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치과 교정치료하면서 3년과 치과 치료 다 끝냈고 또 얼마전 서울대 구치클리닉에서도 별다른 증상 발견못함.
그러나 설태는 아주 심한건 아니지만 조금 배태가 늘 끼어있음.
그런데 백태가 끼는 원인이 위나 장이라고 하셨음
그래서 일단 내 느낌이 위에서 냄새가 올라온다고 하니
위장기능 개선약 지어주셨음.
1주일 후에 반응 보자고 하셨고, 침샘기능검사 1주후 예약.
침분비량 검사예정
처음부터 다시 돌아가는 듯한 느낌....
그렇지만 그래도..다시 ...시작해야지..
내몸안에 독소가 있는듯한...
아래는 참고하세요. 제가 또 다시 희망을 걸고있는 병원 상담내용입니다.
-하나한방병원-으로 검색하시면 나와요..
아래증상좀 자세히좀 봐주세요..
저를 비롯하여 다음카페에 300여명의 사람들이 저와같은 증상으로 사회생활도 잘못하고
지내고 있지만 경희의료원 내과, 구취클리닉, 서울대학병원 치과 구취클리닉을 전 다 다녔지만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내요..
오늘 담적 기사보았습니다..제발 읽어주시고 저희모두를 좀 도와주세요.. 저흽모두 절대 구취도 아니며 자취증도 아닙니다. 그냥 숨쉬고 가만히 말안하고 있을때..뭔가를하는도중에 방귀취가 입과 코를 통해..주로 코인것같습니다. 순식간에 확 올라오는데..
경희대에서는 장내 이상발효로 독소가 혈액을 타고 폐호흡을 통해 나와서 방귀취와 같은 냄새가 난다고하는데 하나같이 사람은은 위에서 (속에서)올라오는 냄새라고 느낍니다.
음식과도 상당관계하구요..식도와 기도가 병렬이라 정말 폐로 나올지도 모르지만 또하나의 가능성을 두고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증상 : 하루에 여러차례 방귀냄새, 거름냄새, 약간 야채섞은 냄새가 사람이 방귀를 끼듯이 순식간에 호흡통해 나옵니다.
냄새가 5m 정도까지 퍼질정도, 차안, 방안은 가득차서 타인이 다느낌.
초등학교때부터 - 28세 현재까지 더욱더 심해짐.
평소 입술이 잘마르고, 손발이 차며, 생리통있고, 소화불량, 입마름도 조금 있다고 생각하지만, 가족 친구 남자친구모두 침이나 입냄새로는 느껴지지 않는다고 함. 타액이 부족한지 잘모르겠지만 스스로 타액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긴함.
그러나 주로 코냄새가 문제..
주변반응 : 현재 자취가 아님을 스스로 인정받기 위해서 가족, 남자친구, 동생에게 모두 알리고 현상태를 정확히 물어봤음
평소 입냄새는 느껴본적 거의 없다고 함.
그러나 방에서 방귀를 자주낀다고 생각하고
남자친구도 차안에서 방귀를 자주낀다고만 생각했다고 함.
그런데 제가 그 순간 방귀를 낀게 아니였다고 하자 다들 놀람.
오늘 차를 타고 남자친구와 차 문을 닫고 실험(?)해봄.
2시간 운동중 3차례 방귀냄새 풍김....
냄새풍길때 외에 입에서 나는 구취는 느끼지 못한다고 함.
꼭 정말 사람이 방귀낀것같은 냄새가 호흡에서 난다고 함.
평소 습관 : 아주 어릴적 부터 남에 집에가서 변을 못봤음.
그래서 일주일도 변을 참은 적이 많고,
한달전까지도 3~4일에 한번 대변을 봄.
최근한달 매일 억지로 변을 보려고 노력중이나 차도는 보이지 않음.
아주 심한 변비.변을 볼때마다 머리가 터질정도로 힘을 줘야하고 변냄새는 초등~지금현재까지 아주 지독함.
방귀냄새 역시..
평소 입호흡습관으로 잇몸염증이 좀 있었고 치아배열도 안좋았으며 앞니돌출등의 치과질환이 있었으나, 대학시절부터 잇몸치료와 치아교정으로 치과치료 다 받음.
며칠전 대학병원치주과에가서 잇몸병이나 구강내 원인을 찾기위해 구치클리닉 방문 - 결과 : 치과질환 이상무, 설태 거의 없음.
한의원구치클리닉 구치 측정 : 거의 구취없는상태.
어떤날 조금 올라간적있지만 10번에 1번정도로 생활구취에 해당.
스스로도 아침에 일어났을때 구취나 평소 구취를 잘못느끼고 들어본적 거의 없음.
제가 느끼는 구취는 위장 괄약근 문제라고 하시면서 약 벌써 2재째 지어지심. (약먹은이후로 냄새가 나는 횟수가 더 늘어남. 호흡을 통한 방귀취...)
