽지도 않으세요 ?"


​그러자

테레사 수녀는 태연하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빵을 구하러 왔지 자존심을 구하러

온 게 아니거든요."


​진정한

자존심이란 이런 게 아닐까요?


살기 위해

일하다 보면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울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돈을 벌러 왔지,

자존심을 벌러 온 게 아니야 !'라고,


또한 부부관계,

친구관계 등 인간관계가 하찮은 자존심 때문에 서로

마음에 상처를 입고 불화를 초래합니다.


테레사

수녀의 말을 빌려 마음을 다스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면서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다 보면

정말 감사할 일만 많이 생긴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고 즐겁고 행복한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