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단파의 영향으로 쿠페를 버리고 바르테즈를 주전으로 기용했고
트레제게나 아넬카(국대에 안 데리고 왔지만) 같은 좋은 타겟형이 있는데도
사이드로 자주 빠지고 공간침투를 주로하는 앙리를 원톱에 놓은 것은
지단을 주전출장시키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중앙에 두 명. 윙 두 명.
여기에 투톱이냐? 아니면 원톱에 중앙공미냐.
지단이라는 존재 자체가 이제는 프랑스 대표팀에 독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여기에 피레스,지울리,아넬카 등을 배제하는 감독의 어이없는 선수 기용도 한 몫을 했죠.
여기에 리베리 기용의 이유를 살펴보면
주전들의 평균 나이를 낮추기 위함인 것 같다는.........
첫댓글 감독이 먹튀
감독이 먹튀죠 지단은 교체용인데 ... 후반다끝나서 교체-,.-
그래도 어차피 지단은 월드컵 끝나면 은퇴에요. 지단보다 더 먹튀는 따로 있어요.. 바로 프랑스 축구협회... 이유는 세대교체를 별로 안 했단 거죠. 지금쯤이면 지단은 백업으로 돌리고 다른 선수를 선발로 기용했어야 했는데..
지단이 않나오니 더욱 엉망이어서 이런 결과가 나온거죠
히딩크가 프랑스 감독이었다면 적어도 스페인에 준하는 포스를 보여줄텐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