이비인후과 검사결과 : 평소 입호흡이 코에 문제때문인줄알고 방문했으나 비염은 아주 약간있꼬 코. 목, 편도에 이상없음. 단순 습관으로인해 입호흡을 한 경우로 판명. 그냥 코호흡으로 고치면 된다고 함.현재고치는 중인데 별 불편 못느낌.
속편한내과 방문 : 대장에서는 절대 폐로 가스가 갈수없다고 함. 결국 대장내시경은 못하게 하시고 평소 소화불량이있어서 위내시경을 권하심. 괄약근 상, 하부 자세히 봐달라고 부탁드림 식도 역류랑... 결과 - 위 너무 깨끗함. 괄약근 이상무(그러나 내시경으로 관찰되지않지만 위소화시 발생하는 가스가 역류할 수는 있다고 하심. 그렇지만 식도 점막이 너무깨끗하다고 하심)
스트레스 많이 받음. 활달한 편이나 속으로 몰래 걱정을 많이하고 예민한 편임...
최근상태 평생 지고온 냄새인데 갑자기 결혼을 앞두고 너무 스트레스가 되어 아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일상생활 불가할정도로 매달리고 있음...
한의원이나 속편한내과에서는 이런상태 첨들어본다면서 정신과 가라고 함...
현재 : 미국에서 개발한 테라브레스라는 치약, 린스, 스프레이 다 사용해봤으나 입에서 나는 생활구치까지 확 사라지나, 방귀취는 전혀 반응없음. 테라브레스 쓴 직후에도 방귀치는 바로남.
제 생각으로는 입냄새와는 거의 무관한듯합니다..
지방입니다..
방문하고 싶어요..제가 이렇게 구구절절이 적고 또 저한테 해당될것같은 자료를 무례할지도 모르지만 적은이유는
실제 방문해보니..너무 떨려서..그리고 울컥해서..선생님께 제대로 설명을 못하고 잊어버리고 그래서 상담게시판에 다 적었습니다. 그리고...꼭 제 상태를 믿어주시고 객관적인 정확한 진단 꼭 도움필요해서요..
이제 제가 갈 수 있는 마지막 병원인것같아요...
.
속이 많이 상합니다..
다음카페에 "코냄새" 카페에 들어가면 회원 600명의 증상이 모두 저와똑같습니다..
물론 타인이 이렇게 말해줘서 알게된거구요..본인도 느끼고.
자취가 아닌데..분명히 몸에 이상이있는데..
자꾸 여러번 질문드리네요..
선생님..아래 기사의 내용이 호기성 구취가 되는건가요?..
치료가능한거겠죠?
정말 치료 방법이 있다면..꼭 방문하고 싶어요..
몸에서 냄새가 왜 날까?
서양인에게는 닭털이나 개털과 같은 단백질을 태우는 냄새가 나며
우리나라 사람에게서는 김치냄새, 마늘냄새가 난다고 한다.
같은 음식 문화권이라면 비슷한 냄새가 나는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이런 음식과 다른 냄새가 나는사람들이 있다.
발냄새, 겨드랑이 냄새, 똥 냄새등등...
발냄새와 겨드랑이 냄새는 땀과 세균에 의한 영향이라는것을 이미 알고 있다.
그런데 똥냄새가 난다는것은 땀이나 세균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똥냄새가 나는 사람들은 대장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다.
사람이 먹은 음식은 정상적으로 24시간이 지나면 모두 배설기관을 통해서
몸밖으로 배설되어야 한다.
24시간안에 배설되지 못하는 찌꺼기나, 소화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가 만들어지며 이것을 배설하는 것이 방구인 것이다.
그러나 이 가스가 방구를 통해서만 배설되는것이 아니다.
대장에서 발생하는 깨스는 대장혈관을 타고 흐르는 혈액에 흡수되어
임파에서 처리되거나 간에서 처리되며 나머지는 폐를 통해서 가스교환을
하며 몸밖으로 버려진다.
그런데 임파나 간에 문제가 생겼다면 냄새를 제거하지 못하고 그냥 폐로 올려보내진다.
이러한 경우에 입에서 냄새가 나거나 호흡할때 냄새가나는 것이다.
또한 가스가 혈액을 타고 온몸을 순환하면서 피부층이 살아있다면
그부분의 모공을 통해서 배출되기도 하며 피부층안에 가스를 포함한 상태에서
머물러 있기도 한다. 이때 피부를 통해서 몸밖으로 퍼져나오는것이 냄새의주범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잘 씻는다고 해도 냄새가 나는것이다.
따라서 그 냄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대장기능을 회복해줘야 한다.
대장에 문제가 생겼다는것은 혈액순환이 되지 못해 변비가 발생한 것이며
이러한 변비가 냄새의 주범이다.
그러나 단순하게 혈액 순환에만 문제가 있다면 장맛사지나, 오래걷기, 달리기등을
통해서 장운동을 시켜줌으로써 해결될수가 있다.
