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끼리 무제한으로 무료 문자를 주고 받는다는 점에서 국민의 숫자보다도 많은 6천만명이 매일같이 사용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SNS이지만 컴퓨터에 익숙지않은 40-50-60 중년들에게는 지인들이 보내주는 수많은 동영상에 킬킬거리며 즐거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불편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자 그럼 여기서 핵심적인 것 몇가지만 공부해서 나도 친구들을 가르킬 수 있는 스타가 되어보자...
***메세지 도착 알림 설정 변경에 대하여***
[[상황설정]]어느 토요일 저녁 9-10시쯤 집에서 아내와 또는 남편과 편하게 주말 연속극을 보구 있는데 카톡 도착음이 울린다. 마침 폰 옆에 있던 아내가 쳐다보니...자기야 우리집에 놀러한번 와...라는 메세지가 떠있고... 그 순간 화목하던 분위기가 험해지고 부부사이엔 언쟁이 벌어질 수 있다...물론 메세지의 전체 내용은 식당을 하는 동기회장이 또는 이성 친구가 장사가 안되는 요즘에 아는 지인들에게 영업상 보낸 메세지이고 메세지를 보낸 당사자나 받은 사람이야 사회 통념상있을 수 있는 내용이지만 그런 사정을 모르는 집에 있던 남편이나 아내는 열받기에 충분한 내용일 수 있다. 이럴때 그런 메세지 내용의 첫번째 줄이 안뜨게 하면 어떨까? 모르는게 약이라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참고하여 그런 메세지 내용이 뜨지 않게 하는 방법으로 설정을 바꾸면 카톡 메세지가 도착했다는 알림 소리는 들릴망정 (이것도 안들리게 설정 가능) 내용이 안보이니 당장에 싸울 일은 없으리라 생각된다
설정방법 -
1) 카카오톡을 열고 오른쪽 맨위의 '더보기'를 터치
2) 다음에 '설정'을 터치
3) 중간 아래쪽에 있는 '메시지도착 알림설정' 터치
4) '미리보기'의 체크표시를 터치 (터치하면 표시되어있는 갈매기 표시가 없어진다)
5) 이걸로 끝이다...이렇게 설정을 바꿔주면 메세지가 도착했다는 소리는 나지만
내용이 뜨지 않게 돼서 편해진다
또 채팅난에 있는 글자가 작아서 잘 안보이는 분들은 위와같이
1) 카카오톡을 열고 오른쪽 맨위의 '더보기'를 터치
2) 번까지는 똑같이 '설정'을 터치 하신다음
3) 메세지 도착 알림설정의 아래쪽에 있는 '채팅방 설정'을 터치
4) '채팅글자 크기' 터치
5) 일반적으로 보통으로 설정되어있는 것을 크게, 혹은 아주크게로 오른쪽 단추에 표시하면
글자가 자동으로 커진다. (이 기능은 카카오톡의 글자에만 적용되는 기능임)
또 친구가 보내준 야동을 집에 있는 식구들이 볼까봐 몇번 더 보고 싶은데도 집에 들어갈때는
다 지우고 들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카카오톡을 잠궈두는 기능도 있다.
위와같이
1) 카카오톡을 열고 오른쪽 맨위의 '더보기'를 터치
2) 번까지는 똑같이 '설정'을 터치 하신다음
3) '암호잠금' 터치
4) '암호잠금 켜기' 터치
5) 기억하기 좋은 암호 네자리 설정하면 네자리의 수를 넣기 전에는 카톡을 열 수없다
위의 모든 설정들은 익숙해지면 한가지를 하는데 10여초 정도 걸리는 간단한 일로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니 그냥 연습삼아 몇번씩 해보셔서 숙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스마트폰은 저렴해도 70만원이상 비싼폰은 100만원 정도 하는데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10만원짜리도 되고 100만원짜리도 되는 거지요...이왕 비싼 돈주고 샀고 최소 3-4년 이상 써야하는데 이왕이면 스마트폰의 편리한 기능들을 좀 더 잘 활용해서 본인 스스로 자부심도 느끼면서 친구들한테는 멋쟁이 소리를 듣는 멋진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