그러나 요추1번에 문제가 생겨 그부위에서 뻣어나와 대장을 관할하는 신경이 눌려있어 제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장을 움직여줄수있는 운동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
또 다른 원인은 혈액을 만들고 산소를 받아들이고 몸에 필요한 세포를 만드어주는
원료를 만들어주고 노폐물을 청소해주는 5장6부에 문제가 생겼을수도 있다.
이들 모든 부분을 해결해 주어야만 냄새에서 자유로워질수있는 것이다.
출처 : 병은 왜오는가
서울=뉴시스】
방귀, '방귀대장 뿡뿡이'처럼 마구 뀌어야 몸에 이롭다. 그러나 '아주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라는 이유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방귀를 뀌어댄다면 사회인이 아니다.
방귀를 참으면서 불안해하는 남녀가 많다. 참으니 방귀가 사라지긴 했는데 어디로 갔는지 도무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꾹 참은 방귀는 항문을 통해 부지불식간에 배출되기도 한다. 시간이 흐르면 대장 점막의 모세혈관을 통해 혈액 속으로 흡수된다. 방귀 양이 많으면 소장의 모세혈관으로까지 역류한다. 혈액으로 들어간 방귀는 온몸을 돈다. 와중에 일부는 신장에서 처리돼 오줌으로 바뀐다. 나머지는 폐의 모세혈관으로 가 호흡할 때 입과 코로 빠져나온다. 입과 코로 방귀를 뀌는 꼴이다.
실제로 날숨에서 방귀냄새 성분인 황화수소와 메틸메르캡테인 따위의 가스가 검출되기도 한다.날숨 속에 포함된 수소는 장내 균인 박테리아 대사에 의해 발생한다. 날숨에서 수소가 검출된다는 것은 곧 장내 가스가 혈액을 타고 폐로 갔다는 증거다.
건강한 사람은 방귀를 1일 400㎖ 이상 뀐다. 하루 평균 무려 13~25회다. 무리해서 참으면 방귀가 장 안에 가득 찬다. 복통이 생기고 소화기능마저 저하된다. 방귀를 참으면 병이 된다. 니트로사민, 벤조피렌 등 방귀 속 일부 가스에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
방귀와 함께 복통,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불규칙한 배변 등이 동시에 나타나면 대장 질환을 알리는 신호다. 나이가 들어 갑자기 이런 증상이 발견됐다면 소화기에 대장암 등 종양이 발생해 대장이 막혔거나 대장 형태가 일그러졌을 수 있으므로 내시경 검사로 확인해야 한다.
<관련사진 있음>
신동립기자 reap@newsis.com
자세한 답변 꼭 꼭꼭 부탁드릴께요..
상담내용이 너무 절실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취의 원인은 대단히 많이 있지만 가장 핵심적인 것은 위와 장, 그리고 간에 의해서 발생되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위와 장에서 발생되는 독소도 위와 장의 내부에서 발효가스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있고, 최근 저희 병원에서 밝혀진 바의 위와 장 외벽에 오랫동안 형성된 담적 독소에 의해 발생되는 두 가지의 경우가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가 매우 오랜 기간동안 형성된 독소이기 때문에 훨씬 독하고 강하며, 입과 코는 물론 전신에서 냄새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담적 독소가 간으로 이행이 되면 간장내에서도 독소가 쌓여 해독기능에 장애가 오면서 만성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문의하신 분의 코에서 나는 냄새도 위와 장 외벽에 형성된 담적 독소에 의한 것으로 사료되고, 증상의 심각성으로 보아 간장으로까지 파급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담적 독소와 간장 해독기능 저하로 유발되는 경우는 일반적인 치료로는 거의 반응이 없습니다. 본원에서 3년전 개발한 담적 독소 제거요법(전신 해독정화요법)을 적용해야 비로서 전신에 퍼져있는 독소들이 제거됩니다.
의외로 몸 냄새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대부분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를 받지 못해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담적 독소이론이 개발되면서 체내에서 생성되는 각종 악취들이 그동안 의학적으로 밝혀내지 못해온 위와 장 외벽에 쌓인 담적 독소 떼문인 것으로 확인 됐기 때문에 이제는 담적 제거요법을 통해 거의 대부분 치료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치료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담적에 대한 개념이 생소하실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본원 홈페이지에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담적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담적은 말 그대로 노폐물이 쌓여서 덩어리처럼 굳어진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위와 장에서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완전히 분해되지 않은 음식 노폐물이 각종 화학적 반응을 거쳐 만들어진 독소가 위와 장 외벽 근육층에 축적되면서 형성된 독소덩어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빨리 먹는 습성과 폭식,과식, 그리고 밀가루 음식에 의해 잘 생깁니다.
첫댓글 dnkt11님의 글이에요~ 여러정보를 모아두신듯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우와.. 저랑 증상이 거의 비슷하네요;